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드님...18개월 달리고 있구요...
정말 2달 정도를 한글뽀뽀 만 고민고민 하다가 질러 주셨어요...
후기 보니 다들 괜찮타 만족한다 고 하길래 저도 울 아드님을 믿고 구입했답니다..
한글뽀뽀 택배가 먼저 왔구요..다만 액자형 화이트 보드가 도착을 하지않아..숨겨 뒀담니다..
드뎌 액자형 자석 보드 도착~!!!!무겁데요..ㅠㅠ
신랑이 오길 기다리며,,신랑 도착하자마자 가져왔죠..
아들램도 이게 웬 떡이냐며 달라들더군요..ㅋㅋ
(역시 애들은 새로운것에 행복해해요...ㅋㅋ)
택배 도착 했어요...
일반 택배 박스 안에 이렇게 예쁜 구름 상자~~굿~!!!
이렇게 많은 것들이 위에 구름 상자 안에 들었답니다..
선물까지..ㅋㅋ행복해라~~
제가 뜯고 아빠랑 아드님은 열심히 붙이셨답니다...
와우~~정말 좋아요
카드도 많고 낱말카드도 많고..무엇보다 실사로 되있어 너무나 만족해요..
잘 보이진않지만 울 아드님...칫솔을 들고서는 치키치카 하는거라고 아빠한테 알려주고있어요..ㅋㅋ
어찌나 대견하던지..ㅋㅋ
아빠앞에 앉아서 잠깐의 공부...
언젠간 혼자서 엄마한테 자랑하는 날이 오겠죠??ㅋㅋ
도치엄마인지 아들램이 뭘해도 이뿌기만 하네요..ㅋㅋ
아빠가 붙이는게 맘에 안드는지 아빠를 쳐다 보는 아드님...땍!!!
뭘 아는것마냥 당당히..액자형 보드앞에 서서 열심히 붙였다 떼었다..
무엇보다도 도톰한 자석 한글뽀뽀가 맘에 들었구요
a+b 셋트 구입 했는데 너무나 만족해요...
담에 기회가 된다면 좀더 한글을 알아갈때쯤 더 많은걸 보여주고 싶어요..
아직은 보드를 걸지못해서 약간 위험해요..
신랑이 쉬는날 벽에 걸어야겠죠??
저녁엔 아파트 인지라 아무래도 눈치가 뵈서....
참..보드는 따로 주문 했어요..
거실벽에 맟추느라 사이즈 맞는걸 찾았답니다..
900*1200 샤쥬에요..
약간 큼직한것이 뿌듯 하네요..ㅋㅋ
한글뽀뽀..
아직은 이르지만 언젠가는 울 아들램도 당당히 엄마한테 자랑하며 뽑내는 날이 오길...바라고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