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여류화가협회 정기전 _ KWAA Today, 2012! (Korean Women Artists Association)
1972년 창립한 한국여류화가협회는 회화를 전공한 여성미술인들로 구성된 한국의 여류미술인 단체로서는 가장 역사가 깊다. 또한 창립 후 현재까지 매년 전시활동이 중단된 적 없는 단체이다. 긴 세월동안 국내외 회원전 및 초대전을 계속 개최해 올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창작의욕의 남달랐기 때문이라고 여겨진다. 2011년에는 ‘한국여류화가회’에서 <사단법인 한국여류화가협회>로 발돋움을 하였고 올 2012년은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회원 각자 대작(100호이상)을 출품하는 특별전을 마련하였다. 한국여류화가협회는 원로작가와 중견, 젊은 작가까지 28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정기전과 지방전, 또는 기획전을 열고 봄, 가을로 스케치여행과 창작활동에 도움이 되는 강연회도 갖는다. 현재 각 회원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전시 활동을 하고 있다.
창립 40주년을 기록하는 현 시점 이후로도 한국여류화가협회는 무한한 발전을 하게 될 것이다.
내용출처: 예술의전당 홈페이지
http://www.sac.or.kr/program/schedule/view.jsp?seq=10776&s_date=2012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