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죽는구나 싶었다....
간밤 꿈을 잘꾼덕이랄까.
덤프트럭과 일행 모두 간밤 꿈은 정말 잘꾼것같다.
이 여유로움과 맑은하늘과 쏫아지는 별빛을 못보고 갈뻔했다...
그덕에 운전대는 내게 맞겨졌다...간만에하는 장시간을 운전....
피곤하다...힘들다...서툴다...
청옥산자연휴양림넘어가기전 강원도를 대표하는 뭔 박물관이였더라...(킁 치매가...)
어건또 뭔 조형물이라했는데...통과~~~
나무화석이란다....
누가 용 아니랄까봐 사진기 뺏어가더니만 이걸찍어왔다....멋져부러~~
아~~싸 7번튕겼어 봤지!!!!!...울언니(푸하하님 옆지기님) 넘 신났다.. 시간가는줄모르고 던지다 푸하하님께 쫑크^^
초코님의 맘을 다스리는동안...운전대는 빈우에게로 넘어가고...낯선길은 운전한기억이
별로없는데다가 꾸불꾸불 태백산 구비구비를 넘어가니 가슴이 콩닥콩닥...
휴양림에 가까와지자 이렇게 유실되어 복구를 준비중인곳이 너무 많아 가슴이 아팠다.
무너진 가옥이며 유실된도로,밭..맘이 아프다...이와중에 휴가를 줄기려니....
입구모습
혼자있으려니 거시하여...패션공부(?)좀 한다..올가을 트렌드가.....
우여골절많은 여름휴가였지만...캠프메니아 회원들이 있기에 넘 행복하다...
가족보다 더 가족같은 캠프메니아 회원님들 사랑합니다~~~~~
첫댓글 저 돌절벽은 주상절리를 그대로 옴겨놓았다는곳..절개되었을때 모습이라고 할까...ㅎㅎ
운전대까지 넘기신걸 보니 많이 놀라신 듯~ 초코님 글보고는 그정도까지인줄 몰랐는데~ 조심 조심 운전하세요^^
그러게 평소에 운전좀 도와주지....초코님 이제 늙었으니 잘 모시고 다니시오.
물가에 두 자매의 포즈가 꼭 닮았네요. 멋져부러~
첫째사진의 언니포즈가 인상적이오. 낭군말씀에 집중하시는....
초코님 이제 기력이 많이 쇠하셨나 보네요 좀 천천히 느긋하게 즐기세요^^
올가을 트렌드 같이 해봐요..^^ 항상조심조심 잊지말아야겠네요..돌거울님처럼 우리 부부도 둘만 다닐건데...조심해야지~~~
정말 많이 놀라셨나봅니다.늘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지요.하지만...상대쪽에서 덮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