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감독님을 대신하여 글올립니다^^ 아래의 글은 총감독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원천퍼스트 여러분!
드래프트 방식에 보여준 뜨거운 열정을 기초로 하고 여러가지 좋은 의견들을 충분히 반영하여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더욱 공정하게 팀을 재정비하고자 합니다.
처음보단 흥미가 다소 반감되겠지만 내가 과연 어떤 팀에 소속될지,또 누구와 같은 팀이 될지 기대감은 더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출장률'을 고려하여 그룹을 재조정했습니다.잘 살펴보기 바랍니다.
-1차로 드래프트 방식을 취합니다.단,한꺼번에 하는 것이 아니라 1~2그룹씩 해서 각 팀 감독들과 당사자의 최종 콜~이 있을 경우에 다음 그룹으로 넘어갑니다.하지만 이것 역시 최종 확정이 아닙니다.
-2차가 있습니다.1차에서 정해진 팀원 중에서 각 팀 감독이 '이 친구는 반드시 내 야구와 같이하고 싶다'는 사람이 있을 경우 그 그룹에 한해서 허원,김용건의 제안대로 무기명 투표를 합니다.그 결과 동시에 낙점받은 사람은 각 감독의 추첨에 의해 결정됩니다.
-3차 입니다.거의 2차에서 확정되겠지만 만에하나 한 팀이 너무 편중된다싶을 경우엔 세 분 고문님과 총감독이 상의하여 다시한번 조정의 의사를 각 감독에게 묻겠습니다.총감독의 결정이 아니라 감독들에게 조정해도 되는지 믇겠다는 겁니다.
어떻습니까?이만하면 동의하시겠지요?
그럼 먼저 세 큰 형님들부터 드래프트에 들어가도록 합니다.형님들부터 하는이유는 먼저 뽑히셔서 각 감독들을 도와 새 팀을 구성할 인재들의 영입에 적극 동참해 주시라는 의미입니다.그 다음은 신입부터 시작해서 결정될 때마다 다음 그룹을 제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선정된 사람들 모두 다음 사람의 영입에 최대한 협조해주기 바랍니다.이전에 물밑작업으로 갈 팀을 정했던 사람들도 다시한번 잘 생각해서 초심으로 돌아가 시작하기 바랍니다.
손석현 감독은 다시 현황판을 만들어 주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여러분의 의견을 종합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일주일 안으로 새로운 팀을 결정코자하니 모두 한 마음으로 결과를 주목해주고 기대해 주기 바랍니다.
첫댓글 먼저 큰 형님들부터 시작합니다.각 감독들은 영입에 최선을 다해주고 이 기회를 통해 그동안 잘 알지못했던 팀원들과 친밀해지는 기회로 삼기 바랍니다.각 감독들 화이팅!!
큰 형님부문-김백중,박신성,이대갑
그렇겠군!! 그럼 여기다 다시
김백중 2억!!
박신성 2억!!!!(*)상한
이대갑 1억6천(*)
손감독,, 정확히 누굴 call 한거야,,,
콜 오는 쪽으로 합니다...감독의 중복 제시는 가능하답니다..이젠 선수가 콜하는 대로 확정이지요
박신성 2억1천(*)
손감독님 그러는거아니다 택하세요 한분만
제시는 가능하다는 총감독님의 멘트가....선택은 금액보고 제일 높은 금액중에 선수가 결정!!!!지금경우 신성형님은 보아스,야긴중에 선택가능 채감독님이 더쓰시고 제가 안올리면 야긴이겠지요
무슨 말인지 좀 헷갈리네...
1. 하나는 최종 제시 금액이 동일할 경우 선수가 선택한다는 뜻인것 같고
2. 감독은 세 선수 중 한 선수를 콜하는게 아니라 두선수도 할 수 있다?
1번은 이해가 되는데 2번은 너무 복잡해 지지 않을까? 괜찮을라나??
질문 또 하나, 지금 박고문님이 동일 금액인데 나중에 한 감독이 더 부를수도 있잖아.
선수가 콜하는 거는 더이상 베팅할 용의가 없다는 감독의 싸인이 있고 난 이후여야 하지 않을까?
