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시인 윤보영의 광고카피 같은 시
1.
내 인생의 겨울은
늘 봄을 기다리고 있었다.
-윤보영 광고 같은 시-
2.
내 얼굴에 꽃을 피웠더니
나비 대신
그대 눈빛이 다가왔다.
-윤보영 광고 같은 시-
3.
그대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나비처럼 다가서고 싶게.
-윤보영 광고 같은 시-
4.
내가 나를 봐도
예쁘다는 생각이 들 수 있게
알고 보니 봄은
내 얼굴에 먼저와 있었다.
-윤보영 광고 같은 시-
5.
내가 봐도
저리 아름다운데
그런 당신은 얼마나 좋을까?
-윤보영 광고 같은 시-
6.
예쁜 비결을
묻지 못했습니다.
그냥 바라만 봐도
기분이 너무 좋아서
-윤보영 광고 같은 시-
※ 윤보영 시인의 새로운 도전은 계속 이어집니다.
카페 게시글
문 학 소 식
커피시인 윤보영의 광고카피 같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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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윤보영 시인이 좋은 아이템을 전해주네요.
좋습니다.
지금 즉흥으로 졸시(단시)하나 써봅니다.
"매순간 너를 응원해
그러서 나도 힘이나지
아무리 바빠도 시간이 있어
마음이 있는 곳에 행복이 있어"
- 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