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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신뉴스]
✦文 대통령, 교육 정종철·외교2 최종문 등 10명 차관급 인사
✦文 “2025년까지 청년주택 27만호, 청년 지원 제도적 환경 조성”
✦국민의힘, 늦어도 내주 초 인적쇄신.. 민경욱·김진태 등 교체
✦오늘 '尹총장 집행정지 2R'.. 팽팽한 맞대결에 재판부 '고심'
✦서울시, ‘선결제 상품권 등’ 거리두기 피해업종에 9천억원 지원
✦전국 아파트, 내일부터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의무화
✦정부 "연말까지 영국발 항공편 일시 중단, 영국행은 계속 운항"
✦KDI “1차재난지원금 30%만 소비”.. 나머지는 빚 갚거나 저축
✦“백화점 등은 되고 스키장은 폐쇄?”.. 상인들 집단 반발
✦대구, 10년·10억 기부.. '키다리아저씨' 끝내 이름 안 남겨..
✦파주 남서쪽서 규모 2.2 지진.. "인근 지역 진동 느껴"
✦한국 드라마 '스위트홈', 넷플릭스 차트 11개국에서 1위
✦美국방부, 주한미군 이르면 내주 백신 접종, 카투사 포함
✦‘亞 첫 화이자 백신’ 싱가포르, 4월부터 확보 계획 가동
✦이탈리아, 마피아에 살해당한 법관, 30년만에 ‘순교자’ 임명
✦머리카락 2만분의 1, 4나노미터.. 세계 최소형 크리스마스트리
✦코로나, 남극도 뚫어.. 칠레 기지에서 36명 확진
✦태국, 교통사고 당한 새끼 코끼리, 심폐소생술 덕분에 목숨 건져
✦中 다롄, 코로나19 확산에 비상.. 베이징도 감염 잇따라
✦英, 머리 밀고 '말기 암' 거짓말, 1200만원 모금.. 철창 신세
✦시진핑, 굶주렸던 어린시절 악몽.. 먹방에 벌금 1700만원
✦네팔 항공사, 엉뚱한 목적지에 승객들 내려준 대실수
✦中 20대, 유언장 작성 늘어.. 죽음에 대한 불안을 해소할 목적
✦英, 일흔살 할머니 56억 로또 대박, 크리스마스에 찾아온 행운
✦中·러 군용기 카디즈 진입에.. 美 폭격기, 남중국해 출격 '기싸움'
✦뉴욕증시, 美 추가 부양책 기대, 다우 0.38% 상승
■오늘은 북서쪽에서 남동진하는 기압
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중국 북동지역
에서 확장하는 차가운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다가 맑아져.. 곳에 따라 눈이나 비, 밤에 추워져.. 오늘 미세
먼지 '나쁨/보통', 서울 기온 -1 ~ 3도 분포, 건강조심 하시길~~!!
■[정치.남북]공수처장 후보, 與野 모두 추가 추천 않기로.. 공석인 야당측 추천
위원은 오늘까지 발표 예정.. 주호영 “추
천위원 될 만한 분과 접촉해 거의 준비 마
쳐”.. 與, 檢 수사·기소 단계분리 공감.. “직접수사 기능 완전히 떼어내야”.. 28일 6차 회의에서 기존 후보군 가운데 최종 후보 2인 선정 계획.. 앞선 회의에서 가장 많은 5표를 받았던 김진욱 연구관, 전현정 변호사 추천 유력
■국회, 변창흠 국토부장관 후보 인사청
문회.. 시작부터 난타전.. 卞 후보자, 과거 발언을 비롯해 그동안 불거진 논란에 대
해 거듭 사과.. 국민의힘 "자격 없다" vs
민주당 "자초지종 따지고, 정책도 들여다
보는 게 청문"..정의당,자질은 부족하지만 일단 지켜 보기로.. 14시간 27분간 '밤샘 청문회' 기록.. 卞 “여성은 화장 때문에 모르는 사람과 아침을 먹지 않는다”.. 또 망언 논란
■[부동산] 내년 표준지 공시지가 10.3
7%↑.. '국회이전' 세종시 12.38% 1위, 서울 11.41% 광주 11.39% 올라.. 현
실화율 68.4% 반영..주거용 공시지가 11.08% 상승.. 내년 2월1일 결정 공시.. 가장 비싼 땅 명동, ㎡당 2억원
■[2020 연말정산] 스마트폰으로도 가
능.. 체크포인트는? 신고서 4단계→1~
2단계로 축소.. 국세청, 자동 세액 기입 '모두 채움' 제공.. 홈택스 앱에서 공제
신고서 수정·제출, 안경 구매비 등 자동 수집 항목 확대.. 4~7월 카드 소득공제율 80%로 상향.. 경단녀 감면확대, 카드 소득공제 소비 시기 따라 확대 적용, 사설 인증서 사용가능, 실손보험금 받은 의료비 제외, 부양가족 인적공제 오류시 가산세.. 코로나19 특수 상황으로 달라진 소득공
제율 꼼꼼히 따져야..
