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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토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더불어숲(자안)
♤4월 9일 월요일 뉴스브리핑 ■청와대는 개헌 쟁점들 가운데 여야 합의가 가능한 부분만 6월 지방선거에 맞춰 우선 개헌하고 '대통령 연임제'와 '총리 임명 방식' 등 권력 구조에 대한 합의를 보지 못한다면 국회가 더 논의해서 2020년 총선 등을 통해 추가로 개헌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회의원 시절 피감기관 예산으로 수차례 외유성 출장을 다녀왔다는 의혹을 받는 신임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을 향해 야당은 검찰 고발를 검토하겠다고 공세를 펴면서 사퇴를 촉구했으며, 김 원장은 국민 눈높이에 어긋나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제안을 수용한대로 5월 말쯤 정상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미국과 북한이 접촉중인데, 국무장관에 지명된 폼페이오 CIA 국장이 비밀리에 접촉하고 있습니다.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 지역에 화학무기 공격을 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현지 시간 7일과 8일 촬영된 영상에서 희생자들은 한결같이 입에 흰 거품을 문 채 숨져있었습니다. 희생자들의 참상이 공개된 가운데 시리아 정권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STX조선해양의 자구계획안 제출시한이 오늘로 다가온 가운데 희망퇴직 신청자가 목표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법정관리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방송법 개정안 처리 등을 놓고 국회가 1주일째 개점휴업 상태인 가운데 오늘로 예정된 추가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도 파행이 우려됩니다. ■'재활용 쓰레기 대란'은 이번 주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부가 수거 정상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대다수 지방자치 단체들도 이번 주 초부터 재활용 쓰레기 중재안 등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회계 지표가 양호한 6개 업체들과 '내 상조 그대로'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해 앞으로는 가입한 상조 업체가 문을 닫더라도 추가 부담 없이 다른 업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있지도 않은 주식을 실수로 직원들에게 배당하고 일부 직원들은 이를 신고하기는 커녕 팔아치운 삼성증권 배당 착오 사태의 파장이 겉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 자체를 못 믿겠다는 비난 여론이 들끓는 가운데 금융당국은 모든 증권사 시스템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삼성증권의 배당 사고는 삼성증권 실무자가 자사주에 배당하는 과정에서 배당 지급창에 1주당 1000원을 입력해야 하는데 원 대신 주를 입력해 버려 이 주식들을 직원들이 실제로 팔면서 주가가 크게 떨어진 겁니다. 결국 실체가 없는 주식을 팔면서 생긴 일인데 이른바 공매도가 문제인거죠. ■지난 5일, 울산에서 시내 버스 사고를 낸 승용차 운전자 윤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무리하게 버스 앞으로 끼어들었고, 이를 피하려던 버스가 담장을 들이받아 2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당시 약물을 먹었는지 수사 중입니다. ■지난 7일 저녁 8시쯤, CGV 경기 광주점 상영관에서 천장 마감재 12장이 떨어져 영화를 보고 있던 40여 명 중 11명이 얼굴과 허리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상영관을 폐쇄한 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리 혐의로 기소된 총장이 퇴진해야 한다고 하는 학생들과 학교 측 사이에 충돌이 계속되어 교육부가 조사했더니, 김 총장이 본인 소송비용과 선물비용을 교비로 내는 등 횡령을 한 사실이 있고 독단적으로 임시휴업을 결정한 것도 학칙 위반으로 나타나 교육부가 총장을 파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야생진드기에 물려 사망한 사람이 지난해에만 쉰 명이 넘을 정도로 일부 진드기(200마리 중 한마리꼴)는 무서운 존재입니다. 물리면 쓸 수 있는 약도 없고 봄철에는 개체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풀밭에 그냥 앉거나 눕지 않아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해외로 여행가는 우리나라 사람은 얼마나 되는지 한국관광공사가 해외 여행객을 조사했더니 지난해에 2천6백49만 명이었는데, 이는 우리나라로 방문하는 관광객보다 두 배 정도 많은 것이라고 합니다.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도입 됐던 청년 상점이 잇따라 폐업하고 있습니다. 정부 지원이 끝나자 홀로서기에 실패한 건데요. 낙후된 상권은 살리지도 못한 채 개업과 폐업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고등학생과 자녀를 둔 부모 목소리가 커졌죠. '수능 점수로 줄 세워 대학을 보내서는 안된다'던 김상곤식 교육 개혁이, 갑자기, 수능 점수로 대학을 보내는 '정시 확대'를 요구하고 나와서입니다. 방향을 잃은 교육 정책에 학교 현장은 혼란에 빠졌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어제에 이어 꽃샘추위가 있는 조금 쌀쌀한 날씨입니다. 안개도 자욱하고 미세먼지도 나쁜 수준인데, 오후부터는 날씨가 포근해지고 미세먼지도 보통수준으로 좋아진다네요. 한 주 시작하는 월요일 화이팅하세요.
