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이 카페에 들렀더랬습니다.
어제가 처음 가는 거였는데요~
커피를 좋아해서 여러 프랜차이즈 커피집 많이 가봤지만
값도 값이지만 소란스럽고 편하지가 않았거든요~
근데 여기 어제 밤에 가보고.. 완전 감동하고 왔어요.
주인 아저씨가 바리스타 인 것 같구요.
커피 값은 스타벅스 정도 되는 것 같지만
커피 맛이나 일하시는 분들 서비스가 정말 좋더라구요.
핑크와 바이올렛 벨벳 소파도 참 분위기 있고. 자리도 꽤 많구요.
수입맥주도 몇가지 취급하구요.
적립도 해주는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다음에 가면 할인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뭐 이것저것 뒤로하고
접시 하나, 케익 하나 시켜도 정성이 담긴 듯한 느낌이 좋았고
잘 대접받고 온단 느낌이 좋았네요~
이렇게 쓰고 나니까 여기 알바생 같지만
워낙 마음에 드는 곳이어서 여기에 글까지 올리게 되네요~ ^^
차분하게 차마시면서 이야기하는 공간으로 딱인 곳이라 추천하고 싶네요~
이제 커피는 여기서 마셔야겠어요.
아, 커피나 음료 마시고나서 리필 시킬 수 있어요. 그냥 아메리카노 커피 서비스로 리필해주고
커피 시켜도 과자와 치즈 함께 나와서(요것도 리필해주시더라구요~) 맛있게 먹었어요.
한번 이용해보세요~
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