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철혈 여인, 박근혜의 외교력
1. 일전에 믿을만한 분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근혜님께 어느 분이 직접 물으셨다고 합니다. '외국어는 어느 정도 하십니까?'
2. 근혜님은 말을 아끼고 신중한 점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그런 근혜님께서 '영어', '불어', '스페인어'는 "합니다.".... '중국어'는 "좀 합니다."...라고 답변하셨다고 합니다.
3. 진중하기 짝이 없는 그 분께서 "좀 합니다." 했다면 이건 보통 사람의 수준에서 볼 때, '아주 잘한다.'는 것이고, "합니다"라고 하신 부분은 거의 'NATIVE 수준'이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4. 도대체 어디서 이런 외국어 실력을 갖추게 되었을까요? 실제로 근혜님께서 외국 정치인을 만나실 때는 통역이 할 일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아주 편한 통역인 셈인데 이는 최근의 유럽 순방시, 그 진가를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외국 실력자들과의 대화시 은은한 미소로 직접 대화를 주고 받는 모습은 부럽기까지 합니다. 사실 영어만 좀 잘해도 목에 힘주는 시대 아닙니까.
5. 근혜님의 외교 인맥은 정부의 외교라인에서도 가끔 도움을 받아야 할 정도입니다. 근혜님은 2002년 한.러 문제 연수소의 공동회장을 맡았는데, 이 때, 러시아측의 공동회장이 푸틴대통령의 선대본부장까지 했던 러시아 실권의 2인자이고, 러시아 장관, 의원 들 다수가 박근혜님의 인맥이 되어 버렸습니다. 근혜님이 스킨십이 있니, 없니 하는 것은 논쟁의 대상이 되지 못합니다.
6. 근혜님의 사무실에는 외국인들이 많이 드나든다고 합니다. 외국 대사들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한국 정치인이라고 합니다. 어느 기자는 그 이유를 '우선 언어가 통하고, 절제된 매너와 언행' 때문이라고 합니다.
7. 조금 유명한 사례가 있습니다. 한 때, 근혜님은 이회창 총재시절 커튼 밀실 정치와 수상한 정치자금 등을 이유로 신당을 창당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 때, 허바드 주한 미국대사가 근혜님께 단독 면담을 요청하였습니다.
8. 근혜님이 면담을 요청한 것이 아니고 허바드 대사가 먼저 면담을 요청한 것이 특이한데, 특히 허바드 대사는 본인의 자의적 판단으로 박 의원에게 만나자고 한 것이 아니라 본국의 훈령에 의해 그런 행동을 취한 것으로 알려져, 그때부터 이미 부시 행정부와 공화당이 근혜님께 깊은 관심과 신뢰를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9. 또 근혜님은 미국 정부 및 공화당과의 관계가 생각 이상의 신뢰 관계로 탄탄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부시 행정부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미국 공화당 인사들도 근혜님께 상당히 우호적입니다. 이건 제가 주장하는 것이 아니고 언론보도의 일부분을 원용한 것입니다. 근혜님이 대통령이 되시면 진가를 발휘할 부분입니다.
10.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과의 현안 중 특히 FTA 만큼은 근혜님의 집권 후로 미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익을 챙기는데는 근혜님 만한 인물이 없고, 미국도 근혜님이라면 양보할 것은 깨끗이 양보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관료들은 이미 상대국 정상의 지지율이 10% 대라고 하면 아예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이것은 냉엄한 국제현실입니다.
11. 이에 반해 근혜님은 고 박정희 대통령 재임시절 외교관들의 대미 외교전략 수립에 많이 참여했으며, 그 수준이 현 정부내에서 활동하는 외교관들보다 월등하다는 평가를 미국으로부터 받고 있습니다. 또한 FTA 같은 초국가적 협정은 10%대의 대통령이 하게되면 엄청난 손실을 자초하며, 그 파장은 10년 이상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12. 도대체 언제, 어디서 배웠는지 모르지만, 근혜님의 중국어 수준 또한 통역이 필요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근혜님은 "좀 합니다." 정도이지만 이것은 보통사람의 수준으로 볼 때 이미 상당한 경지에 이른 것입니다.
13. 노무현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이면서도 외국에 가면 국빈 방문 대접을 받지 못해 외교관들이 어거지로 사정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 미국에서의 푸대접은 그 도가 지나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14. 그러나 근혜님은 중국에서도 국빈급 대접을 받습니다. 2005년,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은 인민대회당에서 박근혜 대표님을 영접하여 1시간 가까이 북핵문제를 포함, 현안들을 논의했습니다. 국가원수급 회담에선 대통령이나 여당 대표가 초청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이 회담에선 야당 총수인 한나라당의 박근혜 대표가 초청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15. 당시 여권의 실세였던 정동영 의장이 그렇게 노력했음에도 후진타오 주석과의 면담은 끝내 성사되지 않았던 전례와 극명히 비교되는 대목입니다.
16. 한편 당시의 김하중 주중대사는 박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중국에 오면 누구든지 후진타오 주석을 만나고 싶어해도 성사가 안 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에는 중국에서 자발적으로 박 대표를 만나고 싶어했다"고 말했습니다. 짐작이 가십니까?
