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에서 암은 정복 가능한 것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항암의 후유증으로 고생하다 생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이는 몸 전체를 보지 않고 암을 제거해야 할 대상으로 생각하는 양의학의 한계 때문입니다. ‘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이라는 책에서 설명하듯 보통 사람들도 매일 10만 개 이상의 암세포가 생깁니다. 우리의 면역력이 암세포의 증식을 막아 주기 때문에 지름 1㎝ 이상의 암으로 성장하는 경우는 4조분의 1의 확률이라고 합니다.
장기간 면역세포가 제 역할을 못할 때 암세포는 증식을 계속하여 생명을 위협하는 것입니다. 면역세포가 정상 작동하지 못하는 이유는 건강하지 않은 생활 양식, 반복적인 염증, 무엇보다 치우친 감정(포괄해서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원인을 알면 치료는 쉽습니다. 암이라고 해도 불가피한 경우가 아닌 경우 수술이 아닌 방법으로 치료한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제 어머님의 대장암 사례가 그렇고, 돌도사님이 친지 중 완치시킨 유방암, 위암, 성대암 등의 사례가 그렇습니다. 저와 돌도사님은 정식 의사가 아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타인을 치료할 수 없습니다. 저는 동전 몇 개와 심리치료를 통해 온몸에 전이된 어머님의 대장암을 완치(12년째 생존 중임)시켰습니다. 이는 반드시 항암을 해야만 치료되는 것은 아님을 증명하는 사례입니다.
암 치료의 기본은 어떤 원인(음식, 공기, 외부적인 충격, 감정의 편중, 반복된 스트레스 등)으로 발생했는지 아는 것입니다. 또한 환자의 현재 상태가 어떻한가(한열, 비수, 성격, 생활환경 등)를 보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저의 어머님은 단순히 마음만 바꾸어 드렸는데, 전이되었던 암까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김홍경선생님이 설하신 한의학과 공안의 지혜를 활용하면 매우 높은 치료 효과를 낼 것입니다.
우리 홍경사랑 카페에서 강의해 주셨고, 운영진과 함께 ‘사암침법의 이해와 활용’을 발간하신 전용철한의학박사님이 한의학을 통한 암 치료 봉사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현재까지 사암침법을 활용하여 몇분의 암 환자와 다수의 난치병 환자를 치료한 경험이 있는 한의사입니다. 특히 김홍경선생님의 사암침법의 원리를 터득하셔서 환자의 현재 상태에 맞는 처방을 통해 난치병 환자를 획기적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전용철한의사님이 진행하고 있는 암 치료 봉사활동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고운누리한의원 대표원장 전용철입니다
아래와 같은 조건으로 일정 기간 (3년 정도) 한방병원에서 무료 한의학 진료 봉사를 합니다. 아랫글을 읽어 보시고 본인 또는 주변에 아래 조건에 해당하는 분이 있으면 신청 바랍니다.
1. 암 진단을 받고 양방 암치료를 받고 있거나, 양방 암치료를 원하지 않고 한의학 치료를 원하는 분이 해당합니다. 또한 한의학 치료에 성실히 따르고, 치료 경과를 공유하실 분(익명으로 함).
2. 치료를 원하시는 암 환자분들 중 다음의 경우를 제외하고 상담을 통해 선발하겠습니다.
- 65세가 넘은 분(저의 어머님이 최근 서울대병원에서 피부암 진단을 받았는데, 양의학으로 후유증 없이 치료할 수 없다고 합니다. 92세라 해당이 되지 않네요. 제가 한의학 지식을 총동원해서 자가 치료 중입니다.)
-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하는 분
- 암이 뇌로 전이 되신 분
- 한의학적 치료 방법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분
3. 치료 대상자로 선정된 분의 치료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방병원에 입원해서 3개월은 모든 것을 무료로 치료
- 3개월 이후에는 하루 2회 통원치료를 하면 세끼 식사와 치료 비용은 무료로 제공
4. 의료 봉사이므로 건강보험과 실손보험 청구는 불가능함.
5. 저와 협조하여 치료하는 병원은 전주 시내에 있는 일이삼 한방병원입니다.
병원에서 포기하거나 몇 개월 정도 살 것으로 예상하는 분도 살려낸 사례가 세 번 있으며, 병원에서 포기하거나 재발을 한 분 중에도 경과가 좋은 분이 많았습니다. 다만 다시 양방 병원의 권유로 양방 치료를 선택하거나 금전적 문제로 치료를 그만두게 된 분도 있습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경험으로 위 조건에 맞는 환자라면 한의학 치료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환자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고운누리한의원 대표원장으로 현재 부천에서 진료 중입니다. 제자와 나누어 진료하면서 암 환자를 대상으로 전주의 연계 한방병원에서 위 내용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한의학 박사(임상 31년 차)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외래교수
미국 한의사협회(nccaom) 침구 분야 강사
고운누리 네트워크 한의원 대표원장
# 재정적인 한계로 3분(현재 2명은 3개월 전 선발하여 치료 중)만 선발합니다.
hanyii2000@naver.com로 치료 병력, 현 상태와 연락처를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