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 듣기 (12:46) ☞ 제1절 질의응답(質疑應答) 8. 金陀 스님의 行化는? 그 다음에는 금타 화상의 행적이라던가, 공부 경계라던가, 또는 열반상이나 그런 것은 어떤 것인가? 하는 질문입니다. 저도 금타 스님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릅니다. 그러나 대략 말씀드리면 스님께서는 20세 이전에 장성 백양사(白羊寺)의 송만암(宋曼庵)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였습니다. 송만암 스님은 종정을 지내셨고 또 불교전문학교 교장도 지내신 분입니다. 그래서 근래에 종정을 지낸 서옹(西翁) 스님의 사형(師兄)이 됩니다. 출가한 뒤 강원(講院)도 졸업하고 그 당시의 불교 전문대학을 졸업한 뒤 26세경 과학이나 수학 등 신학문(新學問)을 공부하여 현대사회를 제도한다는 포부를 가지고 잠시 동안 환속하였다고 합니다. 30세 때 재 입산하여 50세에 입적(入寂)하였습니다. 39세에 내장사 벽련암(碧蓮庵)에서 깨달음을 얻고 읊은 오도송(悟道頌)도 남아 있습니다. 그 뒤 내장사 벽련암에서 백양사 운문암(雲門庵)으로 옳겼는데 금타 스님은 개성(個性)도 출중한 분이고 소신(所信)이 확실한 분이기 때문에 은사 송만암 스님과는 법(法)에 대한 견해 차이로 약간 불편한 관계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운문암 생활은 순수하게 참선(參禪)을 위주하여 일체 불공도 사절하고 식생활은 아침 죽 공양, 점심 때 공양하고 철저한 오후불식(午後不食)이었습니다. 그리고 일체 경비는 대중 전원 탁발(托鉢)로 충당하였습니다. 금타 스님의 열반(涅槃)은 대중들이 탁발 나간 부재중(不在中)에 시봉 몇 사람만 남아있을 때 열반에 들게 되었습니다. 금타 스님 사리(舍利)에 관해서는 진신사리(眞身舍利)를 채취하기 위해서는 물 항아리를 묻고 장치를 해야 하는데 전혀 그럴 만한 게제가 되지 못하여 유감스럽게도 사리는 수습하지 못하였으며, 백양사 큰절 스님들 말로 화장터에서 사흘 동안이나 베 폭 너비의 서기(瑞氣)가 하늘로 뻗쳐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중요한 문제는 금타 스님께서 부처님 정법(正法)을 여법(如法)하게 수행(修行)하고 여실(如實)하게 증득(證得)하여 부처님 법의 정수를 시기상응(時機相應)하게 기록으로 정리하였다는 사실에 우리 후학들은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금타 스님의 유저(遺著)인 금강심론(金剛心論:스님의 유고를 모아 편집함)에는 근본불교의 핵심으로서 견성성불(見性成佛)에 필수적인 근본선정(根本禪定)인 구차제정(九次第定)의 역설과 각 경론(經論)의 모든 수행법과 수행의 위차(位次)를 종합 회통(會通)하여 해탈16지(解脫十六地)로서 수행차서(修行次序)를 정립하였으며 동서(東西) 문자를 종합하여 자행화타(自行化他)에 요긴한 조도(助道)가 되는 관음문자(觀音文字)를 창제하였고 그리고 현대의 역사적 위기인 유물풍조와 기술 만능시대에 절대적으로 요청되는 물심일여(物心一如)의 유심적(唯心的) 불교 우주관의 확립 등의 독창적인 희유한 교설들은 비단 우리 후학들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수도법문이 될 뿐만 아니라 앞으로 두고두고 인류사회의 지도원리로서 찬연히 빛나게 될 것입니다. 9. 淸華 스님에 대하여 그리고 저한테 대해서 어떻게 살아 왔는가? 어떻게 공부했는가? 물어 왔는데, 저는 내세울게 사실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선 저는 수행자로서 아직 대각(大覺)을 성취하지 못했으며 세속적으로도 무슨 학벌이 좋은 것도 아니고 사람이 잘난 것도 아니며 두드러진 경륜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저 이산 저산으로 다니면서 참선 공부만 했다는 사실 밖에는 없어서 내세울 것은 정말로 없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는 경계에 관해서는 불가향인설(不可向人說)이라, 자기 공부하는 경계는 스승한테 경책받기 위해서가 아닌 한, 다른 이에게 말하지 말라는 불조(佛祖)의 경책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점검 받을 때만 필요한 것이지 부질없이 얘기하면 망언(妄言)이지요. 따라서 구태여 망언을 할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장장 7주야(晝夜) 동안 참, 지리한 동안인데 횡설수설한 제 말씀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분도 빠짐없이 경청(傾聽)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한 자리에서 대담(對談)하는 것도 5백생(五百生) 인연이라는데 여러분과 저는 필시 다생겁래(多生劫來)로 동수정업(同修淨業)한 소중한 도반(道伴)들이시라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이러한 희유한 인연에 대하여 다시금 감사의 합장을 드립니다.