17. 방중 전 지독한 감기몸살에 시달린 박 대표를 위해 왕자루이 부장은 1시간 넘게 진행된 면담시간 내내 에어컨을 끄도록 했고, 탕자쉬안 국무위원은 콜라 절반에 뜨거운 물을 절반 섞은 중국식 감기 '특효 음료수'를 내놓기도 했다. 대저,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여 국익을 챙기는 것은 국가 지도자의 당연한 덕목입니다. 우리가 해외 여행을 하더라도, 해외에서 비지니스를 하더라도 양국 정상간의 화목은 보이지 않는 엄청난 힘이 됩니다. 이런 분이 근혜님이십니다.
18. 올해 근혜님은 벨기에와 독일을 순방하셨습니다. 곧 이어 이명박 전 시장님도 독일을 방문하였는데, 놀라운 비교가 일어나게 됩니다. 우선 근혜님은 근혜님을 초청한 측에서 모든 비용을 부담했습니다. 그러나 이명박님의 경우는 알려지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근혜님이 한국의 정치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자기 돈 안쓰고 순방을 다녀 온 분이라는 것은 들었습니다.
19. 대비되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만, 이명박님도 한나라당의 소중한 자산이라 그 분을 공격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단, 언론에 공개된 부분은 실례가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비교합니다. 그 중 가장 큰 대비는 박근혜 대표님은 현직 메르켈 독일 총리를 만나 우의를 나누셨지만, 이명박님은 현직 총리는 만나지도 못하고 전직 총리 두 분만 만나고 오셨습니다.
20. 한 분은 국빈급 대접을 받고, 한 분은 총리실 근처에도 가 보지도 못했으니, 다소 초라한 느낌은 어쩔 수 없습니다. 또한 근혜님은 교민 간담회 등에서 열렬한 환호를 받으셨지만, 이명박님에 대한 그런 보도가 전혀 없는 점 등은 비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1. 본론으로 돌아가서... 도대체 무엇이 외국 정상들간에 근혜님의 위상을 이렇게 만들었는가....하는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공부라는 것이 학교 다닐 때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사회에 나와서 하는 공부가 진짜 아닙니까? 근혜님의 피 속에는 강철같은 강인함이 흐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감히 그 분을 철혈 여인 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22. 일본도 중요한 외교 축의 하나입니다. 근혜님은 독도 문제가 터졌을 때, 근혜님은 일본에게 가장 강경하게 대처하면서,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독도의 날'을 제정할 것을 주장하셨고, 독도에 영구거주민을 모집, 지원해야 한다고 역설하셨습니다. 이런 강철같은 강인함 뒤에는 또 다른 자신감이 숨어 있습니다.
23. 누구나 지적하지만, 일본은 강한 자에게는 약하고, 약한 자에게는 강한 이중성이 있습니다. 강인함을 먼저 보여야 일본은 대화 상대가 되어 줍니다. 근혜님의 이런 강철같은 신념 뒤에는 빵빵한 대일 외교라인이 숨어 있습니다. 포철 신화의 박태준.... 등 이름을 열거할 수 없는 든든한 인맥이 받쳐 줍니다.
24. 일본을 슬기롭게 핸들링하려면 미국을 활용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습니다. 미국이 가장 신뢰하는 한국의 정치인이 누구라구요? 맞습니다. 근혜님 외에는 없습니다.
25. 현대는 국제화 시대입니다. 엘빈 토플러도 '부의 미래'에서 지적했지만, 그 변화의 속도는 눈알이 핑핑 돌 정도입니다. 이런 국제 시대에서 한국 또는 북한 혼자서 풀 수 있는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 정치 외교 뿐만 아니라, 경제 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26. 외교력을 바탕으로 한 국익 우선주의와 원칙론자인 박근혜님 정도면 우리나라, 다시 일어 설 수 있습니다. 미국은 의외로 지지층이 두터운 원칙론자에게 약하며, 상대국의 외교력에 후한 점수를 주는 나라입니다.
27. 전의 브리핑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근혜님은 2년 정도면 이 혼돈의 나라를 정상화시키실 수 있습니다. 토목 공화국 같은 사안별 접근이나 포퓰리즘적 접근이 아닌, 정치, 외교, 경제, 안보.... 등 모든 분야를, 국가를 총괄관리하는 직책이 대통령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근혜님을 따라오실 분은 없습니다.
(다음에는 근혜님의 경제관,[한국의 대처, 근혜노믹스]에 대하여 브리핑 하겠습니다.)
2006.11.03
대한민국 박사모
www.parksamo.com
첫댓글 역시 박근혜님 뿐이네요. 박근혜
나라가 강해야 국민도 대우를 받습니다.지도자가 진정성과 애국심으로 가득해야 국민들은 효도하고 애국도 할수 있습니다.강철 박근혜 대표야 말로 외교력에서는 국빈대접을 받는 모습을 보더라도 세계에서 그의 지도력을 인정한것이고 박대표님이 대통령이 되는날에는 한반도가 안복적으로도 안정적으로 돌아가기에 외국계 업체에서도 국내 투자가들도 투자가 물밑듯이 밀려와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도 기하급수적으로 기여를 할것이며 그것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겁니다.작은정부 큰시장을 추구하는 박대표님이야말로 대한민국이 4만불 시대로 도약하는데 꼭 필요한 지도자라 하겠습니다.
