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김장 준비 해야 할것같어 음전이는 많이 해야하니 벌써 시작 햇겟지?사업장은 벌~써 완공했겠구만춥지않고 깨끗한 작업장에서 김장담그니 더 맛나것다 우리도 언제 그~ 김치 맛볼 기회좀 줘
여기는 오늘 낮에 빗방울 조금 떨어뜨리더니 바람도차고춥다 전국 뉴스기상예보에 낼은 더 춥겟다고하는데
나는 담주에나 김장 하려고 날잡았는데 눈이라도 내린다면 어쩌지?
참이제 생각낫다 아들 종기는 어떤가 ?
나는 정말 어이없는 일이 있엇다네
지난달 결혼한 녀식이 맹장이 터져 복막염수술을 했는데 3주가 다 되는데
수술자리가 아물지를 않아 지금도 통원치료를 하고 다닌다네 건강했던 아인데 내눈에서 안보이니 맘만다급하지 아이들은 그냥 액땜한다 생각한다며 오히려 나를 위로 하더군
그동안 우리집엔 식수가 부족해서 얼마나 애를 탓는지 새삼 물이 얼마나 소중한지 절실히 체감햇어
오늘에야 모터교환으로 물문제도 해결돼 얼마나 기쁜지
이렇게 삶은 어려운일을 하나씩 격어가면서 깨우쳐 지는가보이 안그런가?
자네도 건강도 좋지 않으니 욕심부리지 말고 하시게나
그럼 갈수록 출워지는 날시 건강 조심하고 잘지내게
아~안 녕
첫댓글 ㅎㅎ아직은 시작 하지못했지만 22일부터는 본격적으로,맛있는 김치 언제 맛 볼 기회 있겠지.아들 넘은 아직 공부중이고 12월 중에 시험이 있어.담담하게 바라만 복고 있지.딸이 그만하니 정말 다행이닷.굽이굽이 인생길에 뭔 일이든 겪지 않을 수 있겠나.자네는 선량하니까 더이상의 일은 일어나지않아.그렇게 믿어.
다음주에 김장 한다고 ... 난 했는데...ㅎㅎㅎ 날 춥기전에 서방 꼬셔서 같이 햇지. 난 늘 일찍 해 부려~어차피 김치 냉장고에 들어 가자나 자네는 딸들 다 해 주나 그러면 힘들고 많이 해야 하겠네 하긴 와서 엄마 도와주고 해 가면 좋지 요즘엔 사위들도 김장 많이들 도와 주드라구~~~김장 끝나구 언제 가까운 곳에서 하룻밤 찜방에서 자구 뭉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