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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리콘 차트 클래식 부분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킨 최고의 연주 앨범!
사랑스런 인디언 하프의 요정
미카 아게마츠 의 “패션 (PASION) ”
치열한 일본 음악계에 돌풍을 일으킨 미카 아게마츠의 인디언하프 연주!
인디언 하프의 본고장 남미 파라과이에서도 인정받은 최고의 실력!
일본에서도 드문 대중성과 실력을 지닌 미카 아게마츠의 최고의 앨범!
인디언하프의 본고장 멕시코에서 레코딩, 남미의 열정을 그대로 담은 ‘CIELITO LINDO
(시엘리토 린도)’ ‘엘콘도 파사(EL CONDOR PASA)’ ‘라밤바(LA BAMBA) 등 우리
에게도 익숙한 남미의 주옥 같은 레퍼토리를 담은 미카 아게마츠의 “PASION”!
- 수 록 곡 -
1. CIELITO LINDO
2. APOLONTITA
3. LA BIKINA
4. VINO BLANCO
5. QUIRPA
6.
7. IMPERIO GUARANI
8. EL CONDOR PASA-EL HUMAHUAQENO
9. ZAPATEADO VERACRUZANO
10. MI DICHA LEJANA
11. SERE TU SOMBRA
12. ISLA SACA
13. EL JARABE TAPATIO
14. LA BAMBA
미카 아게마츠 "Pasion" 中 3곡
1. CIELITO LINDO
10. MI DICHA LEJ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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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 아게마츠 (Mika Agematsu) 프로필
‘미카’는 어린시절부터 인디언하프 연주자인 어머니로부터 사사했으며, 인디언하프의 원조인 파라과이
에서도 신동으로 인정 받은 뛰어난 실력의 연주자이다.
99년 일본 인디언하프 콩쿨 우승자이기도 한 ‘미카 아게마츠’의 데뷔는 당시 커다란 센세이션이였다.
작고 여린 작은 소녀가 뿜어내는 인디언하프의 연주는 실로 남미의 열정이 그대로 담겨 있었다. 그녀가
들려주는 맑고 아름다운 하프로 연주되는 익숙한 남미의 레퍼토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주며 순간 그녀의 음악에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2000년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한 후 현재
까지 4장 발매 앨범은 모두 합하여 70여 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1년에 150여 회 이상의 콘서트
를 성공으로 이끄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뛰어난 실력과 친숙한 레파토리, 귀여운 외모로 연주자로서는 드물게 앨범과 콘서트 활동 뿐만 아니라
사진집을 내는 등 아이돌과 같은 대중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신들의 악기라고 불리는 하프가 남미로 전해져 라틴 음악과의 만남을 통해 하프보다 작은 크기로 보다
화려하고 사랑스럽게 변모한 것이 바로 인디언하프(아르파)이다.
‘미카’는 라틴 음악에 국한되지 않고 클래식, 스탠다드 넘버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임으로써
인디언하프의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1982년 7월 일본 나가노현 출생
13세 때 아르파(인디언하프) 뮤지션이었던 어머니로부터 아르파를 배우기 시작.
1998년 아르파를 배우기 위해 남미 파라과이로 유학을 떠남. 그곳에서 마르틴 보르티조 등에게 수업을 받으며
1년 동안 장족의 발전을 거듭함. 그 때부터 신동이라고 불리우기 시작함.
1998년 5월 ‘어거스틴 바레보사’의 탄생기념 콘서트 출연
11월 파라과이 ‘제21회 구아란바레 페스티벌’ 특별상 수상에 이어 ‘어거스틴 바레보사 기금’
으로부터 금상 수상
1999년 일본 귀국 후 전국 콘서트 개최
7월 리틀 월드 ‘라틴 페스티벌’에서 東海TV상 수상
12월 제2회 전국 ‘인디언 하프 콩쿨’ 우승
2000년 2월 앨범 ‘INOCENCIA’ 녹음
5월 전국 ‘아르파 콩쿨’ 우승자로서 멕시코시티에서 주최한 ‘제4회 라틴 아메리카
아르파페스티벌’ 초청 공연
베라쿠르스예술대학으로부터 “인디언 하프 마에스터” 자격증 얻음.
멕시코시티 주재 파라과이 인디언 하프 연주자 ‘세르소 두아르테’로부터 사사.
2005년 현재 일본에서 7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최고의 아르파 연주자는 물론 최근에는 작곡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앨범『PASION』소개
일본 출신의 최고의 하피스트 ‘미카 아게마츠’의 첫 앨범 ‘TESORITO’는 아름답고 경쾌한 인디언 하프
로 아름다운 영화음악과 스탠다드곡을 선보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앨범 발매 당시 새롭고
신선한 음악에 매료된 많은 팬들에 의해 많은 공연 요청이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2005년 12월 인디언하프의 요정 ‘미카 아게마츠’의 공연이 서울에서 펼쳐진다.
