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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쁜영상시와 음악카페 ♣♤ 원문보기 글쓴이: 유채이
▶ 家家戶戶(가가호호) 집집마다
▶ 家給人足(가급인족) 집집마다 살림이 넉넉하고, 사람마다 의식에 부족함이 없음
▶ 街談巷說(가담항설) 길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
▶ 可東可西(가동가서) 동쪽이라도 좋고 서쪽이라도 좋다. 이러나 저러나 상관없다.
▶ 苛斂誅求(가렴주구) ① 가혹하게 착취하고 징수함 ② 조세를 가혹하게 징수함
▶ 家無擔石(가무담석)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의 뜻으로 집에 저축이 조금도 없음
▶ 佳人薄命(가인박명) 여자의 용모가 아름다우면 운명이 기박하다는 뜻
▶ 苛政猛於虎(가정맹어호)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
▶ 家和萬事成(가화만사성)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되어 나감
▶ 刻鵠類鶩(각곡유목) 따오기를 그리려다 이루지 못하여도 집오리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
▶ 刻骨難忘(각골난망) 은덕을 입은 고마움이 마음깊이 새겨져 잊혀지지 아니함
▶ 刻舟求劒(각주구검) 판단력이 둔하여 세상일에 어둡고 어리석다는 뜻-수주대토(守株待兎)
▶ 肝膽相照(간담상조) 서로의 마음을 터놓고 사귐
▶ 竿頭之勢(간두지세) 댓가지 꼭대기에 서게 된 현상으로 어려움이 극에 달해 아주 위태로운 형세
▶ 間世之材(간세지재) 썩 뛰어난 인물
▶ 渴而穿井(갈이천정) 목이 말라야 우물을 팜.
▶ 敢不生心(감불생심) 힘이 부치어 감히 마음을 먹지 못함
▶ 甘言利說(감언이설) 남의 비유에 맞도록 꾸민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붙여 꾀는 말
▶ 感之德之(감지덕지) 몹시 고맙게 여김
▶ 甘呑苦吐(감탄고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으로 신의를 돌보지 않고 사리를 꾀한다는 말
▶ 甲男乙女(갑남을녀)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
▶ 甲論乙駁(갑론을박) 자기의 주장을 세우고 남의 주장을 반박함.(2000년수능출제)
▶ 康衢煙月(강구연월) 태평한 시대의 평화로운 풍경
▶ 强近之親(강근지친) 도와줄 만한 가까운 친척
▶ 江湖煙波(강호연파) 강이나 호수 위에 안개처럼 보얗게 이는 잔물결
▶ 改過遷善(개과천선) 지나간 허물을 고치고 착하게 됨(99수능출제)
▶ 改善匡正(개선광정) 좋도록 고치고 바로잡음
▶ 蓋世之才(개세지재) 세상을 덮을 만한 재주
▶ 去頭截尾(거두절미) 앞뒤의 잔사설을 빼놓고 요점만을 말함
▶ 乾木水生(건목수생) 마른 나무에서 물을 짜내려 한다는 것으로, 사리에 맞지 않는다는 뜻
▶ 居安思危(거안사위) 편안히 살 때 닥쳐올 위태로움을 생각함
▶ 車載斗量(거재두량) 차에 싣고 말에 실을 만큼 많음
▶ 乾坤一擲(건곤일척) 흥망. 승패를 걸고 단판 승부를 겨룸
▶ 格物致知(격물치지) 사물의 이치를 구명하여 자기의 지식을 확고하게 함
▶ 隔世之感(격세지감) 딴 세대와 같이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비유하는 말
▶ 隔靴搔痒(격화소양) 신을 신은 채 가려운 발바닥을 긁음과 같이 일의 효과를 나타내지 못함
▶ 牽强附會(견강부회)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 주장의 조건에 맞도록 함
▶ 見利忘義(견리망의)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
▶ 見利思義(견리사의) 눈 앞에 이익이 보일 때 의리를 생각함
▶ 犬馬之勞(견마지로) ① 자기의 노력을 낮추어 하는 말 ②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노력
▶ 犬馬之誠(견마지성) 임금이나 나라에 정성으로 바치는 정성. 자기의 정성을 낮추어 일컫는 말
▶ 見蚊拔劍(견문발검) 모기를 보고 칼을 뺌. 조그만 일에도 성을 내는 소견 좁은 행동
▶ 見物生心(견물생심) 물건을 보고 욕심이 생김
▶ 堅如金石(견여금석) 굳기가 금이나 돌 같음
▶ 見危授命(견위수명) 나라가 위급할 때 목숨을 바침 -> 見危致命(견위치명)
▶ 堅忍不拔(견인불발) 굳게 참고 견딤
▶ 犬兎之爭(견토지쟁) 개와 토끼가 쫓고 쫓기다가 둘이 다 지쳐 죽어 제삼자가 이익을 본다는 뜻
▶ 結者解之(결자해지)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해야 함
▶ 結草報恩(결초보은) 풀을 엮어서 은혜를 갚는다는 의미로 죽어서도 잊지 않고 은혜를 갚는다는 말
▶ 謙讓之德(겸양지덕) 겸손하고 사양하는 미덕
▶ 兼人之勇(겸인지용) 몇 사람을 능히 당해낼 만한 용기
▶ 輕擧妄動(경거망동) 경솔하고 망령된 행동
▶ 經國濟世(경국제세) 나라 일을 경륜하고 세상을 구함→'경제'의 준말
▶ 傾國之色(경국지색) 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일컫는 말.
▶ 敬而遠之(경이원지) 겉으로는 공경하는 체 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함
▶ 耕者有田(경자유전) 경작자가 밭을 소유한다
▶ 輕躁浮薄(경조부박) 마음이 침착하지 못하고 행동이 신중하지 못함
▶ 敬天勤民(경천근민) 하느님을 공경하고 백성을 다스리기에 부지런함
▶ 驚天動地(경천동지)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
▶ 鏡花水月(경화수월) ① 거울에 비친 꽃과 물에 비친 달 ② 볼 수만 있고 가질 수 없는 것
▶ 鷄卵有骨(계란유골) 달걀 속에도 뼈가 있다는 뜻으로 뜻밖에 장애물이 생김을 이르는 말
▶ 鷄肋(계륵) 닭의 갈비. 취하지도 버리지도 못함을 이르는 말
▶ 鷄鳴狗盜(계명구도) 행세하는 사람이 배워서는 아니 될 천한 기능을 가진 사람
▶ 股肱之臣(고굉지신) 임금이 가장 믿고 중히 여기는 신하
▶ 孤軍奮鬪(고군분투) 남의 도움을 받지 아니하고 힘에 벅찬 일을 잘 해냄
▶ 叩頭謝罪(고두사죄) 머리를 조아려 사죄함
▶ 膏梁珍味(고량진미) 살찐 고기와 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 孤立無援(고립무원) 고립되어 구원을 받을 데가 없음(96수능출제)
▶ 鼓腹擊壤(고복경양) 태평세월임을 표현한 말. 배를 두들기면서 땅을 침
▶ 孤城落日(고성낙일) 남의 도움이 없이 고립된 상태
▶ 姑息之計(고식지계) 당장의 편안함만을 꾀하는 일시적인 방편
▶ 孤臣寃淚(고신원루) 외로운 신하의 원통한 눈물
▶ 苦肉之計(고육지계) 적을 속이기 위해, 자신의 희생을 무릅쓰고 꾸미는 계책
▶ 孤掌難鳴(고장난명) ① 손바닥 하나로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혼자 힘으로 일하기 어렵다는 말 ② 서로 같으니까 싸움이 난다는 말
▶ 苦盡甘來(고진감래)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99수능출제)
▶ 曲學阿世(곡학아세) 학문을 왜곡하여 세속에 아부함
▶ 骨肉相殘(골육상잔) 같은 혈족끼리 서로 다투고 해하는 것→骨肉相爭(골육상쟁)
▶ 公卿大夫(공경대부) 삼공과 구경 등 벼슬이 높은 사람들
▶ 空手來工手去(공수래공수거) 세상에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간다는 뜻
▶ 公平無私(공평무사) 공평하고 사사로움이 없음(2000수능출제)
▶ 誇大妄想(과대망상) 자신을 너무 과대하게 믿는 망상
▶ 過如不及(과여불급)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음
▶ 過猶不及(과유불급)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음
▶ 管鮑之交(관포지교) 옛날 중국의 관중(管仲)과 포숙(鮑叔)처럼 친구 사이가 다정함을 이르는 말
▶ 刮目相對(괄목상대) 다른 사람의 학문이나 덕행이 크게 진보한 것을 말함
▶ 矯角殺牛(교각살우) 뿔을 고치려다 소를 죽인다는 말로 작을 일에 힘쓰다 큰 일을 망친다는 말
▶ 巧言令色(교언영색) 교묘한 말과 얼굴 빛으로 남의 환심을 사려함
▶ 矯枉過直(교왕과직) 잘못을 바로 잡으려다가 지나쳐서 오히려 나쁘게 됨을 이르는 말
▶ 敎外別傳(교외별전)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以心傳心(이심전심)
▶ 膠柱鼓瑟(교주고슬)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음
▶ (狡)兎死 (走)狗烹(교토사 주구팽) ①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② 일이 있을 때는 실컷 부려먹다가 일이 끝나면 돌보지 않고 학대한다.