■檢, 9일 이명박 전 대통령 기소…'옥중조사' 무산 ■월드옥타 세계대표자대회 폐막…"10월 경남 창원서 만나요" ■허점 드러난 증시시스템…금감원 全증권사 계좌관리 점검 ■부동산 특사경 600명 이상 지정…절반은 수도권에 ■[날씨] 내일 아침까지 '꽃샘추위' 계속…밤부터 조금씩 풀려 ■뮌스터 봄날의 참변…랜드마크 레스토랑 야외테이블 노려 ■中언론 "중국, 무역전쟁서 6·25전쟁처럼 결연히 맞서야" ■'당국 소극 방어'에 원화가치 상승 127개국중 7위 ■전국 소·돼지 가축시장 폐쇄기간 23일까지 연장 ■종로 자전거도로 개통 첫날…광화문∼동대문 8분 만에 '씽씽' ■檢 "'노조와해 문건' 삼성 것 맞다"…금주 삼성 임직원 줄소환 ■기숙사 용적률 250%까지 확대…아파트 특별공급 인터넷청약 ■STX조선 법정관리 수순 밟나…희망퇴직·아웃소싱 목표치 미달 ■여고 졸업생 '미투'에 재학생들 포스트잇으로 '위드유' 지지 ■'재활용 대란' 금주초 고비…환경부 정상화 총력전 ■주사제 나눠쓰기에 마약까지…병원 약물관리 '허술' ■최저임금발 물가비상…가격인상 확산 공공요금 불안 ■미·중 무역전쟁 우려에 '인내심' 필요한 코스피 ■트럼프 사저 있는 뉴욕 트럼프타워에 불…1명 사망 ■한국GM 실사, 4월 말 마무리·협상 추진 ■'초소형 자동차' 생긴다…"도심운행만 허용" ■페이스북 스캔들 2라운드…집단소송·온라인 시위 봇물 ■국가직 5급·외교관 1차 합격자 발표…평균 26.4세 ■'수시 급제동' 혼란…이달발표 2020대입안 예측불가 ■기상악화로 축소된 한미 쌍룡훈련 종료…美전력 순차 복귀 ■北TV, '김정일과 시진핑 부친' 만남 기록영화 방영 눈길 ■미중 무역갈등 속 보아오포럼 개막…美보호주의 정조준 ■울산 버스 사고 유발 승용차 운전자 구속 ■참이슬 후레쉬 순해진다…알코올도수 17.2도로 낮춰 ■"시리아서 또 화학무기 공격…최대 100여 명 사망설" ■은행에 저축하면 손해…실질금리 6년 만에 마이너스 ■"진드기 주의"…가을보다 감염질환 발병율 2배 높아 ■국민연금, 1분기에 화학·미디어엔터珠 '집중 쇼핑' ■6대 시중은행 배당금 3조원 육박…6년 만에 최대 ■공정위, '갑질 논란' 애플에 과징금 부과 방침 ■'경사진 주차장' 주정차 안전조치 의무 강화한다 ■서울교육청 9급 일반직공무원 임용 경쟁률 18.7대 1 ■10대 재벌 코스피 순익 비중 80% 육박 ■브라질 룰라 전 대통령 체포·수감…지지자들 반발 ■미군헬기 또 떨어져…전투기·헬기 추락 나흘새 5건 ■산란계 급증하며 계란값 폭락…농가는 '울상' ■의정부경전철 새 사업자 자격 '2천억 이상 투자' ■중소기업 10곳 중 6곳 "R&D 인력 부족하다" ■제주 김녕항 아름다운 어항 만든다…2020년 완공 ■벤츠에 받힌 택시기사, 아들뻘에 무자비한 폭행당해 ■대학생518명, 전두환 광주시민학살 책임 묻는다
미세먼지 가득한 날, 마시면 좋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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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