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1. 면역력이란 바이러스, 세균 등의 다양한 병원체가 들어왔을 때 몸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능력이다. 상세한 것은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B%A9%B4%EC%97%AD 참조.
2. 면역력이 저하되면 생기는 증상
감기에 걸린다.
만성피로감이 생긴다.
염증에 잘 걸린다.
3.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1) 하루에 2시간 정도 걷기(유산소 운동), 근력운동을 해서 체온을 높인다.
(2) 밤에 잠을 7-8시간 잔다.
숙면을 취하면 무라일 펩타이드라는 물질에 의해 질병 저항력이 증가된다.
잠이 부족하면 코르티솔이 분비되어 스트레스가 증가된다.
(3) 햇볕을 충분히 쬐어 비타민 D가 합성되도록 한다.
(4) 다음 음식을 섭취하여 장을 튼튼히 한다.
섬유소, 마늘, 양파, 콩(두부, 된장, 청국장),
빨간 색 채소류(고추, 딸기, 토마토, 체리 등),
녹차, 아연(소고기 등), 유산균이 풍부한 요구르트(200g 정도),
로열 젤리, 귀리(당뇨와 변비 예방에도 좋음),
감귤류(비타민 C 풍부),
프로폴리스, 오메가3, 비타민 D
(5) 물을 많이 마신다.
하루에 몸무게 50kg인 사람은 1,500cc, 70kg인 사람은 2,100cc 를 마신다.
(5) 소식하여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6) 실내 공기를 자주 환기하여 맑은 공기를 마신다.
(7)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참조 : https://kokukik88.tistory.com/226
현대인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아갈 수 없다. 또 나이와 상관없이 스트레스는 일상에서 쉽게 받을 수 있다. 학생 때는 성적과 수능,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 사회생활을 하면 업무 및 대인관계에 대한 스트레스, 사업을 하게 되면 사업에 대한 스트레스 등 다양한 종류의 스트레스가 우리의 정신과 육체를 자극한다.
한국인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한국인들이 제일 많이 쓰는 외래어가 바로 스트레스라고 한다. 그만큼 스트레스는 누구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우리는 생리적, 심리적, 행동 등의 반응을 하게 된다. 생리적인 반응의 대표적인 것들을 몇 가지 말하자면, 불면증, 변비, 두통, 극도의 피로, 심장박동 증가 등이 있으며, 심리적인 반응은 불안감, 분노, 무기력감, 초조, 죄의식, 우울증 등이 있다. 행동반응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주먹을 꽉 쥐거나, 혀를 깨물거나, 경련 등을 한다.
이런 스트레스는 다양한 호르몬을 생성해 인체 내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며 모든 병의 다양한 원인 중 하나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방법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알아보고 실천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스트레스 해소법
① 독서하기
사실 누구나 아는 스트레스 해소법이지만, 실제로 영국의 한 대학교 실험결과 독서를 하게되면 스트레스가 70%나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즉, 스트레스 해소법으로는 독서가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독서에 대한 습관이 없는 사람은 쉽게 접근하기 힘들겠지만, 최소 10분만이라도 하루에 매일매일 독서를 하게 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② 상상하기
위에서 독서가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가 있다고 했는데,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상상 때문이다. 최근에 TV건강프로그램에서 정신과의사가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알려주었는데, 그것이 상상이었다. 상상을 하게 되면 현재 힘든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 또 자신이 실제로는 이루지 못하지만 세계여행을 간다든지, 누구와 만난다든지, 하고 싶은 일을 이뤄낸다든지 등의 상상을 하게 되면 더욱 효과적이다.
③ 울기
눈물을 흘리는 것도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현재 자신이 겪고 있는 힘든 일에 대한 슬픔을 눈물을 흘리면서 울면 감정이 많이 사그러 드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울게 되면 경직되어있는 혈관과 근육을 이완시켜준다.
④ 대화하기
힘들고 속상한 일을 자신만 알고 속으로 끙끙 앓고 있는 것보다는 누군가에게 시원하게 말하고 공감 받고 이해를 받는 다면 큰 위로를 받을 수 있다. 자신을 잘 알고 잘 이해해주는 사람과의 대화는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
⑤ 운동하기
운동을 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엔도르핀이 분비된다. 또 같이 분비되는 도파민은 긴장과 우울감을 해소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 사람은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수행하지 못한다. 운동을 하게 되면 신체를 움직이기 때문에 그 동안 머리에 잡생각이 없어지고 상대적으로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⑥ 웃기
즐겁게 웃으면 뭔가 개운한 느낌과 행복감을 맛 볼 수 있다. 이는 운동과 동일하게 엔돌핀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코믹영화나 TV예능, 개그프로그램 등을 보면서 자주 웃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는 친구들과 즐겁게 밖에서 노는 것도 해소방법 중 하나이다.
⑦ 명상하기
머릿속 잡다한 생각은 스트레스를 오히려 악화시키게 된다. 깨어있는 상태에서 명상을 하게 되면 코르티솔이 감소하고 혈압 및 근육이 이완되어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아주 좋은 방법이다. 실천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오래 하는 것도 좋겠지만 실제로 오래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5분정도 시간을 갖고, 자신이 편안해 하는 자세나 누운 상태에서 몸에 힘을 풀고 자신의 호흡에 집중을 하며 명상을 하면 된다.
⑧ 숨을 내쉴 때 숫자 세기
숨을 내쉴 때 배가 들어가는 것을 느끼면서 1, 다시 숨을 내쉬면서 2, 다시 숨을 내쉬면서 3, ... 이렇게 100까지 센다. 다시 거꾸로 숨을 내쉬면서 100, 숨을 내쉬면서 99, 숨을 내쉬면서 98. 이렇게 1까지 센다.
이렇게 하면 피로도 풀리고, 스트레스도 줄어들고, 잠 안 올 때는 잠이 들거나 잠이 들지 않더라도 푹 쉰 느낌이 든다.
⑨ 일탈하기
평소에 하지 않았지만 하고 싶었던 일을 해보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좋다. 쉽게 말해서 일탈이다. 평소에 생각지도 않았지만 가지고는 싶었던 명품가방을 사던가, 또는 기타 가지고 싶은 제품을 구입하기도 하며, 해외로 갑작스럽게 여행을 가보는 것이다. 이렇게 새로운 것을 시도하면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된다고 한다. 이를 홧김비용이라고도 하며 많은 직장인들이 하는 스트레스 해소법 중 하나이다. 하지만 그때 기분은 좋아지고 스트레스는 풀리지만 나중에 통장을 보면 기분이 안 좋아질 수 있고 후회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선에서 일탈을 하는 것이 좋다.
지금까지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그 외에도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나 활동 또는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크게 시간이 소비되지 않고 쉽게 접할 수 있는 독서나 명상 등은 꼭 해보면 좋은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