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재량시간에 일본인 선생님과 같이 수업을 했다.
수업을 받으러 가는 동안에 일본인과 수업을 한다니 떨리고
혹시나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할까? 하고 고민이 되었다.
막상 수업을 시작하니 일본말도 아닌데 우리가 하는 말에 웃으시고
놀라기도 하셔서 별로 일본인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 날 수업은 일본의 놀이 문화에 대하여 했는데
일본에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놀이가 많이 있었고, 또 예전에 티비에서
봤던 놀이들, 몰랐던 놀이 등등 여러가지 놀이들이 있었다.
수업 하는 동안에 일본인 선생님이 말하신 것은 거의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그래도 담임 선생님께서 통역을 해주셔서 무리 없이 이해 할수 있었다.
재미있었다........ㅡㅡ
첫댓글 앞으로도 많은 관심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