▶ 敎學相長(교학상장) 가르쳐 주거나 배우거나 다 나의 학업을 증진시킨다는 뜻
▶ 九曲肝腸(구곡간장) 굽이굽이 사무친 마음 속
▶ 救國干城(구국간성) 나라를 구하여 지키는 믿음직한 군인이나 인물
▶ 狗尾續貂(구미속초) 담비의 꼬리가 모자라 개의 꼬리로 잇는다. 훌륭한 것 뒤에 보잘것없는 것이 잇따름.
▶ 口蜜腹劍(구밀복검) 말은 정답게 하나 속으로는 해칠 생각이 있음
▶ 口腹之累(구복지루) 먹고 사는데 대한 걱정
▶ 九死一生(구사일생) 꼭 죽을 고비에서 살아남
▶ 口尙乳臭(구상유취)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으로, 언어와 행동이 매우 유치함을 일컬음
▶ 九十春光(구십춘광) ① 노인의 마음이 청년같이 젊음을 이름 ② 봄의 석달 구십일 동안
▶ 九牛一毛(구우일모) 많은 것 가운데서 극히 적은 것을 말함(97수능출제)
▶ 口耳之學(구이지학) 들은 풍월 격으로 아무런 연구성이 없는 천박한 학문
▶ 九折羊腸(구절양장) ① 양의 창자처럼 험하고 꼬불꼬불한 산길 ② 길이 매우 험함
▶ 群鷄一鶴(군계일학) 닭 무리 속에 끼어 있는 한 마리의 학의 뜻으로 평범한 사람 가운데서 뛰어난 사람
▶ 軍令泰山(군령태산) 군대의 명령은 태산같이 무거움
▶ 群盲撫象(군맹무상) 여러 맹인이 코끼리를 더듬는다. 즉 자기의 좁은 소견과 주관으로 사물을 그릇 판단함
▶ 君臣有義(군신유의) 임금과 신하는 의가 있어야 한다
▶ 群雄割據(군웅할거) 많은 영웅들이 각지에 자리잡고 서로 세력을 다툼
▶ 君爲綱綱(군위신강) 신하는 임금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 屈而不信(굴이불신) 굽히고는 펴지 아니함.
▶ 窮餘之策(궁여지책) 막다른 골목에서 그 국면을 타개하려고 생각다 못해 짜낸 꾀
▶ 權謀術數(권모술수)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인정이나 도덕을 가리지 않고 권세와 모략 중상 등 갖은 방법과 수단을 쓰는 술책
▶ 勸善懲惡(권선징악) 착한 행실을 권장하고 악한 행실을 징계함
▶ 捲土重來(권토중래) ① 한 번 실패에 굴하지 않고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남 ② 세력을 되찾아 다시 쳐들어옴
▶ 橘和爲枳(귤화위지) 귤이 화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
▶ 僅僅姉姉(근근자자) 매우 부지런하고 정성스러움
▶ 近墨者黑(근묵자흑) 먹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검어진다. 즉 나쁜 사람과 사귀면 그 버릇에 물들기 쉽다
▶ 今古一般(금고일반) 지금이나 옛날이나 같다
▶ 金科玉條(금과옥조) 금이나 옥같이 귀중한 법칙이나 규정
▶ 金蘭之契(금란지계) 친구 사이의 우의가 두터움
▶ 錦上添花(금상첨화) 좋고 아름다운 것 위에 더 좋은 것을 더함
▶ 金石盟約(금석맹약) 쇠와 돌같이 굳게 맹세해 맺은 약속
▶ 今昔之感(금석지감) 지금을 옛적과 비교함에 변함이 심하여 저절로 일어나는 느낌
▶ 琴瑟之樂(금슬지락) 부부 사이가 좋은 것
▶ 金烏玉兎(금오옥토) 일월. 금오는 태양, 옥토는 달을 가리키는 말
▶ 錦衣夜行(금의야행) 비단 옷을 입고 밤에 다닌다는 뜻으로 성공은 했지만 아무런 효과를 내지 못하는 것
▶ 錦衣還鄕(금의환향) 비단 옷을 입고 고향으로 돌아옴. 즉 타향에서 크게 성공하여 자기 집으로 돌아감
▶ 金子塔(금자탑) ; '길이 후세에 전하여질 만한 가치 있는 불멸의 업적'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金枝玉葉(금지옥엽) 임금의 자손이나 집안 또는 귀여운 자손을 소중히 일컫는 말
▶ 氣高萬丈(기고만장) 씩씩한 기운이 크게 떨침(97수능출제)
▶ 其利斷金(기리단금) 절친한 친구 사이
▶ 奇想天外(기상천외) 보통 사람이 쉽게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엉뚱하고 기발한 생각
▶ 起承轉結(기승전결) 나타내고자 하는 바를 글로 쓸 때 '기'에서 말머리를 일으키고, '승'에서 앞에 것을 받아서 풀이하고, '전'에서 뜻을 한번 변화시켜, '결'에서 끝맺음
▶ 其臭如蘭(기취여란) 절친한 친구 사이
▶ 騎虎之勢(기호지세) 범을 타고 달리는 사람이 도중에서 내릴 수 없는 것처럼 도중에서 그만두거나 물러설 수 없는 내친 형세를 이르는 말
▶ 落膽喪魂(낙담상혼) 몹시 놀라 정신이 없음
▶ 落穽下石(낙정하석) 남의 환난(患亂)에 다시 위해(危害)를 준다는 말.
▶ 落花流水(낙화유수) ①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 ② 남녀간의 그리운 심정
▶ 爛商公論(난상공론) 여러 사람들이 잘 의논 함
▶ 爛商討議(난상토의) 낱낱이 들어 잘 토의함
▶ 難兄難弟(난형난제) 누구를 형이라 하고 누구를 동생이라 할지 분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의 우열이 없다는 말로 곧 비슷하다는 말
▶ 南柯一夢(남가일몽)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헛된 부귀영화
▶ 男負女戴(남부여대) 남자는 지고 여자는 인다는 뜻으로 가난에 시달린 사람들이 살 곳을 찾아 떠돌아다니며 사는 것을 말함
▶ 南船北馬(남선북마) 바쁘게 여기저기를 돌아다님
▶ 囊中之錐(낭중지추) 주머니 속에 든 송곳처럼 재주가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사람들이 알게 됨
▶ 囊中取物(낭중취물) 주머니 속의 물건을 꺼내는 것같이 매우 용이한 일
▶ 內憂外患(내우외환) 나라 안팎의 근심 걱정
▶ 內柔外剛(내유외강) 사실은 마음이 약한데도, 외부에는 강하게 나타남
▶ 盧生之夢(노생지몽) 한때의 헛된 부귀 영화
▶ 勞心焦思(노심초사) 몹시 마음을 졸이는 것
▶ 綠衣紅裳(녹의홍상) 연두 저고리에 다홍치마라는 뜻으로 곱게 차려 입은 젊은 아가씨의 복색
▶ 論功行賞(논공행상) 세운 공을 논정하여 상을 줌
▶ 論點逸脫(논점일탈) 논설의 요점을 벗어남
▶ 弄瓦之慶(농와지경) 딸을 낳은 기쁨
▶ 弄璋之慶(농장지경) 아들을 낳은 기쁨 -> 弄璋之喜(농장지희)
▶ 籠鳥戀雲(농조연운) 속박을 당한 몸이 자유를 그리워하는 마음
▶ 農地優先(농지우선) 농지가 가장 먼저다. 농지가 가장 중요하다.