각 감독은 최종금액 옆에 표시를 할까요? 최종이라 안하면 더올릴 의사가 있다는 표현으로 해보지요...요번꺼 잘해서 룰 잡으면 다음부터는 편하겠지요
좋은 생각! 비딩이 되었을 경우, 자신의 마지막 금액 옆에 (*)표시 해서 최종금액인것을 밝힙시다.
그리고 한가지 더! 서로가 생각하는 각 선수별 하한가, 상한가가 다를수 있을텐데 어떻게 정하죠?
하한가 = 타율 * 0.8(백만원에서 반올림해서 최종 몇억몇천만원으로 통일)
상한가 = 타율 * 1.6(백만원에서 반올림해서 최종 몇억몇천만원으로 통일)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연봉제시액은 천만원 단위로 하구요.
넵 원래대로 하한 20 상한 60%
베델 김백중, 보아스 이대갑, 야긴 박신성 드래프트 완료
다음은......
아! 내가 찍는거야 찍힌거야?
손감독 고마워 선택해 줘서 그리고 높은 금액을 제시해줘서 함께하게된 채감독 성적으로 보답할께 화이팅!!!!
남은 드래프트에서 승리할거야~~~~~~~~~~
채감독님 박고문님 상한이 2억입니다...아직 미정입니다...박고문님 선택하세요
근데 내 최종금액은 천만원 초과인데, 끝까지 성의를 보여준 채감독의 야긴에 콜하는 것으로하고 2억에 계약해야겠네,룰은 지켜져야 하니까.
넵 이제 마감!!!!!!!!!!!!!!!!!!!!
와 세 분 축하드립니다. 그 다음은 신입으로 가지 말고, 상기 드래프트 순서대로 가죠 - 포수 -> 투수 ... 로 가죠? ^^
신입으로 가면 까페 접속하고 일정이 확 지연될 꺼 같다는 느낌이...
우연히 그렇게 되기는 했지만 같은 금액에서 선수가 콜하는 쪽은 상한과 관계없이 일천만원 업해서 가는걸로 하면 어떨까요?
그래서 신입들한테 연락 한 번이라도 더 해야지.내가 잘 생각해서 올리마.
번거롭게 죄송합니다만, 저 외야수 부문에서 조정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갑진이형이랑 바꾸면 될 것 같은데요. 이유는 무릎 부상때문에, 아마 1월에 정기검진 받으면서 진료 받으려고 하는데, 내년에 좀 발목을 잡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그대로 가서 뽑기 하시더라도 감독님들 께서 좀 감안해서 뽑아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 양치기야..미리미리 얘기안하고 꼭 ...일단 그냥 가보자 네 차례 쯤에 조정해보마.우라질.
옙..
양치기야 왜그랬어.. 양치기야 (톤이 일정한 저음으로 발음하세요)
그 유명한 '롤러코스터' 성우 버전???
이 상태안좋은 양치기야!
흑.. 저도 안타깝고.. .. ㅠ.ㅠ..
ㅋㅋ 우라질 오랫만에 듣는 정겨운 단어
우리 고문들은 상한가, 하한가, 연봉, 베팅, 이런단어가 어울리지않네요.
빨리 데려가만 주세요.
제일먼저 불러준 감독님께 코~올
푸하핫! 빨리 형님 잡아라.의외로 대어를 쉽게 낚을수도 있다는^^
뭔 얘기세요! 제가 일찌감치 콱!! 찍었는데요!! ^^
베델 고문이 되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제 우리는 눈빛만 봐도 통하는 사이니까~~ 내년엔 사고 한번 크게 치시죠!!
남감독 고마우이
베델의 고문이 아닌 주전으로서 열심히 해보야지.
내년에는 4할타자가 되어볼까요?
형님.물밑작업 금지라니까요~^^왠지 나도 여기가면 대우받을 거 같다는~하지만 헐값엔 절대 안가!
저두 여기가면 대우받을것 같은....이번엔 상황판단 정확히 해서 팀선택 해야쥐 ㅋㅋ
상수야 난 너한테 말 몬 해.
17일밤 감독들의 합의사항 입니다.우리의 중추적인 영건들 중에서 정대영,옥동문,김남규는 어느 팀에든 같이 소속시키지 않기로 했답니다.전력의 평준화를 위해 애쓰는 감독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