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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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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배움터 기사 할께 / 할게
정가네 추천 0 조회 185 09.09.18 16:44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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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18 16:48

    첫댓글 주로 께로 썼던 표현들이었는데, ㅎㅎ 잘 배웠습니다. ^-^

  • 작성자 09.09.18 21:38

    그럴 겁니다. 대부분 그렇게 쓰니까요.

  • 09.09.18 17:24

    와.. 오랜만에 알고 있는 우리말이 나왔어요.ㅋ; / 중앙일보 우리말 바루기 퍼오는 것도 저작권법 위반이라구요? 세상에... 아예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입을 봉하고 살아야겠어요.ㅜ

  • 작성자 09.09.18 21:40

    도대체 인터넷에 올리긴 뭣하러 올리는지 모르겠어요. 기껏 이깢 얄팍한 지식 자랑하려고 올리는건지... 참으로 각박한 세상입니다.

  • 09.09.19 21:18

    그러게요..왜 올리냐말이야요...ㅎㅎㅎ

  • 09.09.20 06:23

    세분, 제가 뭐라 하겠습니까? 화나신건지 화난 척 하신건지 ..... 괜히 댓글을 읽어가지고..... 평소엔 읽지도 않는 댓글을 오늘따라 잠오는 눈으로 말짱 다 읽어가지고.... 괜히....... 내일까지도 화가 안풀리시면 그떈 위로해 드립니다. 약속!!

  • 09.09.18 23:30

    요거...신경써서 맞게 쓰려 노력하는 말입니다. 무심코 틀리게 쓰는일이 가끔 있어서...

  • 작성자 09.09.19 08:49

    노래가사는 그냥 모두 '께'로 쓰는걸요. 대중문화가 문제예요.

  • 09.09.18 23:36

    저도 '-게' 이렇게 쓰긴 했지만 약간 어색하기도 해요. 왠지 다짐이 약해 보이기도 하고요.^^

  • 작성자 09.09.19 08:49

    습관 때문에 그럴겁니다.

  • 09.09.19 09:05

    출처를 밝히면서, 학습하기 위함도 저작권법 위반이라니......에휴, 조심할게요^^

  • 작성자 09.09.19 10:11

    무서운 세상이 되었어요. 인터넷의 장점이 모두 사라지는 듯해요.

  • 09.09.19 10:43

    우리말을 바르게 사용하기 위해 노력할게요...

  • 작성자 09.09.19 11:33

    네, 고맙습니다.

  • 09.09.19 10:54

    저는 '-ㄹ게요'가 바른 말이란 걸 알면서도 '-ㄹ께요'로 씁니다. 잘못된 고집이겠지요. 그런데, 무리없이 소리나는대로 잘 쓰고 있는 걸, 예사소리로 적어야 된다고 바꾼 이유가 뭔지 알고 싶어요. 혼란스럽게시리.

  • 작성자 09.09.19 11:35

    누구나 자기 쓰고 싶은 대로 쓰면 의미 전달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이런 말법이 필요한 거지요. 그리고 만들어 놓은 법을 모두가 지키면 별로 혼란스럽지 않답니다. 굳이 그 법에 매이지 않고 자유롭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어 조금 혼란스러울 뿐이지요. 저도 더러 교통신호를 위반하기도 합니다.^^

  • 09.09.19 20:14

    말법을 지켜야 하는 건 당연하지요. 제 질문이 분명하지 않았나 봅니다. '-ㄹ께요'를 '-ㄹ게요'로 바꾼 이유를 알고싶어서요.

  • 09.09.19 21:27

    1988년 맞춤법이 바뀌면서 그러자고 해서 할수없이 그렇게 쓸수밖에...아무튼 그때 그 법안을 정한 사람들의 면면을 보고 싶네요...

  • 09.09.20 06:15

    아, 나무꾼님 어진내님 지금 화가 나신 겁니까? 좀 더 강도를 높여주십시오.저는 뭐 구경하겠습니다. (

  • 09.09.19 16:46

    고치기가 참 어려울 것 같아요. 여태 아무 죄책감없이 써오던 것인데요.. 감사히 ..

  • 작성자 09.09.19 19:06

    마음만 먹으면 고칠 수 있는 건데요.^^

  • 09.09.20 06:16

    정가네님,고쳐보겠습니다. 아 '고칠게요'

  • 09.09.20 06:12

    질문이 있습니다. 말하기에서도 '할게요'라고 발음을 하나요? ㅎ 발음이 참 이상해집니다 ㅎ '사랑할게요' '엿먹을게요' '미워할게요' ㅎㅎ 연습을 했습니다, 웃음이 나옵니다.ㅎ

  • 09.09.20 19:43

    밥을 몇 끼 굶고 힘을 좀 빼면 가능할 듯... ㅋ '사랑할게요'라고 하면 왠지 측은지심이 생겨 더 사랑받을 듯한 생각... ㅎㅎ

  • 09.09.20 19:42

    ~에요, ~예요 도 설명해 주실래요? ~에요로 알고 있는데 책에도 제법 ~예요가 많아서 둘 다 맞는 건지.... ^^*

  • 09.09.21 18:27

    명사 다음에 어미 '-에요'가 결합할 경우는 그 사이에 서술어를 만들어 주는 서술격 조사 '-이-'가 반드시 결합합니다. (철수+-이-+-에요, 장남+-이-+-에요) 그런데 받침이 없는 말 다음에서는 '-이-+-에요'가 줄어 '-예요'가 되는데, 받침이 있는 말 다음에서는 줄어들지 못합니다. (철수예요, 장남이에요, '누구예요, 저예요, 뭐예요, 거예요) 요약 : * 받침이 없는 말 - 누구예요, 저예요, 뭐예요, 거예요', * 받침이 있는 말 - '책상이에요, 장남이에요, 순철이에요'가 됩니다. * 국립국어원 이용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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