▶ 累卵之危(누란지위) 달걀을 쌓아 놓은 것과 같이 매우 위태함 -> 累卵之勢(누란지세)
▶ 能小能大(능소능대) 모든 일에 두루 능함, 남들과 사귀는 수완이 아주 능함
▶ 多岐亡羊(다기망양) '길이 여러 갈래여서 양을 잃다'서 온 말로 너무 방침이 많아 갈 바를 모름
▶ 多多益善(다다익선) 많으면 많을수록 좋음
▶ 多聞博識(다문박식) 견문이 넓고 학식이 많음
▶ 斷金之交(단금지교) 쇠를 자를 정도로 절친한 친구 사이를 말함
▶ 斷機之交(단기지교) 학문을 중도에 그만 둠은 짜던 베를 끊는 것이라는 맹자 어머니의 교훈
▶ 單刀直入(단도직입) ① 홀몸으로 칼을 휘두르며 적진으로 쳐들어 감 ② 요점을 바로 풀이하여 들어감
▶ 丹脣皓齒(단순호치) 붉은 입술과 하얀 이란 뜻에서 여자의 아름다운 얼굴을 이르는 말.
▶ 簞食瓢飮(단사표음) 도시락 밤과 표주박 물, 즉 변변치 못한 살림을 가리키는 뜻으로 청빈한 생활을 말함
▶ 堂狗風月(당구풍월) 무식한 자도 유식한 자와 같이 있으면 다소 유식해진다는 뜻
▶ 螳螂拒轍(당랑거철) 제 분수도 모르고 강적에게 반항함
▶ 大器晩成(대기만성) 큰 그릇은 이루어짐이 더디다는 뜻으로 크게 될 사람은 성공이 늦다는 말
▶ 大書特筆(대서특필) 특히 드러나게 큰 글자로 적어 표시함
▶ 大言壯語(대언장어) 제 주제에 당치 아니한 말을 희떱게 지껄임. 또는 그러한 말
▶ 大義名分(대의명분) 인류의 큰 의를 밝히고 분수를 지키어 정도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는 것
▶ 徒勞無益(도로무익) 애만 쓰고 이로움이 없음
▶ 道聽塗說(도청도설) ① 거리에서 들은 것을 남에게 아는 체하며 말함 ② 깊이 생각 않고 예사로 듣고 말함
▶ 塗炭之苦(도탄지고) 진구렁이나 숯불에 빠졌다는 뜻으로 몹시 고생스러움을 말함
▶ 讀書三到(독서삼도) 독서하는데는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고, 마음으로 깨우쳐야 한다는 뜻
▶ 東家食西家宿(동가식서가숙) 먹을 곳 잘 곳이 없이 떠도는 사람 또는 그런 짓
▶ 同價紅裳(동가홍상)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同苦同樂(동고동락)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함
▶ 棟樑之材(동량지재) 기둥이나 들보가 될 만한 훌륭한 인재, 즉 한 집이나 한 나라의 큰 일을 맡을 만한 사람
▶ 東問西答(동문서답) 묻는 말에 대하여 전혀 엉뚱한 대답을 하는 것(2000수능출제)
▶ 同病相憐(동병상련) 처지가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서로 동정하고 도움(94-1수능출제)
▶ 東奔西走(동분서주) 사방으로 이리저리 부산하게 돌아다님
▶ 同床異夢(동상이몽) 같은 잠자리에서 다른 꿈을 꿈. 곧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 속으로는 딴 생각을 가짐
▶ 同心之言(동심지언) 절친한 친구 사이
▶ 杜門不出(두문불출) 세상과 인연을 끊고 출입을 하지 않음
▶ 得朧望蜀(득롱망촉) 중국 한나라 때 광무제가 농을 정복한 뒤 촉을 쳤다는 데서 나온 말로 끝없는 욕심
▶ 得意滿面(득의만면) 뜻한 바를 이루어 기쁜 표정이 얼굴에 가득함
▶ 登高自卑(등고자비) ① 높은 곳에 이르기 위해서는 낮은 곳부터 밟아야 한다는 뜻으로 일을 하는데는 반드시 차례를 밟아야 한다는 말 ② 지위가 높아질수록 스스로를 낮춘다는 말
▶ 燈下不明(등하불명) 등잔 밑이 어둡다는 뜻으로 가까이 있는 것이 오히려 알아내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 燈火可親(등화가친) 가을이 되어 서늘하면 밤에 불을 가까이 하여 글 읽기에 좋다는 말
▶ 磨斧爲針(마부위침) 아무리 이루기 힘든 일도 끊임없는 노력과 끈기 있는 인내로 성공하고야 만다는 뜻
▶ 馬耳東風(마이동풍)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지나쳐 흘려 버림
▶ 莫上莫下(막상막하) 실력에 있어 낫고 못함이 없이 비슷함
▶ 莫逆之友(막역지우) 참된 마음으로 서로 거역할 수 없이 매우 친한 벗을 말함
유사어 문경지교(刎頸之交), 금란지교(金蘭之交), 단금지교(斷金之交), 수어지교(水魚之交), 지란지교(芝蘭之交), 지기지우, 죽마고우(竹馬故友), 백아절현(伯牙絶鉉), 지음(知音)
▶ 萬頃蒼波(만경창파) 한없이 넓고 푸른 바다
▶ 萬古風霜(만고풍상) 사는 동안에 겪은 많은 고생
▶ 萬事休矣(만사휴의) 모든 방법이 헛되게 됨
▶ 晩時之嘆(만시지탄) 시기가 늦었음을 안타까워하는 탄식
▶ 萬彙群象(만휘군상) 우주의 수많은 현상
▶ 罔極之恩(망극지은) 다함이 없는 임금이나 부모의 큰 은혜
▶ 亡羊補牢(망양보뢰)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
▶ 亡羊之歎(망양지탄) 잃은 양을 여러 갈래의 길에서 찾지 못하듯,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못 미침을 탄식.
▶ 望雲之情(망운지정) 자식이 타향에서 부모를 그리는 정
▶ 罔知所措(망지소조) 어찌할 바를 모르고 허둥지둥함
▶ 麥秀之嘆(맥수지탄) 나라를 잃음에 대한 탄식
▶ 孟母三遷(맹모삼천) 자식 교육에 적당한 장소를 찾아 세 번 옮김.
▶ 面從腹背(면종복배) 앞에서는 순종하는 체하고 돌아서는 딴 마음을 먹음
▶ 滅私奉公(멸사봉공) 사를 버리고 공을 위하여 힘써 일함
▶ 明鏡止水(명경지수) ① 거울과 같이 맑고 잔잔한 물 ② 마음이 고요하고 잡념이 없이 아주 맑고 깨끗함
▶ 名實相符(명실상부) 이름과 실상이 서로 들어맞음
▶ 明若觀火(명약관화) 불을 보는 듯이 환하게 분명히 알 수 있음
▶ 命在頃刻(명재경각) 거의 죽게 되어서 목숨이 곧 넘어갈 지경에 이름
▶ 矛盾(모순) 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서로 맞지 않음
▶ 目不識丁(목불식정)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를 만큼 아주 무식함
▶ 目不忍見(목불인견)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참상이나 꼴불견
▶ 猫頭縣鈴(묘두현령)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뜻으로 실행할 수 없는 헛 이론을 일컬음
▶ 武陵桃源(무릉도원) 신선이 살았다는 전설적인 중국의 명승지를 일컫는 말로 곧 속세를 떠난 별천지
▶ 無不干涉(무불간섭) 함부로 남의 일에 간섭함
▶ 無不通知(무불통지) 무슨 일이든 모르는 것이 없음
▶ 無所不知(무소부지) 모르는 바가 없음.
▶ 無所不爲(무소불위) 못할 것이 없음
▶ 無爲徒食(무위도식) 아무 하는 일없이 먹기만 함
▶ 無依無托(무의무탁) 의지하고 의탁할 곳이 없음
▶ 墨守(묵수) 묵자가 끝까지 성을 지킨다는 말로 자기의 의견 또는 소신을 굽힘이 없이 끝까지 지키는 것
▶ 刎頸之交(문경지교) 목이 잘리는 한이 있어도 마음을 변치 않고 사귀는 친한 사이
▶ 文房四友(문방사우) 서재에 꼭 있어야 할 네 벗, 즉 종이, 붓, 벼루, 먹을 말함
▶ 門前成市(문전성시) 권세가 크거나 부자가 되어 집문 앞이 찾아오는 손님들로 마치 시장을 이룬 것 같음
▶ 門前沃畓(문전옥답) 집 앞 가까이에 있는 좋은 논, 곧 많은 재산을 일컫는 말
▶ 未曾有(미증유) 지금까지 아직 한 번도 있어 본 일이 없음.
