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회 11월 월례모임
안나회 월례모임 2009.11. 17.(일) 10시 미사후 백동관 1층에서 모임이 있었습니다.
1. 11월은 위령의 달입니다.
세상을 떠난 부모. 형제, 은인, 불쌍한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죽음도 묵상해보는 특별한 은총의 시기입니다.
이러한 전통은 모든 성인의 통공과 영원한 삶에 대한 신심을 북돋아
주고 있습니다.
(카톨릭기도서 37쪽 바침)
2. 김정희 에프렘 수녀님 초청강의
성바오로 병원에 근무하시며, 1983년년 부터 수녀님께 들려주신 하느님의 말씀을
들려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수녀님께 치유의 은사를 주셔서 고통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베풀어 주시고 계십니다.
에프렘 수녀님을 도구로 쓰신 하느님께 대한 감사의 말씀도 하셨습니다.
에프렘 수녀님의 기도에는 하느님의 권능이 함께 하심을 환자들은 느끼고
계시답니다. 이번에 하느님과의 만남 이야기를 책으로 내셨습니다. 안나회
자매님 한분한분께 은총을 주셨습니다.
수녀님께서는 안나회자매님들도 소망하는일을 진심으로 간절히 원한다면
" 하느님께서 이루어 주실것입니다" 말씀하셨습니다.
수녀님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수녀님 가시는 곳마다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
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책 : 제목 :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1권, 2권)
저자: 김정희 에프렘 수녀지음 (카톨릭출판사)
첫댓글 좋은 강의가 있었군요~~안나 어머님들 은총 많이 받으셨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