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에서 박종훈은 푼 건 거의 확실하고
잡아갈 팀으로 가장 많이 거론되는 것이 한화네요..
한화 상대로 워낙 잘해서 꽤 하는 선수로 이미지가 박혀 있지만
사실 기록을 찾아보면 부상 이후 하향세도 뚜렷하고
2018년을 제외하면 그렇게 잘했다고 볼 수도 없는 성적이네요..
3년 33억원 규모의 장기계약도 끌어안아야 하고
한화 상대 천적 한명 없애는 것 외에는 별다른 이득도 없을 것 같은데
왜 자꾸 한화 이야기가 나오는지 불안합니다.
2시부터 2차 드래프트 시작했다고 하니.. 결과를 지켜봐야 겠습니다.
첫댓글 우리팀에 오지않아 정말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