▶ 物心一如(물심일여) 마음과 형체가 구분됨이 없이 하나로 일치한 상태
▶ 物外閒人(물외한인) 세상의 시끄러움에서 벗어나 한가하게 지내는 사람
▶ 未然之前(미연지전) 아직 그렇게 되지 아니함
▶ 美人薄命(미인박명) 미인은 흔히 불행하거나 병약하여 요절하는 일이 많다는 말
▶ 美風良俗(미풍양속) 아름답고 좋은 풍속
▶ 拍掌大笑(박장대소) 손바닥을 치면서 크게 웃음
▶ 博學多識(박학다식) 학문이 넓고 식견이 많음.
▶ 盤溪曲徑(반계곡경) 정당하고 평탄한 방법으로 하지 않고 그릇되고 억지스럽게 함을 이르는 말.
▶ 斑衣之戱(반의지희) 지극한 효성
▶ 反哺之孝(반포지효) 자식이 자라서 부모를 봉양함
▶ 拔本塞源(발본색원) 폐단의 근원을 아주 뽑아서 없애 버림
▶ 拔萃抄錄(발췌초록) 여럿 속에서 뛰어난 것을 뽑아 간단히 적어 둔 것
▶ 傍若無人(방약무인) 언행이 방자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사람
▶ 背水之陣(배수지진) 필승을 기하여 목숨을 걸고 싸움
▶ 背恩忘德(배은망덕) 은혜를 잊고 도리어 배반함
▶ 百家爭鳴(백가쟁명) 여러 사람이 서로 자기 주장을 내세우는 일
▶ 白骨難忘(백골난망) 죽어도 잊지 못할 큰 은혜를 입음
▶ 百年大計(백년대계) 먼 뒷날까지 걸친 큰 계획
▶ 百年河淸(백년하청) 아무리 기다려도 가망 없는 사태가 바로 잡히기 어려움(2000수능출제)
▶ 百年偕老(백년해로) 부부가 화합하여 함께 늙도록 살아감
▶ 伯樂一顧(백락일고) 남이 자기 재능을 알고 잘 대우함
▶ 白面書生(백면서생) 한갓 글만 읽고 세상일에 어두운 사람
▶ 白眉(백미) 여럿 가운데 가장 뛰어남.
▶ 百折不屈(백절불굴) 아무리 꺾으려고 해도 굽히지 않음
▶ 百折不撓(백절불요) 백 번 꺾어도 굽히지 않음 -> 百折不屈(백절불굴)
▶ 伯仲之勢(백중지세) 우열(優劣)의 차이가 없이 엇비슷함을 이르는 말→伯仲之間(백중지간)
▶ 百尺竿頭(백척간두)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에 이름
▶ 百八煩惱(백팔번뇌) 불교 용어로 인간이 과거·현재·미래에 걸친 108가지의 번뇌를 말함
▶ 百花爛漫(백화난만) 온갖 꽃이 활짝 피어 아름답게 흐드러짐
▶ 病從口入 禍從口出(병종구입화종구출) 병은 입으로 들어가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는 뜻
▶ 本末顚倒(본말전도) 일의 원줄기를 잊고 사소한 부분에만 사로잡힘
▶ 夫婦有別(부부유별) 남편과 아내는 분별이 있어야 한다
▶ 夫爲婦綱(부위부강) 아내는 남편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 父爲子綱(부위자강) 아들은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 釜中生魚(부중생어) 솥 안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란 뜻으로 오래 계속되지 못할 일을 비유함
▶ 夫唱婦隋(부창부수) 남편이 창을 하면 아내도 따라 하는 것이 부부 화합의 도리라는 것
▶ 附和雷同(부화뇌동) 제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그저 무턱대고 따라 함(95수능출제)
▶ 北窓三友(북창삼우) 거문고와 시와 술을 일컬음
▶ 粉骨碎身(분골쇄신) 뼈는 가루가 되고 몸은 산산조각이 됨. 곧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함
▶ 不共戴天之讐(불공대천지수) 세상을 같이 살수 없는 원수, 즉 어버이의 원수
▶ 不立文字(불립문자)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 以心傳心(이심전심)
▶ 不眠不休(불면불휴) 자지도 않고 쉬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조금도 쉬지 않고 애써 일함의 뜻
▶ 不問可知(불문가지) 묻지 않아도 가히 알 수 있음
▶ 不問曲直(불문곡직)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함부로 일을 처리함
▶ 不伐不德(불벌부덕) 자기의 공적을 뽐내지 않음.
▶ 不撓不屈(불요불굴) 한번 결심한 마음이 흔들거리거나 굽힘이 없이 억셈.
▶ 不撤晝夜(불철주야) 밤낮을 가리지 않음
▶ 不肖之父(불초지부) 어리석은 아버지
▶ 不恥下問(불치하문) 아래 사람에게 배우는 것을 부끄러이 여기지 않음
▶ 朋黨(붕당) 뜻을 같이한 사람끼리 모인 단체
▶ 朋友有信(붕우유신) 벗과 벗은 믿음이 있어야 한다
▶ 非夢似夢間(비몽사몽간) 꿈인지 생시인지 알 수 없는 어렴풋함
▶ 悲憤慷慨(비분강개) 슬프고 분한 느낌이 마음 속에 가득 차 있음
▶ 比比有之(비비유지) 드물지 않음
▶ 非一非再(비일비재) 한두 번이 아님
▶ 鼻祖(비조) 시조(始祖)
▶ 氷炭不相容(빙탄불상용) ① 얼음과 숯이 서로 용납 못함 ② 군자와 소인이 같이 있지 못함
▶ 氷炭之間(빙탄지간) 서로 화합할 수 없는 사이
▶ 四顧無親(사고무친) 친척이 없어 의지할 곳 없이 외로움→四顧無人(사고무인)
▶ 四面楚歌(사면초가) 한 사람도 도우려는 자가 없이 고립되어 곤경에 처해 있음
▶ 四面春風(사면춘풍) 항상 좋은 얼굴로 남을 대하여 누구에게나 호감을 삼
▶ 四分五裂(사분오열) 여러 쪽으로 찢어짐 어지럽게 분열됨
▶ 砂上樓閣(사상누각) 모래 위에 지은 집, 곧 헛된 것을 비유하는 말
▶ 蛇足(사족) 안해도 될 쓸데없는 일을 덧붙여 하다가 도리어 일을 그르침
▶ 四通五達(사통오달) 길이나 교통망 통신망 등이 사방으로 막힘 없이 통함
▶ 事必歸正(사필귀정) 무슨 일이든지 결국은 옳은 대로 돌아간다는 뜻(94-2수능출제)
▶ 山上垂訓(산상수훈) 예수가 산꼭대기에서 행한 설교로 예수의 사랑의 윤리가 표현되어 있음
▶ 山紫水明(산자수명) 산수의 경치가 좋음을 일컫는 말
▶ 山戰水戰(산전수전) 산에서의 전투와 물에서의 전투를 다 격음. 세상일에 경험이 많음
▶ 山海珍味(산해진미) 산과 바다의 산물(産物)을 다 갖추어 썩 잘 차린 귀한 음식
▶ 殺身成人(살신성인) 절개를 지켜 목숨을 버림
▶ 三顧草廬(삼고초려) 유비가 제갈 공명을 세 번이나 찾아가 군사로 초빙한 데서 유래한 말로 임금의 두터운 사랑을 입다라는 뜻
▶ 三旬九食(삼순구식) 한 달에 아홉 끼를 먹을 정도로 매우 빈궁한 생활
▶ 三益友(삼익우) 매화·대나무·돌
▶ 三人成虎(삼인성호) 거짓말이라도 여럿이 말하면 참말로 듣는다는 뜻
▶ 三日遊街(삼일유가)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 동안 온 거리로 돌아다님
▶ 三尺童子(삼척동자) 키가 석자에 불과한 자그만 어린애. 곧 어린아이
▶ 三遷之敎(삼천지교)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하여 세 번 거처를 옮겼다는 고사로 생활 환경이 교육에 있어 큰 구실을 함을 말함
▶ 桑田碧海(상전벽해) 뽕나무밭이 변하여 바다가 된다는 말로 세상일의 변천이 심하여 사물이 바뀜을 비유(94-2수능출제)
▶ 塞翁之馬(새옹지마) 세상일은 복이 될지 화가 될지 예측할 수 없다는 비유(94-2수능출제)
▶ 生口不網(생구불망) 산 사람의 목구멍에 거미줄 치지 않는다는 말
▶ 胥動浮言(서동부언) 거짓말을 퍼뜨려 민심을 선동함
▶ 先見之明(선견지명) 앞일을 미리 보아서 판단하는 총명
▶ 先公後私(선공후사) 공적인 일을 먼저하고 사적인 일을 뒤로 미룸
▶ 善男善女(선남선녀) 보통 사람
▶ 先憂後樂(선우후락) 세상의 근심할 일은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즐거워할 일은 남보다 나중에 즐거워함. 곧 지사(志士)나 어진 사람의 마음씨
▶ 仙姿玉質(선자옥질) 용모가 아름답고 재질도 뛰어남
▶ 仙風道骨(선풍도골) 뛰어난 풍채와 골격
▶ 舌芒於劍(설망어검) 혀는 칼보다 날카로움
▶ 雪膚花容(설부화용) ① 흰 살결에 고운 얼굴 ② 미인의 얼굴
▶ 雪上加霜(설상가상) 눈 위에 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불행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거듭 생김(94-1수능출제)
▶ 說往說來(설왕설래) 서로 변론(辯論)을 주고받으며 옥신각신 함
▶ 纖纖玉手(섬섬옥수) 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
▶ 小貪大失(소탐대실) 작은 것을 탐내어 큰 것을 잃음.
