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하고 맛소금하고 일반 소금하고 용도가 틀린가요? 대충 용도좀 알려주세요

[천상인연]

미원은 사탕수수 추출물을 발효시켜서 만든 맛을내는 성분이 MSG(글루탐산나트륨)입니다.

소금은 포함되어 있지 않아요.

음식에 간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넣어주면,

재료들의 맛을 서로 잘 어울리게 하고 부럽게 하죠. 감칠맛을 내게 해요.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해놓은 모든 음식에 사용 가능합니다.(나물무침, 째게, 국 등)

맛소금도 소금인데 소금90%, MSG 9.9%, 미량의 향신료가 포함되어 있는것입니다.

음식의 간과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역할을 해요.

맛소금은 그 자체만으로 먹을 수 있게 약간의 향신료와 MSG를 넣어놓았어요.

식재료가 특별한 맛이 없을때 함께 먹으면 좋아요.

예를 들어 삶은계란이나 김 등에 뿌려서 함께 먹으면 좋아요.

간도 되고 맛도 좋아지게....,

간장이나 소금으로 간을 하지 않는 모든 음식에 사용가능합니다.(나물무침, 째게, 국 등)

소금은 100%나트륨으로 음식의 원 식재료에 맛을 침해하지 않고 짠맛으로만 간을 할 수 있어요.

그냥 짠 맛만 나요.

간장이나 맛소금으로 간을 하지 않는 모든 음식에 사용가능합니다.

김치를 담글때는 반드시 소금으로 하죠.

그 중 정제되지 않은 천일염은 여러 종류의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