내한 공연에 앞서 미쳐 소개하지 못한 그녀만의 다양한 음악성을 접할 수 있는 두 번째 앨범이
발매되었다. 스페인어로 ‘열정’이라는 의미를 지닌『패션(PASION)』본 앨범은 일본에서 발매 당시
엄청난 인기를 얻은 앨범이 발매되자마자 일본 오리콘차트 상위권 애 랭크되면서 2주간 클래식 차트
1위 차지, 각종 클래식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인기 클래식 악기가 아닌 앨범으로 1위를 차지한
최초의 앨범으로 엄청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일본 출신의 인디언하프의 요정 ‘미카 아게마츠’가 소개하는 두 번째 이번 앨범은 남미음악의 본고장
멕시코에서 레코딩 되었으며 레퍼토리 역시 소위 ‘포크로레(FOLKLORE. 남미 안데스 지방의 민속음악
을 칭함)로 이루어져 있다.
음악 역시 차랑고(Charango. 남미 민속악기로서 10줄의 현악기), 크라토로(4줄의 소형 기타), 마라
카스(흔들어서 소리를 내는 체명악기로 남미음악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리듬 악기) 등이 사용되어
라틴아메리카 음악 특유의 묘미를 살려내고 있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CIELITO LINDO (시엘리토 린도)’ ‘엘콘도 파사(EL CONDOR PASA)’ ‘라밤바(LA
BAMBA) 등 남미의 민속음악을 미카 아게마츠가 직접 편곡하여 연주한 이 앨범은 뛰어난 테크닉, 화려
함, 우아함, 그리움 등 인디언하프가 지니고 있는 표현력, 거기에 그 특징을 최대한으로 살리고 있다.
미카 아게마츠가 들려주는 음악은 우리에게는 다소 낯선 악기와 음악 장르를 듣기 쉽고 편안한 연주,
대중성 있는 선곡 등으로 우리에게 새로운 음악 세계를 친숙해질 수 있도록 친철하게 소개하고
있다. 그녀가 들려주는 음악을 통해 우리는 또다시 행복한 음악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되었다.
수록곡 소개
1. CIELITO LINDO
멕시코를 대표하는 곡으로 제2의 멕시코 국가라고 불리운다. 이 곡의 제목은 '아름다운 하늘' 로서 사랑스러운
연인을 하늘에 비유하여 노래하고 있다.
2. APOLONITA
파라과이를 대표하는 아르파(인디언 하프) 연주자 엔리케 사마니에고가 작곡한 곡으로 너무나 아름다운
멜로디를 지닌 폴카 명곡이다. 그러나 연주자에게는 너무나 연주하기 어려운 곡으로 잠시도 쉴 틈 없이 연주
하지 않으면 안되는 곡이기도 하다.
3. LA BIKINA
멕시코의 마리아치의 연주로 크게 히트했던 유쾌한 곡으로 비키니 차림의 아가씨가 거리를 걸어 다니자 모두가
뒤돌아 보았다는 내용이다
4. VINO BLANCO
베네수엘라의 호로포라는 경쾌한 리듬으로 크라토로(4줄의 소형 기타)와 마라카스가 함께 연주하고 있다.
5. QUIRPA
이 곡 역시 베네수엘라의 평원지역(쟈-노라고 불림)의 유명한 곡으로 빠른 리듬에 맞춰 인디언하프를 연주하며
일정한 코드 패턴에 따라서 인디언하프가 끊임없이 애드립하는 곡이다. 저음현의 연주 방법이 아주 특이하고도
매력적인 곡이다.
6.
쿠바의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르파 연주자 알프레드 로랜드 올티즈는 연주자는 물론
아르파의 명곡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는 작곡가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아티스트의 곡이다
7. IMPERIO GUARANI
파라과이 출신으로 브라질의 상파울로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르파 연주자 '오스발드 가오나'의 작품이다.
과거 파라과이의 중심부에서 살았던 구아라니족은 현재의 파라과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혼혈보다
순수한 종족으로 지금은 아주 조금 밖에 살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과거의 영화를 그리워하는 듯한 애수에
찬 멜로디는 가슴 깊이 와 닿는 곡이다.
8. EL CONDOR PASA-EL HUMAHUAQUENO
남미 페루와 아르헨티나의 민속음악 중 가장 잘 알려진 곡 ‘EL CONDOR PASA’,’EL HUMAHUAQENO’의
메들리곡으로서 소위 ‘포크로레(FOLKLORE. 남미 안데스 지방의 민속음악을 칭함)로서 께나(Quena. 남미
민속악기 중 대표적인 관악기)나 산뽀냐(Zampona. 남미 민속악기 중 대표적인 관악기)라고 불리우는 안데스
의 관악기로 주로 연주되는 곡이다.