▶ 束手無策(속수무책) 어찌 할 도리 없이 꼼짝 못 함
▶ 送舊迎新(송구영신)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 首邱初心(수구초심) 여우가 죽을 때 고향 쪽으로 머리를 둔다는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말함.
▶ 壽命長壽(수명장수) 수명이 길어 오래도록 삶
▶ 壽福康寧(수복강녕) 오래 살고 복되며, 몸이 건강하고 편안함
▶ 袖手傍觀(수수방관) 팔짱을 끼고 보고만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당하여 옆에서 보고만 있는 것을 말함
▶ 修身齊家(수신제가) 행실을 닦고 집안을 바로 잡음
▶ 水深可知 人心難知(수심가지 인심난지) 물의 깊이는 알 수 있으나 사람의 속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뜻
▶ 水魚之交(수어지교) 교분이 매우 깊은 것을 말함→君臣水魚(군신수어)
▶ 誰怨誰咎(수원수구) 남을 원망하거나 책망할 것이 없음
▶ 守株待兎(수주대토) 달리 변통할 줄 모르고 어리석게 한 가지만 기다리는 융통성 없는 일
▶ 脣亡齒寒(순망치한)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린 것처럼 서로 돕던 이가 망하면 다른 한쪽도 위험하다는 뜻
▶ 乘勝長驅(승승장구) 싸움에서 이긴 기세를 타고 계속 적을 몰아침.
▶ 是是非非(시시비비) 옳고 그름을 가리어 밝힘
▶ 始終如一(시종여일) 처음이나 나중이 한결같아서 변함없음
▶ 始終一貫(시종일관) 처음과 끝이 같음 -> 始終如一(시종여일)
▶ 食不二味(식불이미) 음식을 잘 차려 먹지 아니함
▶ 食少事煩(식소사번) 먹을 것은 적고 할 일은 많음
▶ 識字憂患(식자우환) 아는 것이 탈이라는 말로 학식이 있는 것이 도리어 근심을 사게 됨을 말함
▶ 信賞必罰(신상필벌) 공이 있는 사람에게 반드시 상을 주고, 죄가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벌을 줌
▶ 身言書判(신언서판) 사람됨을 판단하는 네 가지 기준으로 곧 신수(身手)와 말씨와 문필과 판단력을 일컬음
▶ 新出鬼沒(신출귀몰) ① 귀신과 같이 홀연히 나타났다가 홀연히 사라짐 ② 자유자재로 출몰하여 그 변화를 헤아릴 수 없는 일
▶ 實利追求(실리추구) 현실적인 이익을 추구함
▶ 心機一轉(심기일전) 어떤 계기로 그 전까지의 생각을 뒤집듯이 바꿈
▶ 深思塾考(심사숙고) 깊이 생각하고 곧 신중을 기하여 곰곰이 생각함
▶ 心心相印(심심상인)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 以心傳心(이심전심)
▶ 十伐之木(십벌지목)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라는 뜻
▶ 十常八九(십상팔구) 열이면 여덟이나 아홉은 그러함
▶ 十匙一飯(십시일반) 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면 한사람 먹을 분량이 된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한 사람을 돕기는 쉽다는 말
▶ 十日之菊(십일지국) 국화는 9월 9일이 절정이므로 이미 때가 늦었다는 말
▶ 十中八九(십중팔구) 거의 예외 없이 그러할 것이라는 추측을 나타내는 말.
▶ 阿鼻叫喚(아비규환) 지옥 같은 고통에 못 견디어 구원을 부르짖는 소리라는 뜻으로 심한 참상을 말함
▶ 我田引水(아전인수) 제 논에 물대기.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행동하는 것
▶ 安分知足(안분지족) 편한 마음으로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을 앎
▶ 安貧樂道(안빈낙도) 구차한 중에도 편한 마음으로 도를 즐김 -> 安分知足(안분지족)
▶ 眼下無人(안하무인) 눈 아래 사람이 없음. 곧 교만하여 사람을 업신여김
▶ 暗中摸索(암중모색) 물건을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음, 즉 어림으로 추측함(96수능출제)
▶ 暗中飛躍(암중비약) 비밀한 가운데 맹렬히 활동함
▶ 曖昧模糊(애매모호) 사물의 이치가 희미하고 분명치 않음
▶ 哀而不悲(애이불비) 속으로는 슬퍼하지만 겉으로는 슬픔을 나타내지 아니함
▶ 藥房甘草(약방감초) 무슨 일이나 빠짐없이 끼임. 반드시 끼어야 할 사물
▶ 弱肉强食(약육강식) 약한 놈이 강한 놈에게 먹힘
▶ 羊頭狗肉(양두구육) 양의 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겉모양은 훌륭하나 속은 변변치 않음
▶ 梁上君子(양상군자) 들보 위에 있는 군자라는 뜻으로 도둑을 미화(美化)한 말
▶ 兩手兼將(양수겸장) 하나의 표적에 대하여 두 방향에서 공격해 들어감
▶ 兩者擇一(양자택일) 둘 가운데 하나를 가려 잡음 (98수능출제)
▶ 養虎遺患(양호유환) 호랑이를 길러 근심을 남김. 스스로 화를 자초했다는 뜻
▶ 漁父之利(어부지리)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먹으려다가 둘다 물리어 서로 다투고 있을 때 어부가 와서 둘을 잡아갔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둘이 다투는 사이에 제삼자가 이득을 보는 것
▶ 語不成說(어불성설) 말이 이치에 맞지 않음
▶ 言語道斷(언어도단) 어처구니가 없어 할 말이 없음
▶ 言中有骨(언중유골) 예사로운 말 속에 깊은 뜻이 있는 것을 말함
▶ 言則是也(언즉시야) 말이 사리에 맞음
▶ 如履薄氷(여리박빙) 엷은 얼음을 밟는 듯 매우 위험한 것을 뜻함
▶ 如反掌(여반장) 손바닥을 뒤집는 것과 같이 매우 쉬움
▶ 如世推移(여세추이) 세상이 변하는 대로 따라 변함
▶ 易地思之(역지사지)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 戀慕之情(연모지정) 사랑하여 그리워하는 정
▶ 緣木求魚(연목구어) 나무에 올라가 고기를 구하듯 불가능한 일을 하고자 할 때를 비유하는 말(94-2수능출제)
▶ 連戰連勝(연전연승) 싸울 때마다 빈번히 이김
▶ 炎凉世態(염량세태) 권세가 있을 때는 붙좇고, 권세가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세속의 인심
▶ 拈華微笑(염화미소)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 拈華示衆(염화시중)
▶ 五里霧中(오리무중) 멀리 낀 안개 속에서 길을 찾기가 어려운 것 같이 일의 갈피를 잡기 어려움(96수능출제)
▶ 寤寐不忘(오매불망) 밤낮으로 자나깨나 잊지 못함
▶ 吾不關焉(오불관언) 나는 상관하지 아니함
▶ 烏飛梨落(오비이락) '까마귀 날짜 배 떨어진다'라는 말로 우연의 일치로 남의 의심을 받는 것
▶ 傲霜孤節(오상고절) 서릿발 날리는 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외로이 지키는 절개라는 뜻으로 국화를 말함
▶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양자간에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 같다는 뜻
▶ 吳越同舟(오월동주) 사이가 좋지 못한 사람끼리도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는 행동을 같이 함
▶ 五臟六腑(오장육부) 내장의 총칭
▶ 烏合之衆(오합지중) 까마귀 떼와 같이 조직도 훈련도 없이 모인 무리
▶ 玉骨仙風(옥골선풍) 뛰어난 풍채와 골격
▶ 溫故而知新(온고이지신) 옛 것을 익히어 새것을 앎
▶ 臥薪嘗膽(와신상담) 섶에 누워 쓸개를 씹는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고자 고생을 참고 견딤
▶ 外柔內剛(외유내강) 겉으로 보기에는 부드러우나 속은 꿋꿋하고 강함
▶ 要領不得(요령부득) 요령을 잡을 수가 없음
▶ 樂山樂水(요산요수) '지자요수 인자요산(智者樂水 仁者樂山)'의 준말로 지혜 있는 자는 사리에 통달하여 물과 같이 막힘이 없으므로 물을 좋아하고, 어진 자는 의리에 밝고 산과 같이 중후하여 변하지 않으므로 산을 좋아한다는 뜻
▶ 窈窕淑女(요조숙녀) 마음씨가 얌전하고 자태가 아름다운 여자
▶ 搖之不動(요지부동) 흔들어도 꼼짝 않음
▶ 龍頭蛇尾(용두사미) 처음엔 그럴 듯하다가 끝이 흐지부지되는 것
▶ 龍尾鳳湯(용미봉탕) 맛이 썩 좋은 음식을 가리키는 말
▶ 龍蛇飛騰(용사비등) 용과 뱀이 나는 것과 같이 글씨가 힘참
▶ 愚公移山(우공이산) 어리석게 보이는 일도 꾸준하게 끝까지 한다면 아무리 큰 일이라도 할 수 있다
▶ 迂餘曲折(우여곡절) 여러 가지로 뒤얽힌 복잡한 사정이나 변화.
