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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개선 스크랩 만다라 미술의 효과
익명 추천 0 조회 20 17.06.22 15:0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만다라는 개인의 삶의 영역, 소우주 영역의 의미를 갖고 있는데요..

명상적인 분위기에서 만다라를 그리는 것을 통해 만다라 심리 치료를 하게 됩니다.

 

만다라 그림은 문양이 있는 만다라를 색칠하는 방법과,

직접 만다라를 창작하여 그리는 방법의 두가지가 있습니다.

 

이 만다라를 그린 후, 그림에 대해 옳다거나 틀렸다는 평가는 할 수 없구요,

평가를 해서도 안됩니다.

 

내담자는 자신이 그린 만다라에 자랑스러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처럼 내담자가 자신의 만다라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경우,

타인에게 선물하기, 액자에 걸어 전시하기 등의 만다라 그리기 활동에 흥미를 붙입니다.

 

만다라 미술의 효과는,

 

1) 자신에게 침잠하고 고요해 질 수 있다.

2) 정신을 집중하고 동시에 이완을 할 수 있다.

3) 불안이 사라지고 긴장이 완화된다.

4) 모범적 생활을 찾는다.

5) 경험한 것을 잘 통합한다.

6) 일체감을 형성한다.

7) 원만한 성격을 키운다.

8) 자아존중감 형성에 도움을 준다.

9) 인간적 따뜻함을 경험한다.

10) 소란하고 산만한 외부 세계를 떠날 수 있다.

11) 여유와 민감성을 갖는다.

12) 창의적 적극적인 학습자세를 갖게 된다.

13) 한계를 받아들이고 필요한 것을 수용하는 것을 배운다.

 

위와 같이 만다라 미술 치료는 심리적 측면에 장점이 많습니다.

그림에 따라 의미하는 바가 전부 틀리구요..

 

점토를 통한 미술치료, 그림이르 읽는 아이들 마음, 가족 미술 치료, 내삶에 색을 입히자,

세상에서 가장 용기있는 여행, 색의 신비, 만다라와 미술치료

 

등과 같은 책 보시면 도움 많이 되실꺼예요^^

 

 

만다라 프로그램....

 

만다라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알려 드릴게요.

 

정신병적 증세에 식물이나 음악을 이용해 치료하는 기법들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미술치료 중에서도 특히 ‘만다라’를 이용하는 미술치료 영역은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분야이다. 원래는 1960년대 스위스 정신과 의사 구스타프 융이 자신의 무의식을

발견하는데 썼던 치료로, 국내에는 약 10여 년 전에 소개돼 현재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

만다라 미술치료편안히 마음을 가라앉힌 상태에서 원 안에 다양한 형태의 무늬를 그리고

색칠을 하는 것이다. 치료사는 상담자가 원 안에 어떤 색과 도구를 사용하여 어디서부터 색

을 채워나가는지 등을 관찰하여 상담자의 심리상태를 파악하고 정신적 치료를 돕게 된다.

다라 심리치료는 자존감을 확립하고 개성을 찾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상담

과 약물치료만으로는 완전한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개인의 정신적인 영역을, 스스로 회복

할 수 있도록 돕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이런 이유로 의학계 뿐 아니라 사회복지단체 등에서도 폭넓게 만다라 심리치료를 활용하고

다. 언어로 표현하지 못한 억압된 부분들이 그림을 그려나가는 과정에서 풀리기 때문에 주

로 자폐증이나 우울증에 걸린 특수아동 치료에 활용된다. 승가원 삼전복지관 미술치료 담당

자 이혜미 씨는 “원 안에 그림을 그려 넣는 활동이 장애아동에게 안정감을 주며 심리적 이완

상태를 경험하게 한다”고 밝혔다.

만다라 미술치료는 뇌 기능상의 문제가 있는 뇌졸중 환자나 치매노인의 치료에 쓰이기도

한다. 상담치료사와 함께 그림을 그리며 이야기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뇌 활동을 유도하게

된다.

만다라 미술치료는 치료를 넘어 영적인 성숙과 내면의 평화를 찾는 방법으로도 쓰인다. 특히

일반 성인들도 자신의 심리를 파악하고 자아를 확립하는데 참고할 수 있다. “개인의 심리상

태를 반영하는 것이 만다라 그림이기 때문에 매일 일정한 시간을 내어 그려가다 보면 작업하

는 과정에서 잠재돼 있는 자신의 심리를 볼 수 있다”고 한국표현예술심리치료협회 김진숙 교

수는 말한다.

최근에는 걷기 명상과 만다라 미술치료를 접목한 ‘만다라 걷기치료(레버런스) 명상’도 소개

되고 있다.

열린마음 아동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김기보 소장은 “만다라는 자신을 파악하고 내적 균

형을 찾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이든 치료를 받아야 하는 사람이든 어떤 연령의

사람에게든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치원에서 유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태극문양, 붉은 악마 문양, 삼족오 문양 등 전통 문양 그리기 활동을 해 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림을 그리기 힘들어하는 유아들을 밑그림을 미리 그려넣어 도움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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