9. ZAPATEADO VERACRUZANO
베라크르스 지역은 멕시코의 아르파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태양빛이 강렬하기로 유명한 이 곳은
밝은 성격의 사람들이 많은 지역으로 아르파의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일 역시 아주 일상적인 일이다. 이
곳에서 춤을 출 때 빠른 리듬에 맞춘 움직임, 발의 스텝을 파데아드라고도 부르는데 이런 광경을 표현한
곡으로 아르파 연주자의 가장 자랑할만한 테크닉, 애드립으로 연주력을 겨루기도 한다.
10. MI DICHA LEJANA
파라과이를 대표하는 작곡가 ‘디메트리오 오르티즈’의 작품으로 너무나 로맨틱한 사랑의 노래이다.
11. SERE TU SOMBRA (너의 그림자가 되고 싶어)
남미 베네수엘라에는 수많은 아름다운 왈츠곡 중 가장 유명한 곡이다.
12. ISLA SACA
파라과이의 아르파 연주곡으로 아주 잘 알려져 있는 곡이다. 경쾌한 폴카 리듬에 아르파의 음색이 빛나는
곡이다.
13. EL JARABE TAPATIO
이 곡은 멕시코 중앙고원에 있는 마리아치의 본고장 파리스코주의 춤곡으로 일반적으로 마리아치로 연주되는
곡이다. . ‘멕시칸 하트 댄스’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지만 미카 아게마츠가 마리아치의 느낌을 살려 매력적인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14. LA BAMBA
너무나도 유명한 곡 ‘라밤바’는 원래 멕시코의 베라크루스 지방의 곡으로 세계적으로 크게 히트한 곡이다.
“인디언하프(아르파)”에 대하여
아르파(인디언하프)는 하프의 스페인어로 스페인사람에 의해 라틴 아메리카로 전해져 남미의 토속
악기로 정착되었다. 19세기 초부터 일반화되어 지금은 멕시코, 베네수엘라, 페루, 칠레, 파라과이 등
넓은 지역에 전파되어, 각 지역 고유의 문화에 뿌리를 두고 여러 가지 주법이 연구되었다. .
특히 파라과이의 인디언하프는 가장 유명하여 화려하고, 우아한 음색과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그랜드 하프’보다 작고 목제(木製)로 36현 또는 40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페달이 없어 이동하기에
편리하며 장음계로 조율되어 있다.
반음계는 <쟈페(키)>라고 불리우는 기구가 필요하다. 특히 이 <쟈페>의 사용방법도 연주자의 기량으로
평가되고 있다. 각 현에 반음조정이 가능한 기구가 달린 인디언하프도 있다.
첫댓글 전에 우연히 미카양의 첫 앨범인 Tesorito를 듣게 되었는데 음악이 너무 이쁘고 뭐랄까 마음이 투명해지는 느낌이었어요. 메일로 보내주신 음악을 들으니 이번 앨범의 곡도 역시 좋은 것 같네요~~!
미카의 테솔리토 앨범을 우연한 기회에 사서 듣고 너무 좋아서 주위에 선물 했더니 너무 좋다고 하셨어요..아침을 하프 연주로 상쾌하게 열면서 언제 앨범이 나오나 늘 기대하고 있었는데..오늘 멜을 여는 순간....미카도 마니 이뻐졌네요..ㅎㅎ..영롱하고 깨끗한 이슬방울같은 미카의 연주..행복해요..^^*
인디언 하프가 조금은 낯선 악긴데 들어보니까 다른 악기완 조금 다른 색다른 매력이 있네요..ㅋ 스톰프뮤직 때문에 처음 알게됐는데..꼭 들어봐야될껏 같애요ㅋ
처음 들어보는 인디언 하프의 연주. 오케스트라에서 하프의 솔로연주를 들어본적은 있지만, 이렇게 들어본적은 처음이네요. 기회가 된다면 이 앨범의 하프 연주를 고루 듣고 싶어요 ^^
하프하면.. 단조롭고 감미로운 선율... 지금까지의 선입견이었는데 이곡을 들어보니 참 화려하네요.. 그지역의 음악들처럼.. 새롭군요.
연주앨범으로는 흔하지 않은 하프연주앨범이군요. 하프특유의 손떨림에 의한 단아하고 투명한 느낌이 잘 살아납니다. 멜로디도 괜찮네요. 곽정이라는 국내연주인의 앨범이후에 처음 듣는 하프연주앨범인데 독특하면서 깔끔한 분위기의 연주입니다. 다른 곡들도 듣고싶군요...^^
내한공연 소식이 반갑네요, 신동의 손길을 직접 느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