▶ 愚問賢答(우문현답) 어리석은 질문에 현명한 대답
▶ 牛搜馬발(우수마발) 쇠 오줌과 말 똥, 곧 별반 대수롭지 않은 물건을 뜻함
▶ 右往左往(우왕좌왕) 사방으로 왔다 갔다 함
▶ 優柔不斷(우유부단) 어물어물하기만 하고 딱 잘라 결단을 하지 못함
▶ 牛耳讀經(우이독경) 쇠 귀에 경 읽기→牛耳誦經(우이송경)
▶ 雨後竹筍(우후죽순) 비온 뒤에 죽순이 나듯 어떤 일을 한 때 많이 일어나는 것
▶ 雲上氣稟(운상기품) 속됨을 벗어난 고상한 기질과 성품
▶ 遠禍召福(원화소복) 화를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임
▶ 月態花容(월태화용) 달 같은 태도와 꽃 같은 얼굴
▶ 危機一髮(위기일발) 거의 여유가 없는 위급한 순간
▶ 韋編三絶(위편삼절) 공자가 읽던 책 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열심히 공부한다는 뜻
▶ 有口無言(유구무언) 입은 있으나 말이 없다는 뜻으로 변명을 못함을 이름
▶ 類萬不同(유만부동) 모든 것이 서로 같지 아니함
▶ 有名無實(유명무실) 이름뿐이고 실상은 없음
▶ 有備無患(유비무환) 미리 준비가 있으면 뒷걱정이 없다는 뜻
▶ 唯我獨尊(유아독존) 이 세상에는 나보다 더 높은 사람이 없다고 뽐냄
▶ 有耶無耶(유야무야)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희미함
▶ 流言蜚語(유언비어) 근거 없는 좋지 못한 말
▶ 類類相從(유유상종) 같은 패끼리 왕래하여 사귐(94-1수능출제)
▶ 悠悠自適(유유자적) 속세를 떠나 아무 속박 없이 조용하고 편안하게 삶
▶ 隱忍自重(은인자중) 괴로움을 참고 몸가짐을 조심함
▶ 乙丑甲子(을축갑자) 갑자을축이 바른 차례인데 그 차례가 바뀜과 같이 일이 제대로 안되고 순서가 바뀜
▶ 陰德陽報(음덕양보) 남 모르게 덕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절로 받음
▶ 陰地轉陽地變(음지전양지변) 음지도 양지로 될 때가 있음
▶ 吟風弄月(음풍농월)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노래함. 풍류를 즐긴다는 뜻
▶ 以管窺天(이관규천) 대롱을 통해 하늘을 봄. 우물안 개구리
▶ 以實直告(이실직고) 참으로써 바로 고함.
▶ 以心傳心(이심전심) 말을 하지 않더라도 서로 마음이 통하여 앎
▶ 易如反掌(이여반장) 쉽기가 손바닥 뒤집는 것과 같음
▶ 以熱治熱(이열치열) 열로서 열을 다스림(94-1수능출제)
▶ 二律背反(이율배반) 꼭 같은 근거를 가지고 정당하다고 주장되는 서로 모순되는 두 명제, 또는 그 관계.
▶ 二人同心(이인동심) 절친한 친구 사이
▶ 李下不正冠(이하부정관) 자두나무 아래서는 갓을 고쳐 쓰지 말라는 뜻으로 남에게 의심받을 일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말
▶ 耳懸令 鼻懸令(이현령 비현령)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즉 이렇게도 저렇게도 될 수 있음
▶ 益者三友(익자삼우) 사귀어 보탬이 되는 세 벗으로 정직한 사람, 신의 있는 사람, 학식 있는 사람 등을 말함
▶ 因果應報(인과응보) 좋은 일에는 좋은 결과가, 나쁜 일에는 나쁜 결과가 따름
▶ 人生無常(인생무상) 인생이 덧없음을 이르는 말
▶ 因人成事(인인성사) 남의 힘으로 일을 이룸
▶ 仁者無敵(인자무적) 어진 사람에게는 적이 없음
▶ 人之常情(인지상정) 사람이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인정
▶ 一擧兩得(일거양득)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의 이득을 봄. -> 一石二鳥(일석이조)
▶ 一刀兩斷(일도양단) 한칼로 쳐서 둘에 냄. 머뭇거리지 않고 일이나 행동을 선뜻 결정함의 비유.
▶ 一望無際(일망무제) 아득하게 멀고 넓어서 끝이 없음
▶ 一網打盡(일망타진) 한꺼번에 모조리 다 잡음
▶ 一目요然(일목요연) 첫눈에도 똑똑하게 알 수 있음
▶ 一步不讓(일보불양) 남에게 한 걸음도 양보하지 않음
▶ 一瀉千里(일사천리) 조금도 거침없이 빨리 진행됨
▶ 一視同仁(일시동인) 모두를 평등하게 보아 똑같이 사랑함
▶ 日新又日新(일신우일신) 날로 새로워짐
▶ 一魚濁水(일어탁수) 물고기 한 마리가 큰물을 흐리게 하듯 한 사람의 악행으로 인하여 여러 사람이 그 해를 받게 되는 것을 뜻함
▶ 一言之下(일언지하) 말 한마디로 끊음. 한마디로 딱 잘라 말함
▶ 一葉知秋(일엽지추) 사물의 일단을 앎으로써 대세를 미루어 안다는 말
▶ 一葉片舟(일엽편주) 한 조각 작은 배
▶ 一日三秋(일일삼추) 하루가 3년처럼 길게 느껴짐, 즉 몹시 애태우며 기다림
▶ 一場春夢(일장춘몽) 인생의 영화(榮華)는 한바탕의 봄꿈과 같이 헛됨
▶ 一進一退(일진일퇴) 한 번 나아갔다. 한 번 물러섰다 하거나 좋아졌다 나빠졌다 함(96수능출제)
▶ 一觸卽發(일촉즉발) 조금만 닿아도 곧 폭발할 것 같은 모양. 막 일이 일어날 듯한 위험한 지경.
▶ 日就月將(일취월장) 나날이 다달이 진보함
▶ 一波萬波(일파만파) 한 사건이 그 사건에 그치지 않고 잇달아 많은 사건으로 번짐의 비유.
▶ 一片丹心(일편단심) 오로지 한 곬으로 향한, 한 조각의 붉은 마음.