첫댓글 원통불법의 요체 배우면서 깊이 있게 불교 자세히 배웠습니다. 수도위차의 체계적인 모습으로 나의 모습 비추어 보았습니다. 더욱이 도반들과 함께하여 행복하고 함께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청화큰스님의 귀한법문에 감사드립니다...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나무 관세음 보살_()_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눈이 왔으면 했는데 겨울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네요~ 멋진 한주되세요 참마음님.. ^^
모셔갑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동지찬바람이 햇살받은 돌담길스쳐 훈풍되니 풍란이놀라피나 섣달짧은해살 풍란향오르기엔 때가아니구나 칼바람된서리 뿌리마져동사하나 바위에엉퀸자취 춘풍에향이되어 바다위를공유하네 ~()~
나무 관세음 보살 _()_
비가 옵니다.. 울산에 계시니 같은비를 보고 있겠군요. ㅎㅎ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랄께요. ^^
고맙습니다. 귀한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좋은시간 함께 하여 행복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무엇을 찾습니까...무엇을 느끼십니까...중요한 것은 자신이 주인공을 잃지 않는 것 그것이 보다 중요한지 않을까요...저는 다시금 새김니다. 나를 위한 자리 아니 우리 모두를 위한 자리가 될 수 있음을 ... 나무 관세음 보살 _()_
서울은 눈이 오는가요? 눈 구경 실컷해서 좋겠습니다~ ^^ 멋진한주 되세요 남산님..
고맙습니다..남산님 우리모두를 위한자리입니다. ()
감사히 모셔갑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 더더욱 함께 공부하는 도반님들이 행복해 보입니다. 행복부처님들 이세요. 보명심님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
행복한부처님되옵소서...고맙습니다.보명심님()
ㅡ.ㅡ..
시간이 참 빠릅니다. 벌써 한주를 보내고 월요일이네요.. 행복하신 반야선님 기원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고운반야 뵈옵니다..행복한 부처님 되소서()
소중하고 행복한 공부가 되었습니다. 스스로를 낮추시는 청화큰스님 말씀을 보면서 만분의 일도 못되는 나자신이 참으로 부끄럽게만 느껴집니다. 부처님 공부가 다 일미평등 하겠지만 이곳에서 배우는 말씀이 제겐 성불로 가는 최고의 공부자리 되여집니다. 법보시하시는 허당부처님.. 함께 공부하는 도반님들 감사드립니다. 나무관세음보살.()
함께 하여 행복합니다..수수꽃다리님 고운인연 소중합니다. 부처님 되옵소서()
별없는밤하늘을 불빛만이춤을추고 고고한달은 흐느끼듯비겨가니 도시에헛소리만 겨울밤을 여놋네..........수수님건안하시죠 ? 감기녀석(?)은 잘가두어놓아는지요 겨울비는 뼈속을적신다고해요 비젖지마세요 모두모두고맙고고맙습니다 두루두루 나누고나누어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감사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조남은님 부처님 되소서..()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_()_
야초님 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
조남은님 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
()()()
고맙습니다...반야지혜이루소서()
감사드립니다()
고운님과 함께 합니다...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_()_()_()_
나무아미타불
청화큰스님의 법문을 들을수있어서 너무나 영광입니다...청화큰스님게서 인자하게 웃으시면서 내게 불법을 주시는것을 연상했습니다..나무아미타불~!..나무 아미타불~!..나무 아미타불~!
큰스님~!.....
고맙 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고맙습니다 _()()()_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