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9월 14일(화요일) 안동소식
안동시 평생 학습센터 설치 |
지난해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안동시는 올해 안으로 안동시 이벤트 공원에 안동시 평생학습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안동시는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지난 해 9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평생학습 조례를 제정하고 평 생학습 추진위원회를 구성함에 따라 올해안으로 평생학습센터를 설치하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프로그 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특히 관내 평생교육기관·단체와 협의해 평생학습축제 개최를 검토하기로 했다 |
한.일 고교생 교류 |
일본 고등학교 수학여행단 학생들이 13일 안동을 방문해 지역 고등학생들과 교류행사를 갖고 홈스테이도 체험했다. 일본 시마네현 마쯔에 상업고등학교 남.여학생 36명은 13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안동 경안여자정보고등학교를 방문해 교류행사를 가졌다. 일본 학생들은 교류행사에 이어 경안여정보고와 경안고등학교 학생들의 집에서 하루를 함께 묶으며 우애도 다지고 지역 문화유적지를 둘러볼 계획이다. 안동 경안여정보고는 내년에는 일본 마쯔에 상고를 찾아가 교류를 넓히기로 했다. |
추석밑 벌초 안전사고 증가 안동, 주말 20여건 발생…예방 철저를 |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산소에 벌초를 하다가 벌에 물리거나 다쳐 병원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환자 대부분은 벌초를 하면서 예초기 사용 미숙이나 부주의로 인해 벌이나 뱀에 물리고 가족 단위로 교 통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주말인 12일에 안동병원 응급실을 찾은 환자를 보면 벌에 쏘인 환자가 9건, 예초기 사고 7건, 교통사고 2건 등 모두 20여건이나 발생했다. 안동시 풍천면이 고향인 김모씨(62·대구시 북구 산격동)는 벌초를 하다 말벌에 쏘여 입원치료 중이며, 임모씨(44·안동시 용상동)는 예초기를 사용하다 다쳐 응급수술을 받았고 이모씨(46·대구 중구)는 교통 사고를 당해 치료중이다. 안동병원 응급의학과 김욱진 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다가 발생하는 사고는 대부분 부주의로 인해 생기는 사고이며 특히 예초기 사용 미숙으로 인한 사고는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벌초를 하기 전에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기계 사용법 등도 숙지하는 것이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
출소 하루만에 유치장 행 |
교도소에서 출소한 40대가 하루만에 술집 여주인을 성폭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안동경찰서는 12일 밤 11시쯤 안동시 당북동에 있는 모 술집에서 여주인 39살 박 모씨를 성폭행한 혐의 로 서울시 구로구에 사는 44살 이 모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혼자 술을 마시던 이씨는 손님이 모두 나가자 박씨를 수차례 때리고 성폭행한 뒤 술집에 감금시킨 채 잠시 졸다가 박씨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전과 14범인 이씨는 폭력혐의로 안동교도소에서 1년간 복역한 뒤 전 날 만기 출소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
농학계 특성화자금 전달 |
농림부 지정 농학계 특성화대학 자금 전달식이 13일 안동대학교에서 열렸다. 올해 전달식에선 5억9천만원이 전달돼 안동대는 지난 96년 농학계 특성화대학 지정 이후 농림부로부터 모두 50억원을 지원받았다. 안동대는 농학계 특성화대학 지원자금을 지역여건에 맞는 농업기술 개발과 연구시설 확충 등에 사용하고 있다. |
유교목판 기탁 실적 |
지금까지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된 유교관련 목판은 모두 3만 5천장이 넘는 등 목판수집운동에 활기를 띄고 있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지난 2천 1년부터 유교목판 수집운동에 나서 지난 주 안동 하회마을 충효당 등에서 천 814장을 기탁하는 등 그동안 200여 종가와 고가옥에서 목판 3만 5천 656장을 모았다. 목판수집은 해마다 만여장씩을 모아 2천 10년까지 10만장의 목판을 수집하며 국학진흥원은 수집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오는 11월 완공되는 장판각에 수집된 목판을 보관하며 장판각 완공을 기념하는 국제학술대회도 열 계획이다 |
산지농협 농산물 출하자금, 안동농협 50억 무이자 지원 |
산지농협에 대한 농산물 출하자금 지원으로 확산되는 농협의 농촌사랑운동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동농협(조합장 권순협)은 13일 3층 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경북지본부장, 안동시장, 관내 11개 농협지 부장,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을 앞두고 농촌·도시농협이 상생하는 '농촌사랑 농산물 활성화자금 '50억원을무이자로 지원하는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농산물 출하자금은 도시농협이 산지농협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수취해 판매하기 전에 미리 대금을 지급하는 제도로서, 무이자로 지원된 50억원의 자금은 5% 이자율로 계산해도 연간 2억5천 만원의 자금을 지원하는 효과가 있다. |
소백산마라톤대회‘인기폭발’ 영주 4천148명 참가 신청…관심 고조 |
10월 3일 10시 영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2회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에 4천명이 넘는 마라톤 마니 아들이 참가 신청을 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접수 결과 5km 1천41명, 10km 1천503명, 하프 1천604명 등 4천148명이 신청해 지난해 3천630명보다 518명이 많아 소백산마라톤 대회가 전국 마라톤 마니아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백산마라톤대회는 영주시와 영주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영주시육상경기연맹과 런114가 주관해 하프 코스, 10km 단축 마라톤, 5km 건강달리기 등 3종목으로 지방 대회로는 보기 드물게 대한육상경기연맹 에 코스 공인을 받아 대회의 격을 한층 높였다. 또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대회 분위기 고조를 위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황영조 선수가 함께 달린다. |