▶ 一筆揮之(일필휘지) 단숨에 글씨나 그림을 줄기차게 쓰거나 그림
▶ 一攫千金(일확천금) 힘 안 들이고 한꺼번에 많은 재물을 얻음
▶ 臨機應變(임기응변) 그때 그때의 일의 형편에 따라서 변통성 있게 처리함
▶ 臨時方便(임시방편) 필요에 따라 그 때 그 때 정해 일을 쉽고 편리하게 치를 수 있는 수단
▶ 臨戰無退(임전무퇴) 싸움에 임하여 물러섬이 없음
▶ 立身揚名(입신양명) 출세하여 세상에 이름을 드날림
▶ 自家撞着(자가당착) 자기의 언행이 전후 모순되어 들어맞지 않음
▶ 自强不息(자강불식)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아니함
▶ 自激之心(자격지심) 제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한 생각을 가짐
▶ 自愧之心(자괴지심)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
▶ 自繩自縛(자승자박) 자기의 줄로 자기를 묶는다는 말로 자기가 자기를 망치게 한다는 뜻(95수능출제)
▶ 自我省察(자아성찰) 자기의 마음을 반성하여 살핌
▶ 自業自得(자업자득) 자기가 저지른 일의 과보를 자기 자신이 받음
▶ 自然淘汰(자연도태) 자연적으로 환경에 맞는 것은 있게 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없어짐
▶ 自中之亂(자중지란) 같은 패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95수능출제)
▶ 自暴自棄(자포자기) 절망 상태에 빠져서, 스스로 자신을 포기하여 돌아보지 아니함
▶ 自畵自讚(자화자찬) 자기가 그린 그림을 칭찬한다는 말로 자기의 행위를 칭찬함
▶ 作心三日(작심삼일) 한번 결심한 것이 사흘을 가지 않음. 곧 결심이 굳지 못함
▶ 張三李四(장삼이사) 장씨(張氏)의 삼남(三男)과 이씨(李氏)의 사남(四男)이란 뜻으로 평범한 사람을 가리킴
▶ 莊周之夢(장주지몽) 사물과 자신이 한 몸이 된 경지 ->胡蝶之夢(호접지몽)
▶ 才子佳人(재자가인) 재주가 있는 남자와 아름다운 여자
▶ 賊反荷杖(적반하장)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한 사람을 나무라는 정경(94-2수능출제)
▶ 赤手空拳(적수공권) 맨손과 맨주먹, 즉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라는 뜻
▶ 積塵成山(적진성산) 티끌 모아 태산
▶ 前代未問(전대미문) 지금까지 들어본 일이 없는 새로운 일을 이르는 말.
▶ 前途洋洋(전도양양) 장래가 매우 밝음
▶ 前道遼遠(전도요원) 앞으로 갈 길이 아득히 멂. 목적한 바에 이르기에는 아직도 멂.
▶ 前無後無(전무후무) 전에도 앞으로도 없음
▶ 田園將蕪(전원장무) 논밭과 동산이 황무지가 됨
▶ 戰戰兢兢(전전긍긍) 매우 두려워하여 겁내는 모양
▶ 輾轉反側(전전반측)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 前程萬里(전정만리) 나이가 젊어 장래가 유망함
▶ 轉禍爲福(전화위복) 화를 바꾸어 복으로 한다는 뜻이니 궂은 일을 당하였을 때 그것을 잘 처리하여서 좋은 일이 되게 하는 것(94-2, 99수능출제)
▶ 切차琢磨(절차탁마) 학문과 덕행을 닦음을 가리키는 말
▶ 切齒腐心(절치부심)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면서 속을 썩임.
▶ 漸入佳境(점입가경) 점점 더 재미있는 경지로 들어감(96, 98수능출제)
▶ 頂門一鍼(정문일침) 정수리에 침을 준다는 말로 잘못의 급소를 찔러 충고하는 것
▶ 井底之蛙(정저지와) ① 우물안 개구리 ② 견문이 좁고 세상 형편을 모름
▶ 糟糠之妻(조강지처) 가난을 참고 고생을 같이하며 남편을 섬긴 아내
▶ 朝令暮改(조령모개) 법령을 자꾸 바꿔서 종잡을 수 없음을 비유하는 말
▶ 朝變夕改(조변석개) 일을 자주 뜯어고침(99수능출제)
▶ 朝三募四(조삼모사) ① 간사한 꾀로 사람을 속여 희롱함 ② 눈 앞에 당장 나타나는 차별만을 알고 그 결과가 같음을 모름
▶ 鳥足之血(조족지혈) 새발의 피라는 뜻으로 물건의 적음을 나타내는 말
▶ 左顧右眄(좌고우면) 좌우를 자주 둘러본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 얼른 결정을 짓지 못함을 비유함
▶ 坐不安席(좌불안석) 마음에 불안이나 근심 등이 있어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함
▶ 坐井觀天(좌정관천) 우물안 개구리. 세상 물정을 너무 모름
▶ 左之右之(좌지우지) ① 제 마음대로 자유롭게 처리함 ② 남을 마음대로 지휘함
▶ 左衝右突(좌충우돌) 이리저리 마구 치고 받음
▶ 主客顚倒(주객전도) 주인은 손님처럼 손님은 주인처럼 행동을 바꾸어 한다는 것으로 입장이 뒤바뀐 것
▶ 晝耕夜讀(주경야독)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함
▶ 走馬加鞭(주마가편) 달리는 말에 채찍을 더한다는 뜻으로 잘하는 사람에게 더 잘하도록 함
▶ 走馬看山(주마간산) 말을 달리면서 산을 본다는 말로 바빠서 자세히 보지 못하고 지나침을 뜻함
▶ 晝夜長川(주여장천) 밤낮으로 쉬지 않고 늘 잇달아서
▶ 酒池肉林(주지육림) 호화를 극한 굉장한 술잔치로 호화로운 생활을 뜻함
▶ 竹馬故友(죽마고우) 죽마를 타고 놀던 벗, 곧 어릴 때 같이 놀던 친한 친구
▶ 竹杖芒鞋(죽장망혜) ① 대지팡이와 짚신 ② 가장 간단한 보행이나 여행의 차림
▶ 衆寡不敵(중과부적) 적은 수효로는 많은 수효를 대적하지 못한다는 뜻
▶ 衆口難防(중구난방) 뭇사람의 말을 이루 다 막기는 어렵다는 뜻
▶ 重農主義(중농주의) 국가의 부의 기초는 농업에 있다는 경제 사상
▶ 重言復言(중언부언) 한 말을 자꾸 되풀이 함
▶ 中庸(중용) 치우침이나 과부족이 없이 떳떳하며 알맞은 상태나 정도
▶ 中原逐鹿(중원축록) 중원은 중국 또는 천하를 말하며 축록은 서로 경쟁한다는 말로 영웅들이 다투어 천하는 얻고자 함을 뜻함
▶ 衆人環視(중인환시) 많은 사람들이 둘러서서 봄
▶ 知己之友(지기지우) 서로 뜻이 통하는 친한 벗
▶ 之東之西(지동지서) 동으로 갔다 서로 갔다 함. 곧, 어떤 일에 주견이 없이 갈팡질팡함을 말함
▶ 地鹿爲馬(지록위마) 중국 진나라의 조고(趙高)가 이세 황제(二世皇帝)에게 사슴을 말이라고 속여 바친 일에서 유래하는 고사로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을 뜻함
▶ 支離滅裂(지리멸렬) 갈갈이 흩어지고 찢기어 갈피를 잡을 수 없음
▶ 至誠感天(지성감천) 지극한 정성에 하늘이 감동함
▶ 知足不辱(지족불욕) 모든 일에 분수를 알고 만족하게 생각하면 모욕을 받지 않는다
▶ 知足知富(지족지부) 족한 것을 알고 현재에 만족하는 사람은 부자라는 뜻
▶ 知彼知己(지피지기) 상대를 알고 나를 앎
▶ 指呼之間(지호지간) 부르면 곧 대답할 만한 가까운 거리
▶ 盡善盡美(진선진미) 완전 무결함
▶ 珍羞盛饌(진수성찬) 맛이 좋은 음식으로 많이 잘 차린 것을 뜻함
▶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 노력을 다한 후에 천명을 기다림
▶ 塵積爲山(진적위산) 티끌이 모여 태산
▶ 進退兩難(진퇴양난) 나아갈 수도 물러설 수도 없는 궁지에 빠짐(98수능출제)
▶ 進退幽谷(진퇴유곡) 앞으로 나아갈 수도 뒤로 물러 설 수도 없이 꼼짝할 수 없는 궁지에 빠짐.
▶ 嫉逐排斥(질축배척) 시기하고 미워하여 물리침
▶ 他山之石(타산지석) 다른 산에서 난 나쁜 돌도 자기의 구슬을 가는 데에 소용이 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일지라도 자기의 지덕을 연마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다.
▶ 他尙何說(타상하설) 한가지 일을 보면 다른 일도 알 수 있다는 말
▶ 卓上空論(탁상공론) 실현성이 없는 허황된 이론
▶ 貪官汚吏(탐관오리) 탐욕이 많고 마음이 깨끗하지 못한 관리
▶ 太剛則折(태강즉절) 너무 강하면 부러지기 쉽다는 말
▶ 泰山北斗(태산북두) 태산과 북두칠성을 여러 사람이 우러러보듯이 남에게 존경받는 뛰어난 존재
▶ 泰然自若(태연자약) 태연하고 천연스러움
▶ 太平烟月(태평연월) 세상이 평화롭고 안락한 때
▶ 兎死狐悲(토사호비) 토끼의 죽음을 여우가 슬퍼한다는 말로, 같은 무리의 불행을 슬퍼한다는 말.
