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장43-47절 *성령으로 회복하라. 동행하라. 부흥하라!-2
오늘도 주일예배의 자리로 인도해주신 하나님 아버지 경배하며 찬양한다!
[우리 서로 인사하자.] - 주님 안에서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군국 표어: 일어나 걸으라! - 회복을 의미한다. 성령으로 회복하는 우리 교회와 성도!
성령으로 걷지 못했던 자가 걷게 된다. 성령으로 아무것도 못했던 자가 하게 된다.
성령으로 결심해도 실패했던 자가 다시 도전하여 승리한다.
성령으로 구걸하던 인생이 스스로 자립하여 선교/구제/봉사/나눔을 베푸는 축복의 인생!성령으로 무능한 인생이 유능한 사람으로 회복!
성령으로 불행한 삶이 행복한 삶으로! 죄에 빠졌던 습관이 좋은 습관들로 회복된다. 성령으로 막혔던 일들이 형통의 축복으로 회복!
성령으로 쓰러지던 교회들이 부흥하는 교회들로 회복!
성령으로 주님의 떠났던 가족이 주님께 돌아오는 회복! 성령으로 행복한 가정으로 회복!
우리교회의 비전 *성령으로 회복하자! 동행하자! 부흥하자!(사도행전 2:43-47):
우리 다함께 3번 외치자. 이 가운데 먼저 회복을 말씀 드렸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 예배를 회복/ 처음 사랑을 회복.
그리고 우리는 성령으로 동행하라! 성령으로 부흥하라!
동행[同行. ① accompany ② go with] - 일정한 곳으로 길을 같이 가거나 오거나 함
성령으로 일어나 회복한 후에 우리는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일정한 방향으로 걷고/뛰고.... 나 혼자가 아니라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중요하다.
1. 하나님과 동행하라. 성경에서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하면 에녹[하나님께 바쳐졌다.]
이다. 에녹이란 사람은 창5:21-24에서 이렇게 소개되고 있다.
[창]5: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창]5: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창]5: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창]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그리고 신약에서 에녹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하게 소개하도록 하셨다.
히11:5-6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우리는 여기서 에녹이란 사람을 해체해 보고 재 구성해보자.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그 후에 300년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대단히 심플하다. 뭔가 복잡하거나 요란스럽지 않다. 화려하거나 거창해 보이지도 않다. 오히려 그에 대한 소개는 너무나 평범해보인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했다는데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어떤 방법과 프로그램으로......?
에녹은 단순하지만 명확한 절대불변의 원칙을 가지고 살았다. 그는 여기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다. 에녹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증거를 받기까지 살았던 삶의 핵심은 ‘믿음으로’ 였다.
그의 직업이나 생활환경, 그 어떤 것보다도 에녹의 삶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란 증거를 받았으며 이것이 곧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원동력이 됨.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 그가 계신 것과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는 것! =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 하나님의 보상! 시편14:1-3절
1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갈라디아서 4:8-9
8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 노릇 하였더니
9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잠3:6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3: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성도는 그의 관심과 삶의 중심, 목적과 원칙이 분명하다. 그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것!
잠언 21:3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에베소서 5:8-10 [엡]5:8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엡]5:9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엡]5:10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데살로니가전서 2:4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로마서 12:1-2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사도행전 13장 22절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오늘 임명받은 우리 부서장들과 모든 사역자/봉사자들과 성도님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으셔서 다윗과 같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이 뜻을 다 이루어 주시는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2. 예수님과 동행하라.
하나님과의 동행은 이론이나 학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이뤄지는 것. 이것을 몸소 우리에게 보여주시사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을 하기보다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동행해 주시려고 인간의 몸을 입고 이땅에 오신 사건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 주님의 동행은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하시지만 그 가운데서도 가난과 질병,소외된 영혼들과 함께 하시면서 그 어떤 영혼이라도 주님을 원하는 자에겐 제한없이 동행함!
그 중에 한 예를 든다면 예수님과 절친 - 나사로.....아무것도 없는 자 / 가난한 자 – 그에겐 그를 위한 누군가가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예수님의 팬이었지만 나사로는 예수님의 친구였다.
[요]11:3 이에 그 누이들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요]11:11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또 이르시되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예수님과 나사로의 친밀함을 느낄 수가 있다. 나는 예수님에게 어떻게 표현되는가?
[사랑하시는 자] [친구] = 평소에 친밀감 = 동행하는 관계.
이런 성도는 나 자신에 대해 내가 바라보는 가치가 달라진다. = 사랑받는자/친구로!
주님과 동행하는 자에게는 보통을 뛰어넘는 주님만의 특별한 은총과 축복이 있다.
마르다는 나사로가 병들어서 죽게되어 위독하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주님의 말씀은:
[요]11:4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이 이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이 병은 죽음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 보통을 뛰어넘는 주님만의 특별한 은총/축복.
*죽었던 나사로의 부활로 나사로/마르다/마리아의 변화 – 예수님과의 관계/동행함이 사랑하는 자/ 친구의 관계에서 구세주의 관계로 변화되었다. 이것이 하나님의 영광이며 하나님의 아들이 영광을 받는 것이다.
*예수님의 영광은 우리와 주님과의 관계가 우리가 더 오래 사느냐 죽느냐보단 하나님의 영광, 형상을 회복한 삶이냐 아니냐.......천국까지 동행하느냐 아니냐의 문제에 달려있다.