오!! 존경합니다~~
오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습니다. 누가 좀 도와 주세요 ^^ 근혜님 박사모 오
이사실을 전국토구석구석까지 국민들이 아시고계셔야할텐데...답답합니다 열심히 홍보합시다.
특히 외교력에 있어서 큰 효과를 발휘할 6개국어를 할수있는 박대표님의 외국어 실력은 대단한 가치를 드러낼것입니다.가령 통역을 동반한체 1시간을 대화한다면 그것은 박대표님이 다이랙트로 회담을 하면은 25분동안 하는것이랑 같은것이며 박대표님이 1시간 정상회담을 했다면 다른 정치 지도자의 3시간과 같다는것을 우리가 안다면 외국어가 되는 지도자와 못하는 지도자의 차이가 얼마나 큰 득을 취할수 있는지를 우리는 알수있을 겁니다.가정도 대화를 많이해야 화목하게 돌아가듯 나라도 많은 회담을 자유롭게 나눌수있는 역량이있는 지도자가 들어선다면 그것은 우리가 4만달러로 가는데 큰 디딤돌이 될것입니다.
근혜님 저번에 평창에서 뵈었었는데 차에 오르시더니 영자신문을 읽고 계시더군요. 쓰러져 가는 이나라 반듯하게 세우실 분은 근혜님 밖에 없습니다.
잘읽었습니다. 위의 사실을 숙지하여 홍보를 열심히해야겠습니다...!!!
정말로 그러신군요. 이글 온 포털에 실어 나릅시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박근혜님의 능력은 이미 검증된바와 같이 차기 대통령으로 가장 적합한 분이지요.그날의 승리를 위해.........
모든국민의 희망이신 대표님 건강하세요
근혜이즘= 대화합( Great Harmony)
근혜공화국= 행복공화국
박근혜님은 "대처" 영국 전 수상을 연상케 한다. "대처"는 어려운 집안 환경속에서도 온전하게 자신의 노력으로 총리를 지낸 여성으로 전세계인들의 기억속에 남아 칭송을 받고 있다. 그것은 대처의 인기와 숭배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영국은 경제가 흔들리고 정국이 어려울때마다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대처를 그리워하며 제2의 대처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제2의 대처는 "아시아"하고도 "한반도"에서 나올것으로 나는 믿는다............^^@!!
13번 글에서 노무현은 왜 대접을 못 받을까요??
대단하신 근혜님 존경합니다..무슨내용이든 읽으면 놀랄뿐입니다...
이러한 진실을 외면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는 많습니다. 알려야 할 것입니다. 이놈의 언론이 문제입니다. 언론이...
검증받은 지도자중 유일하게 어뜸이시지요...근혜님홧팅!!!
^.^만세
일부 불순무리들이 우리 대표님 보고 자질이 없다고 하는 말에 실소를 금할수 없습니다. 거의 허물어져가는 당을 바로 세우고, 1인사당화를 막고, 공천권도 행사하지 않는등 정당의 민주화시켰으면 역할을 제대로 한것이지, 뭘 더 하라는 말인지~ 당 대표가 광역 단체장인가. 생뚱 맞더군요. 그리고 단순한 몇가지 업적을 지녔다고 자질과 검증이 다 되었다고 설레발(?)하는 지지자들 보면 실소를 금할수 없더군요. 통치자란 국민의 역량을 한데로 모아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할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한 덕목 아닌가요. 우리 대표님은 지금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치의 흔들림없이 우리 대표님을 주변에 많이 알립시다.
역시대한민국의희망임니다....
절대 공감 합니다 그러나 우리 박사모 동지 여러분 이명박과 손학규를 소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들이 없으면 우리 의 소원은(박근혜대통령보장)이루어 지질 않습니다 그들이 우리 박대표님을 아름답게 해줍니다 그들이 있어야 활용하고 그 효과로 국민적 결집을 통해 근혜님을 이나라 최고 통수권자로 만들수 있습니다 적당히 그들을 아울러서 활용해야만 완전해 질수 있습니다 박대료60%이명박30% 손학규10%를 만들어야 합니다
근혜님!! 파이팅~~~
근혜님 존경합니다. ^^
미국이 벌써 차기 대통령이 누가 될지 알고서 움직이는것입다. 화이팅~~
내공이 강한 분이십니다. 일부얼간이들은 같이밥먹어주고,술먹어주고 이래야 스킨쉽이라고 하지요. 대한민국정치인중 국민과의 스킨쉽이 제일 뛰어난분이 누구이십니까. 두말할것도 없이 박근혜님 아니십니까. 국민과의 스킨쉽이 제일이지 자기들하고 자리 같이 많이 못한다고, 스킨쉽들먹이는 자들 보면 참으로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근혜님은 확실한 방향타가 있습니다.
언자 3년만기다리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