▶ 兎營三窟(토영삼굴)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미리 몇 가지 술책을 마련함
▶ 吐盡肝膽(토진간담) 솔직한 심정을 속임 없이 모두 말함
▶ 波瀾萬丈(파란만장) 일의 진행에 변화가 심함
▶ 波瀾重疊(파란중첩) 일의 진행에 있어서 온갖 변화나 난관이 많음
▶ 破邪顯正(파사현정) 사한 것을 버리고 정도를 드러냄
▶ 破竹之勢(파죽지세) 겉잡을 수 없이 나아가는 세력
▶ 破天荒(파천황) 선인(先人)이 못 이룬 일을 해 냄.
▶ 八方美人(팔방미인) 어느 모로 보아도 아름다운 미인이라는 뜻으로 여러 방면의 일에 능통한 사람을 가리킴
▶ 覇道(패도) 인의를 무시하고 무력이나 꾀써 나라를 다스리는 일. 공리만을 탐내는 일
▶ 烹頭耳熟(팽두이숙) 머리를 삶으면 귀까지 삶아진다. 중요한 것만 해결하면 나머지는 따라서 해결됨.
▶ 弊袍破笠(폐포파립) 해진 옷과 부러진 갓, 곧 너절하고 구차한 차림새를 말함
▶ 弊風惡習(폐풍악습) 폐해가 되는 나쁜 풍습
▶ 抱腹絶倒(포복절도) 배를 안고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몹시 웃음
▶ 飽食暖衣(포식난의) 배불리 먹고 따뜻하게 입음
▶ 表裏不同(표리부동) 겉과 속이 다름
▶ 風樹之嘆(풍수지탄) 부모가 돌아가신 뒤에 효도 못한 것을 후회함
▶ 風前燈火(풍전등화) 바람 앞에 켠 등불처럼 매우 위급한 경우에 놓여 있음을 가리키는 말
▶ 風餐露宿(풍찬노숙) 바람과 이슬을 무릅쓰고 한데서 먹고 잠, 곧 큰일을 이루려는 사람의 고초를 겪는 모양
▶ 被害妄想(피해망상) 남이 자기에게 해를 입힌다고 생각하는 일
▶ 匹夫匹婦(필부필부) 평범한 남자와 평범한 여자
▶ 必有曲折(필유곡절) 반드시 어떠한 까닭이 있음
▶ 夏爐冬扇(하로동선)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라는 뜻으로 쓸모 없는 재능을 말함
▶ 下石上臺(하석상대)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괴기, 즉 임시 변통으로 이리 저리 둘러맞춤
▶ 鶴首苦待(학수고대) 학의 목처럼 목을 길게 늘여 몹시 기다린다는 뜻
▶ 學如不及(학여불급) 학업을 언제나 모자란 듯이 여김
▶ 漢江投石(한강투석) 한강에 돌 던지기라는 뜻으로 지나치게 미미하여 전혀 효과가 없음을 비유
▶ 邯鄲之夢(한단지몽) 사람의 일생에 '부귀란 덧없다'는 뜻. 한단에서 여옹이 낮잠을 자면서 꾼 꿈에 유래
▶ 邯鄲之步(한단지보) 자기 것을 잃음을 비유.
▶ 汗牛充棟(한우충동) 책을 실은 수레를 끄는 소가 흘리는 땀이 많다는 뜻으로, 책이 많다는 뜻
▶ 緘口無言(함구무언) 입을 다물고 아무런 말이 없음
▶ 含憤蓄怨(함분축원) 분하고 원통한 마음을 품음
▶ 含哺鼓腹(함포고복) 배불리 먹고 즐겁게 지냄
▶ 咸興差使(함흥차사) 심부름을 시킨 뒤 아무 소식이 없거나 회답이 더디 올 때 쓰는 말
▶ 偕老同穴(해로동혈) 부부가 함께 늙고, 죽어서는 한 곳에 묻힘. 곧 생사를 같이하는 부부의 사랑 맹세
▶ 虛禮虛飾(허례허식) 예절, 법식 등을 겉으로만 꾸며 번드레하게 하는 일
▶ 虛無孟浪(허무맹랑) 터무니없이 허황되고 실상이 없음
▶ 虛心坦懷(허심탄회) 마음속에 아무런 사념없이 품은 생각을 터놓고 말함
▶ 虛張聲勢(허장성세) 허세를 부림
▶ 賢母良妻(현모양처) 어진 어머니이면서 또한 착한 아내
▶ 孑孑單身(혈혈단신) 의지할 곳 없는 외로운 홀몸
▶ 螢雪之功(형설지공) 중국 진나라의 차윤(車胤)이 반딧불로 글을 읽고 손강(孫康)은 눈(雪)의 빛으로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로 고생해서 공부한 공이 드러남을 비유
▶ 狐假虎威(호가호위) 남의 세력을 빌어 위세를 부림
▶ 糊口之策(호구지책) ① 살아갈 방법 ② 그저 먹고 살아가는 방책
▶ 好事多魔(호사다마) 좋은 일에는 방해가 되는 일이 많다는 뜻
▶ 虎死留皮(호사유피) 범이 죽으면 가죽을 남김과 같이 사람도 죽은 뒤 이름을 남겨야 한다는 말
▶ 虎視眈眈(호시탐탐) 날카로운 눈으로 가만히 기회를 노려보고 있는 모양
▶ 浩然之氣(호연지기) ① 사물에서 해방된 자유로운 마음 ②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한 넓고도 큰 원기
▶ 胡蝶之夢(호접지몽) 사물과 자신이 한 몸이 된 경지 -> 莊周之夢(장주지몽)
▶ 呼兄呼弟(호형호제) 서로 형, 아우라 부를 정도로 가까운 친구 사이
▶ 惑世誣民(혹세무민) 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속이는 것
▶ 魂飛魄散(혼비백산) 몹시 놀라 정신이 없음
▶ 渾然一致(혼연일치) 차별 없이 서로 합치함
▶ 昏定晨省(혼정신성) 자식이 부모님께 아침저녁으로 잠자리를 보살펴 드리는 것
▶ 忽顯忽沒(홀현홀몰) 문득 나타났다가 홀연 없어짐
▶ 紅爐點雪(홍로점설) 紅爐上點雪의 준말로 ① 뜨거운 불길 위에 한 점 눈을 뿌리면 순식간에 녹듯이 사욕이나 의혹이 일시에 꺼져 없어지고 마음이 탁 트여 맑음을 일컫는 말 ② 크나큰 일에 작은 힘이 조금도 보람이 없음을 가리키는 말
▶ 畵龍點睛(화룡점정) 용을 그려 놓고 마지막으로 눈을 그려 넣음. 즉 가장 긴요한 부분을 완성함
▶ 畵蛇添足(화사첨족) 쓸데없는 일을 함
▶ 花容月態(화용월태) 아름다운 여자의 고운 용태(容態)를 이르는 말.
▶ 畵中之餠(화중지병) 그림 속의 떡이란 뜻으로 바라만 보았지 소용이 닿지 않음을 비유한 말
▶ 換骨奪胎(환골탈태) ① 얼굴이 이전 보다 더 아름다워짐 ② 남의 문장을 본떴으나 형식을 바꿈(95수능출제)
▶ 換腐作新(환부작신) 낡은 것을 바꾸어 새 것으로 만듦
▶ 歡呼雀躍(환호작약) 기뻐서 소리치며 날뜀
▶ 黃口小兒(황구소아) 어린아이라는 뜻. 참새 새끼의 황색 주둥이에서 연유
▶ 荒唐無稽(황당무계) 말이나 행동이 허황되어 믿을 수가 없음
▶ 膾炙人口(회자인구) 널리 사람들에게 알려져 입에 오르내리고 찬양을 받음
▶ 會者定離(회자정리) 만나면 반드시 헤어지게 마련임
▶ 橫說竪說(횡설수설) 조리가 없는 말을 함부로 지껄임
▶ 嚆矢(효시) 開戰의 신호로 우는 살(효시)을 먼저 쏘았다는 데서, 사물의 '맨 처음'을 비유하여 일컫는 말.
▶ 後生可畏(후생가외) 후진들이 젊고 기력이 있어 두렵게 여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