데살로니가전서 4:16-18절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전]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4: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우리 찬송가 430장 – [주와 같이 길가는 것] 가사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후렴>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2. 어린아이 같은 우리 미련하고 약하나 주의 손에 이끌리어 생명길로 가겠네
3. 꽃이 피는 들판이나 험한 골짜기라도 주가 인도하는 대로 주와 같이 가겠네
4. 옛 선지자 에녹같이 우리들도 천국에 들려올라 갈 때까지 주와 같이 걷겠네
*매일 매순간 예수님과 예수이름으로 동행하는 성도들마다 천국에 들려 올라 갈 때 까지 주와 같이 동행하는 축복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3. 성령과 동행하라.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과 동행 – 성부하나님/ 성자예수님/ 성령하나님. =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으로 우리는 오늘도 동행한다. 동행을 넘어 동거동락한다.
요한복음 14장 16절-17절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한복음 14장 26절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한복음 16장 13절
13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이런 성도는 어둠에서 빛으로/ 죽음에서 생명/ 죄에서 거룩함으로/ 미움에서 사랑으로/ 감옥에서 찬송으로/ 실패와 좌절에서 승리의 영광으로/ 저주에서 축복으로/ 불행-행복.
우리의 찬송가를 보면 화니 제인 크로스비라는 이름을 자주 발견할 것입니다.
우리 개정 개역 찬송가에 22편이 실려 있습니다.
패니 크로스비는 생후 6주부터 맹인이 되었습니다.
돌팔이 의사의 잘못된 약물 치료를 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는 어린 딸이 맹인이 된 사실을 알고 통곡하며 울었습니다.
한 살 되었을 때 그를 극진히 사랑하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11살 되었을 패니를 누구보다 가장 사랑했던 할머니도 세상을 떠났습니다.
나이가 30세가 되었을 때, 어느 날 교회의 집회에 참석하여 찬송가를 들으며 변화되었다고 합니다.
“웬 말인가 날 위하여 주 돌아가셨나, 웬 말인가 날 위하여 주 돌아가셨나...”
이 가사가 이 여인의 가슴에 파고들었다고 합니다. 성령의 임재였습니다.
주님이 날 위해 돌아가셨다는 사실이 믿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성령의 임재하심과 내주하심으로 이 여인의 영의 눈이 열린 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게 된 것입니다. 눈에는 눈물이 흘렀다고 합니다. 그의 어두운 과거를 씻어 버리는 눈물이었습니다. 그리고 찬송가 가사처럼 “이 몸밖에 바칠 것 없어 이 몸 드립니다.” 라는 고백을 하게 되었답니다. 내가 무엇으로 드릴 것인가? 자신에게는 시를 쓸 수 있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주님을 향한 새로운 세계가 열린 것입니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찬송을 작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가 처음 작사했던 것이 “자비 한 주께서 부르시네 부르시네“ 였다고 합니다.
이 여인은 95세까지 살면서 무려 9000곡 이상의 찬송가를 작사했다고 합니다.
성령님과 동행하는 그 녀는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이제 더 이상 장애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패니 크로스비는 부흥 집회에 참석해서 간증을 많이 하곤 했는데 어느 부흥 집회에서 목사님이 패니 크로스비를 동정하면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그렇게도 많은 선물들을 주셨는데 세상을 볼 수 있는 시각을 선물로 주시지 않은 것은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패니는 즉시 이렇게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목사님, 제가 태어날 때 하나님께 기도를 할 수 있었다면 저는 맹인으로 태어나게 해 달라는 기도를 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천국에 이르렀을 때 내 눈이 제일 먼저 보고 좋아할 수 있는 얼굴이 나의 주님의 얼굴이기 때문입니다.”
패니 크로스비가 95세로 이 세상에서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마치고 영원한 천국으로 동행의 길을 떠날 때 수 많은 사람들이 겹겹이 에워 쌓고 옛 친구와 동역자들이 마지막 사랑과 존경을 표하기 위해 모여들었다. 애도의 편지가 원근 각지에서 쇄도했다.
장례식에서 주례자는 디모데후서 4:7-8을 인용했습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의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주실 것이니.”
크로스비의 찬송 가사는 우리나라 찬송가(개역개정) 작사가 작곡자들 중에서 가장 많은 22곡이 실려 있습니다.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 40장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그 사랑 / 176장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 240장 주가 맡긴 모든 역사
255장 너희 죄 흉악하나 / 279장 인애하신 구세주여 /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 361장 기도하는 이 시간 / 380장 나의 생명 되신 주 /
384장 나의 갈길 다가도록 /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 내 주 예수 / 417장 주 예수 넓은 품에 /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 439장 십자가로 가까이 / 454장 주와 같이 되기를 / 498장 저 죽어가는 자 다 구원하고 / [통일찬송가 501장 주의 십자가 있는 데] / 531장 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 /
532장 주께로 한 걸음씩 / 540장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 608장 후일에 생명 그칠 때 여전히 찬송 못하나 / 615장 그 큰일을 행하신
*오늘 본문의 초대교회 – 모든 교회들의 모델 – 우리는 어떤 교회로 모델이 될까?
*성령으로 회복 – ❶하나님의 형상회복(죄를 물리치고 회개함으로 거듭나는 거룩)/
❷예배회복 ❸처음사랑을 회복
*하나님과 동행 – 에녹처럼/다윗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부흥.
*예수님과 동행 – 나사로와 같이 나의 불행이 불행으로 / 질병이나 고통이 고통으로가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부흥
*성령님과 동행 – 성령님의 내주하심으로 성령의 열매(사랑.희락.화평.......)일어나 걷고 뛰며 구원/천국/생명/믿음의 길을 다 달려가 이 길 끝에서 주님 만나는 천국축복부흥.
*찬양하고 기도 - [찬송가 384장 : 나의 갈길 다가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