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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의 <지리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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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치악산 전원 까페 일기 11/30-양미리와 과메기 김치찌개
설봉 추천 0 조회 375 08.11.30 21:1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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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01 05:14

    첫댓글 봉화 산골에서 소죽 끓이고난 뒤에 알 밴. 살짝마른 양미리 숯불에 구워먹던 생각이 나네요. 세상에 그런 고소한 맛은 또 없을겁니다. 한참 먹었더니 그런가봐요. 뼈가 좀 튼튼한 편이죠...ㅋㅋ ......근데 저희가 준비해갈것 없어요 ??

  • 작성자 08.12.01 12:42

    각자 술한병씩 지참.......정확히 말하면 자기주량의 1.3배를 준비해오시길. 팀원들에게 모두 전달 바람...그리고 방한의류.

  • 08.12.01 15:38

    넉넉하게 준비할께요.....^^; 그냥 소주 한박스도 괜찮겠네요. .......든든하게 입고 갈께요......지난겨울처럼 눈이라도 오면 좋으련만......기설제라도 지내야겠어요.....^^

  • 작성자 08.12.01 20:26

    소준 많아~

  • 08.12.01 19:40

    ㅋㅋㅋ 전 시원한 물 1.3배 먹으렵니당!!! 이번 주말에 서울이 영하8도라며 추워진다는 일기예보가 있네요... 우진엄마가 숯불구이 삼결살이 기다려진다고 합니당!!! 유진이가 이번에는 안울지 걱정입니당.

  • 작성자 08.12.01 20:27

    추워도 따듯한 정이 넘쳐 흐르니 걱정 마시길~

  • 작성자 08.12.01 20:28

    근데 진짜 추운겨? 옷 따스하게 입고 오시길

  • 08.12.02 06:49

    소준 많다니까.....그럼. 와인 4병이면 제 주량에 1.3배 이상은 되겠네요.....^^ 마당바베큐는 추워야 제맛인데 애기들이 어쩔라나......참.....바베큐통 모자라지 않을까요?

  • 작성자 08.12.02 11:13

    마당에 모닥불 피워놓고 옷 따듯하게 입으면 그리 춥지는 않을거고. 바베큐통은 옆집에서 빌리면 되고. 애기들은 아빠가 잘 보살펴주면 되고^^

  • 08.12.05 16:10

    저도 꼭 가보고 싶었던 정모인데 않되겠어요 기냥 패쓰~~~~~ 즐거운 시간 행복한 정모되시고 수고 마니마니 하세요 전 담에 갈께요^^ 양미린 한번도 먹어본기억이...비린내땜에...^^

  • 작성자 08.12.05 16:15

    네. 담에 뵈요. 그리고 양미리 그리 비리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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