안동시장배 생활체육 수영대회 |
제3회 안동시장배 생활체육 수영대회가 12일 청소년수련관 수영장에서 관내 수영동호인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신 스포츠인 수영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국민생활체육 안동시수영연합회가 주관해 남녀 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며 즐길 수 있는 수영을 통해 동호인끼리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대회다. |
안동경찰서 인사발령 신고식 |
안동경찰서(서장 황운모)는 10일 장태종 경사 등 직원 17명에 대해 인사발령을 하고 이들로부터 2층 소 회의실에서 각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령 신고식을 개최했다. |
안동경로대학 소방안전교육 |
안동소방서(서장 김찬화)는 8일 안동교회 부설 안동경로대학교 노인 25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주택 화재의 원인 및 예방법, 화재 발생시 119신고 및 대피요령, 소화기의 중요성 및 사용법 교육 등을 통해 화재 예방을 당부하고, 노인들의 각종 안전 사고 예방법 및 환절기 건강관리 요령도 함께 교육했 다. 또 안동경로대학에 소화기 5대를 기증하고, 교육에 참석한 노인들에게 음료수도 제공했다.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단체에 대해 지속적인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해 화재 및 각종 사 고로 인한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홍삼가미 간고등어 인기..문경 <주>유니푸드 |
인삼 등을 이용한 간고등어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문경지역 업체가 홍삼을 이용한 간고 등어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경시 산양면 산양산업단지 <주>유니푸드(대표 신상우)는 2년여의 연구개발 끝에 홍삼과 고등어를 접 목한 기능성 식품인 '홍삼 간고등어'를 만들어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지난해 7월 특허를 출원한 홍삼 간고등어는 영주 김모씨의 고등어 도매상에서 40여년간 간고등어를 만 들던 비법과 전통을 이 업체가 이어받아 홍삼의 효능을 가미시킨 것으로비린내가 없는 등 맛이 뛰어난 웰빙식품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홍삼 간고등어는 체질상 인삼을 기피하는 사람이나 비린내를 싫어하는 사람 등의 구미에도 맞아 모든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유니푸드는 롯데백화점 본점에 추석을 전후해 홍삼 간고등어를 입점시키기로 계약을 맺었으며 대 형 할인점과도 판매 협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홍삼 간고등어는 다른 간고등어보다 다소 비싼 1만7천~2만원에 판매된다. |
"추석선물은 정보화마을에서 |
‘농촌 정보화마을에서 우리 농산물로 추석선물을 준비하세요.’농촌 정보화마을과 시촵군에서 개설한 온라인쇼핑몰이 생산자-소비자 직거래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북도는 20일까지 정보화마을의 온라인 농산물 사이트인 인빌쇼핑(www.invil.com)에서 한가위선물 대 잔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빌쇼핑은 전국 정보화마을 주민들의 온라인 장터로 산지직거래 방식으로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곳.이 번 추석 이벤트는 도내 10개 정보화마을에서 갓 수확한 최상품 상품만을 엄선해 주문을 받아 택배로 배 달해주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 등장한 상품은 봉화 산송이, 사과 배 한과 및 기타 건강식품 등. 요란한 포장을 지양하고 추석 때 일반 가정에서 실제 사용하는데 적합하도록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민과 소비자간 온라인 직거래 수단으로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농산물 쇼핑몰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시촵군에서 철저한 사전심사를 거쳐 입점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품질과 운영상 하자를 보증하기 때문.경북도에 따르면 9월 현재 도내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농산물 쇼핑몰은 11개. 대부분 시촵군이 직 접 운영하거나 생산자단체등에서 맡고 있고 버섯 과일 곡류 건강식품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취급한다. 포항 경주 안동 영천시와 군위 청송 영덕 예천 봉화 영양군 등에 개설돼 있고 해당 자치단체 홈페이지 에 가면 링크돼 있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특히 안동사이버장터는 한가위선물 특별전을 열어 류충현상황버섯 안동간고등어 안동참마분말등을 구입 하는 고객에 대해 하회탈목걸이 같은 기념품과 보너스상품을 증정하고 있다. 하지만 추석선물로 인기가 높은 안동소주나 과하주등 민속주는 통신판매가 안돼 쇼핑몰이나 해당업체 홈페이지에서는 관련정보만 제공하고 판매는 현지 공장이나 우체국, 백화점, 할인점등에서 판매중이다. 경북도관계자는 “아파트 부녀회등을 통한 대도시 직거래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정보화마을을 통한 직거 래시스템 구축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아직 일부를 제외하면 시작 초기여서 매출규모가 적지만 앞으로 어느 곳보다 신선하고 품질좋은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쇼핑몰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