■대한의사협회(의협), '국가 의료위기 긴급사태' 선언.. 올해 사망률 작년보다 6% 상승, 코로나 환자 이외 전체 사망률
도 급등.. 의협 “의료진의 누적된 피로와 병상확보의 어려움은 물론, 중증환자 치
료와 응급의료체계의 붕괴 목전” 강조.. 민
관 합동 ‘국가긴급의료위원회’ 구성 제안
■서울중앙지법, 정경심 교수 1심 선고, 징역 4년 법정구속, 벌금 5억원.. 15개 협의중 11개 유죄, '입시 비리' 전부 유죄, 일반 상장과 다른 표창장·주민번호 기재
가 근거.. 압수된 PC, 위법 수집 증거 인정 안돼.. 법원 "서울대·호텔 인턴 증명서 조
국이 위조, 정경심 활용".. 정경심에 이어 최강욱 유죄 시 조국 처벌 가능성도 커질 듯..
■'코로나19' 관련국내 확진자 52,550명 중 사망739명, 치사율1.41%, 36,726명 완치, 신규 확진 1092명.. 지역발생 106
0명, 해외유입 32명, 서울 373명, 경기 2
99명, 인천46명 등 수도권718명, 비수도
권 342명,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 이후 가장 많아.. 사망자 17명 늘어.. 양성
률 1.48%→2.02%.. 요양원에서 사우나
로 '불똥'.. 상주 열방센터 관련 확진 속출
■앙숙이었던 바이든·트럼프,"더 큰 규모 부양안 필요" 한 목소리.. 바이든 "최악은 아직.. 내년 추가 부양안 요구할 것".. 트럼프 "현금지원 3배 상향 요구.. 1인당 2000달러는 줘야".. 법안 수정 요청.. 사
실상 경기부양안 서명 거부.. 美증시 선물 하락..부양책 논의서 소외된 트럼프,'지지
층 결집 노린 움직임' 추측도.. 민주당은 환영, 펠로시 "안건상정 준비됐다"
■트럼프 "이집트가 러시아 무기 살 돈을 왜 우리가 대주나".. 상·하원 통과한 부양
법에 거부권 시사.."파키스탄 성평등 정책
에도 지원금,중국이 문제이지 미국인잘못 아니다".. /트럼프, 내년 1월 20일 퇴임 앞두고 15명 '무더기 사면'도.. 사면 대상
에는 ‘러시아 스캔들’ 핵심인물 2인,종신
형범죄자도 포함.. '뮬러 특검' 무력화.. '정치적 고립 탈피 위한 승부수' 관측도
■日, 무인도에 훈련장 건설.. 1700억 주고 산 마게시마에 항모 훈련 위한 시설 정비나서.. 美 항공모함 함재기훈련(FCL
P) 위해 구입한 무인도 마게시마 정비에 착수.. 美日동맹 새로운 상징으로 떠올라.. 상하이 1000km 거리, 中 견제 목적도..
■ 다소 줄었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천백 명에 육박하며,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환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부터 수도권의 5명 이상 모임이 금지된 데 이어 오늘부터 전국 모든 식당에 적용되는 등 1월 3일까지 특별 방역 조치가 시행됩니다.
■ 연말연시 특별방역기간이 시작됐습니다. 내년 1월 3일까지 전국의 모든 식당에선 5명 이상이 모일 수 없습니다. 일행 8명이 4명씩 2개의 테이블을 사용하는 것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위반하면 이용자는 10만원, 업주에게는 최대 3백만원의 과태료 처분이 내려집니다.
■ 교회 등 종교시설에는 2.5단계 조치가 전국으로 확대 적용돼 모임과 식사가 금지되고 성탄절에도 비대면 예배를 실시해야 합니다. 최근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한 스키장과 눈썰매장, 스케이트장 등 전국 179곳의 겨울스포츠시설도 문을 닫습니다.
■ 강릉 정동진과 울산 간절곶 등 전국의 해넘이, 해맞이 명소에서의 행사도 전면 금지되고 출입도 통제됩니다. 국·공립공원 역시 모두 폐쇄됩니다. 호텔과 리조트 등 숙박시설은 객실의 50%만 예약이 가능하고, 나머지 예약은 모두 취소해야 합니다. 또 파티 장소로 이용되는 파티룸에는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출입시 발열체크를 의무화하고 시식과 시음, 견본품 사용, 휴게실 이용이 모두 금지됩니다. 영화관은 밤 9시 이후 문을 닫고 좌석 한 칸 띄우기을 해야하고, 공연장의 경우엔 두 칸 띄우기를 해야합니다.
■ 고려대 기숙사에 생활치료센터가 마련돼 어제부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한 달 동안 건물 안 150개 호실을 생활치료센터 병상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수도권에 있는 대학 기숙사로는 첫 개소입니다. 병상 제공 요청을 받은 나머지 사립대학도 하나둘 기숙사에서 환자를 받을 채비에 들어갔습니다.
