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세브란스 병원에 병문안을 갈일이 있었다
그때 정기양이란 이름이 생각났다
광성고 61회 연대장 김성진
62회 연대장 정기양 ,당초 62회는 이태영후배께서 연대장을 할줄 알았는데
사연이 있었다 학창시절이나 졸업후 이태영 후배는 몇번 얼굴을 본적도 있고
학창시절 같이한 사진도 남아있었서 만남이 자연스러웠다
정기양 후배는 특별한 만남이 없었다 .
그래도 얼굴 한번 보고 가겠다고 피부과에 가서
고교 1년 선배 김성진이란 사람이 만나보고 싶다고 하였더니
수술중이라고 ....
잠시후 수술복을 입은채로 나타난 정기양 후배께서
수십년만에 만난 1년 선배에게
예를 갖추고 소탈한 모습을 보여 주어서 마음이 편했다
그리고 몇년이 지난후 그의 모습을 본것은 채널을 변경 하던중
EBS 명의 편에서 ....
친구들아 김성진이 추천한다
정기양 후배께서는 성품이 명의 자격이 있어요
- 2014년도 반이 지나가고, 뜨거운 여름이 찾아왔다. 사람들은 앞 다투어 피서를 떠나고 짧은 옷을
찾아 입는다. 그러나 뜨겁고 더울수록 자외선 노출도 심해지고 있다. 자외선은 색소침착과 피부노화를 일으킬뿐더러, 피부암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다. 발생해도 평범한 반점이나 사마귀 정도로 생각하기 일쑤다. 그래서 병원에 찾아갔을 때는 암이 한참 진행된 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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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의 치료는 보통 수술로 암을 포함한 피부 조직을 일부 제거하는 것이다. 그래서 큰 상처가 남기 마련이다.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정기양 교수는
환자들의 상처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즈미세도식수술을 하고 있다. 예전처럼 광범위하게 피부를 들어내거나 절단을 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또
국소피판술이나 피부이식으로 흉터를 최소화시키고 있다. EBS 명의 <신장의 생명선을 살려라> 편에서는 환자의 피부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명의를 만나본다.
- * 방송일시: 2014년 07월 18일(금) 저녁 9시 50분
# 피부의 적,
자외선!
2014년도 반이 지나가고, 장마가 끝난 후 뜨거운 여름이 찾아왔다. 무더운 날씨에 사람들은 앞 다투어 피서를 떠나고 짧은 옷을
찾아 입는다. 그러나 여름에는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이 있다. 바로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이다. 자외선은 색소침착과 피부노화를 일으킬뿐더러,
피부암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다.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흑색종 등의 피부암은 모두 자외선 노출이 주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렇다면 피부암의 진단과 칠는 어떻게 해야 할까?
# 점일까 암일까?
피부암의 종류에 따라 증상이 차이가 나지만, 검버섯,
기미, 점으로 오해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흔한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흑색종은 특히 점이나 사마귀로 오해할 수 있다.
대부분은 증상이 없고 평범한 검은 반점이나 결절로 보이기 때문이다. 덕분에 환자들은 병원에 가지 않고 내버려 두었다가 암이 진행된 후에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그럼 피부를 상당부분 덜어내거나 절단을 해야 하는 경우까지 생긴다. 피부암이 의심되는 경우, 병원을 바로 찾아 조직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 피부는 살리고 암은 제거하는 모즈미세도식수술
피부암의 치료는 보통 수술로 암을 포함한 피부 조직을
일부 제거하는 것이다. 그래서 큰 상처가 남기 마련이다. 피부과 정기양 교수는 환자의 상처와 최소화하기 위해 모즈미세도식수술을 하고 있다.
모즈미세도식수술은 피부암을 효과적으로 완전히 절제하기 위한 특수 수술방법이다. 예전처럼 광범위하게 피부를 들어내거나 절단을 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또 국소피판술이나 피부이식으로 흉터를 최소화시키고 있다. EBS 명의 <삶을 위협하는 까다로운 암 - 피부암> 편에서는
환자의 피부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명의를 만나본다.
첫댓글 62회에서 가장 출세한 인물이 그럼 ,정기양,이태영군 이냐 성진아?
난 이 후재 ,조 윤호군 두 위대한 친구들이 62회서 가장 출세한 ,성공한 인간들 인줄 알앗는데 ㅎㅎ
. 그럼 그 거지 새끼들 ,
개새끼들이 나한테 사기 쳣구나
이후재 후배님도 의리가 있지요 ...
이태영 후배는 부친의 사업을 이어 받아 잘하고 있어요 ..
동문회 일도 열성적으로 잘하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