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오려붙임)
봉추(鳳雛) 방통(龐統)의 애마이다.
연지마(胭脂馬)라고 표기하기도 하는데 둘 다 맞는 표기이다.
중국 사천성 덕양시에 있는 방통사묘에는 유비의 백마(白馬) 소상(塑像)과
방통의 연지마 소상이 나란히 있다.
출처 : 삼국지 사전/범우사
봉추는 낙봉파 라는 곳에서 매복된 적의 화살을40여발을 맞고 죽습니다.
유비의 백마와 함께 자신의 몸에 박혀 있는 화살이 수도 없었죠~
선발대를 자처하고 먼저나아갔던~방통
뒤따라 방통의 애마인 연지마를 타고 오던 주군 유비는 군사 방통의
죽음에~
큰 오열을 하게 됩니다.
목숨을 건지고~ 분노를 일으켜,군사의 죽음을 명분으로~ 사기를 올리고
방통의 말을 타고 회군하여 전쟁을 승리로 만들죠~
봉추방통
그가 죽기 전에 그를 호위 하던 장수와나눈 대사입니다"
"군사~왜이리 빠르게 달려 나가십니까?
협곡의 양쪽에 매복이 사료됩니다, 다른길로 돌아서 가야 할듯합니다."
"이곳의 이름이 무어냐? 낙봉파 라는 곳이라했더냐?...
내가죽을 장소로는 이곳이 딱이다~음하하~하하."
(아닌가?으우하 하하 핫 하하던가? 암튼 호탕하게...)
자신의 주군 현덕에게~ 명백한 당당함을 만들어 주기위해
자신의 애마인 연지마 에서 내려 유비에게 백마를 좀 빌려달라고 하여 이유를 묻는
유비에게 자신이 꼭한번 주군의 흰백마를 한번 타보고 싶었노라고~
지난밤 주군이 고민하던 일을 꼭 자신이 풀어보겠다고~
자초지정은 설명도 하지 않고 주군의 마음을 부담없게 하고
선발대를 꾸려서 내달린 겁니다.
(매복 병들은 흰말을 타고 달려오는 말에 유비가 타고있는줄 알고 섬멸하죠)
후에 유비는 봉추의 무덤에 연지마도 묻어 줬나 봅니다.
백마가 당황 하게스리~ㅎㅎ
고갱님~ 많이 당황하셧세요?
ㅎㅎ 저도 말2마리와 묻혀 있는 봉추 무덤 소식에 많이 당황 했습니다.ㅎㅎ
아~방통~봉추~!!!
아~밥통~멍추~!!!
제갈량보다 더 뛰어남을 평가 받고 싶었나?
그렇타고 죽어 버리면 어떻 하누~
후에
제갈량은 유비의 안목에서 벗어나 있던...큰일 시키지 말라고 한 장수에게(이름이 생각이...)
대장군을 시켰다가 큰 손실을 입고 돌아오자 군령에 의해 할수없이 그의 목을 치고 말죠~
그시대에는 통찰과 직관으로 인재를 적소에 배치하는것이 리더쉽의 핵심이였나 봅니다.
아닌가? 그냥 인사 참모의 일이였나?
음..역쉬
아직은 삼국지를 더 봐야 겠다는...
복룡의 손에 목이 날아간 대장군의 이름을 아시는 분은 댓글로 남겨 주세요~
소정의 상품을 준비하겠습니다 ^^&
리더쉽은
벚꽃엔딩이 되기전에 요기
세울터 왕 벚꽃나무 아래에서

책한권 더 읽고~ !!!
리더쉽에 대해서~!!!
꼭~!!! 상품준비 하고 기다릴께용~!!!
드루와...일루 드루와~!!!
첫댓글 대박!!!!
간만에 읽어본 진정성 갑이세요~~^^♡
세울터주변에
이렇게 멋진분들이 포진하고
계셔서 든든하네요
msg 정말좋아하거든요~~~
벗꽃엔딩전에
꼭 다시 들려보고 싶군요^^♡
대한민국의 큰 슬픔 속에도
한걸음씩 전진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김성훈^^*드림
감사합니다. 훈남 ~ 대호랑 식구들과~한번 오세요~!!!
조만간 뵙겟습니다. 큰 슬픔도 시간이 지나면 앞으로 나아갈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