■ 주한미군을 위한 코로나19 백신이 이르면 오늘(24일) 한국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한미군용 백신은 미국 모더나 제품으로, 소식통은 첫 보급 물량이 그리 많지 않아 다음 주 주한미군 의료진에 우선 접종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영국에서 전파력이 강한 코로나19 변종이 또 확인됐습니다. 이 변종은 앞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견한 것으로, 최근 남아공을 방문한 2명이 감염돼 영국에 옮겨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된 영국에서 하루 확진자가 3만 6천 명 넘게 발생하면서 역대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습니다. 백신 제조사들은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을 거라고 밝혔지만 불안감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 정부는 내년 1월 중에 직접 일자리로 50만 명 이상을 채용하고 청년 8만 명에게 일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 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에 따라 2025년까지 고용보험 대상을 특수고용노동자, 플랫폼 업체 종사자 등을 포함해 733만 명 확대하고, 미가입 임금 근로자 374만 명은 직권 가입을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 경찰 조직이 국가·수사·자치경찰 3개의 지휘라인으로 분리되면서 고위직도 확대됩니다. 우선 경찰청장 바로 아래 계급인 치안정감은 7자리로 한자리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출범을 앞둔 국가수사본부장을 치안정감 직책이 맡기로 예정돼 있습니다. 치안감은 현재 27명에서 30명으로, 경무관은 65명에서 77명으로 늘리는 방안이 유력 검토중입니다.
■ 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기소된 정경심 교수가 1심 재판에서 징역 4년과 벌금 5억 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 등 입시 비리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고, 사모펀드 관련 횡령 혐의는 무죄로 봤습니다.
■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정경심 교수 측은 전체 판결 양형 의견에 도저히 동의할 수 없다며 즉각 항소 의사를 밝혔습니다. 여론의 공격을 방어하며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려 한 노력이 괘씸죄가 된 느낌이라고 밝혔습니다.
■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오늘 인사청문회에서, 물의를 빚은 과거 발언을 거듭 사과하고, 일부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여당은 공세 차단에 나섰지만, 국민의힘은 사퇴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하겠다며 벼르고 있어, 청문 보고서 채택까진 진통이 예상됩니다.
■ 월성1호기 원전과 관련한 내부 자료를 대량 삭제하거나 이에 관여한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월성1호기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등 고발 사건을 수사하는 대전지검 형사5부는 오늘 국장급 A씨 등 산업부 공무원 2명을 구속기소하고 다른 국장급 공무원 B씨를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 내년 실손의료보험료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는 20% 인상을 요구했지만, 금융당국이 10%대 인상으로 제동을 걸었는데요. 2017년 4월부터 팔린 '신실손'은 보험료가 오르지 않지만 2009년 9월까지 팔린 '구실손'은 15~17%, 2017년 3월까지 팔린 '표준화실손'은 10~12%가량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 2018년 경기 고양시 '저유소 화재 사건'의 피의자로 풍등을 날린 스리랑카인 근로자 A씨에게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가 단순히 호기심으로 풍등을 날린 점,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근로자로 성실히 일해온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 LG전자가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부품 분야 합작회사를 설립합니다. 투자 금액은 총 1조원 수준입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지난 2013년 신설한 자동차 부품 전담, VS본부 일부를 물적분할 할 예정입니다. 이번 합작회사 추진 소식이 알려지자 LG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20% 이상 급등했습니다.
■ 제주자치도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해돋이와 해넘이 명소로 알려진 성산일출봉과 송악산, 원당봉과 사라봉, 도두봉과 사계리 해안, 삼의악 오름과 표선 바닷가, 광치기 해안과 고군산 등 제주도 내 해돋이 명소 출입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라산 국립공원은 31일부터 이틀간 폐쇄할 방침입니다.
■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년 가까이 익명으로 기부해온 이른바 '키다리 아저씨'가 올해도 5천여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 출생으로 1960년대에 학업을 위해 대구로 옮겨와 작은 기업을 경영한다는 키다리 아저씨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해마다 1억 원 안팎을 기부했고, 기부금을 모두 합치면 10억3천만 원이 넘습니다.
치사율.. 12/24 오전 07:00 현재 전체 확진자 78,905,252명(1,734,658명)/2.20%, 219개국
•美 18,825,930(332,927)/1.8%
•인도 10,123,544(146,778)/1.4%
•브라질 7,365,517(189,220)/2.6%
•러시아 2,933,753(52,461)/1.8%
•佛 2,505,875(61,978)/2.5%
•英 2,149,551(69,051)/3.2%
•터키 2,082,610(18,861)/0.9%
•伊 1,991,278(70,395)/3.5%
•스페인 1,847,874(49,698)/2.7%
•獨 1,587,420(29,101)/1.8%
•아르헨 1,555,279(42,254)/2.7%
•콜롬비아 1,530,593(40,931)/2.7%
•멕시코 1,338,426(119,495)/8.9%
•폴란드 1,226,883(26,255)/2.1%
•이란 1,177,004(54,156)/4.6%
•페루 1,000,153(37,218)/3.7%
•우크라이나 989,642(17,172)/1.7%
•남아 공 954,258(25,657)/2.7%
•네덜란드 721,071(10,737)/1.5%
•인도네시아 685,639(20,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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