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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학당 네 번째 이야기.
작품 활동 15년간 축적되어 온 굿판의 힘을 나누려고 합니다.
무대에서 마당에서 실험하고 공부해고 호흡과 장단, 그리고 놀이들.
굿판의 잽이가 가져야 할 다양한 원리와 놀이를 풍물굿패 살판의
광대들과 같이 이야기하며 풀어냅니다.
하나하나 알아가며 실제로 표현되는 기쁨을 만끽합니다.
* 2005년 봄날 4월 마지막 주 열림
* http://www.salpan.com/academy/hakdang 02-338-3337
풍물판 하나
- 풍물광대와 창작굿판
강사 : 강학수 (조상용 비나리 사사, 창작굿 낮술, 심심푸리 대본 作)
첫판. 몸 쓰임과 사설구조 (1~6주)
둘판. 지신밟기(7-12주)
셋판. 도둑 잽이굿(잡색놀이) (13~16주)
넷판. 창작굿판 (17~24주)
풍물판 둘
- 自我 表現 설장구 Ⅰ(휘모리, 동살푸리)
강사 : 전동일 (우도굿, 문정숙 설장구 사사)
1. 기본 가락 연습 기본 호흡 (2주)
2. 꺼리별 연습, 호흡의 심화 (7주)
3. 자기의 꺼리 만들기 (2주)
4. 내고 달아 맺고 풀어 나의 설장구 만들기 (1주)
※ 덧붙여서
순서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 것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기란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자기의 틀을 벗어나려는 노력에서 첫 출발점을 잡으면 결국 자기 것을 만들 수 있다.
自我 表現 설장구는 굿거리Ⅰ, 자진모리, 굿거리 Ⅱ가 계속 이어진다.
또한 사물놀이와 풍물가락의 비교 분석, 개인 설장구와 단체 설장구의 비교 분석 등
장구의 전반적인 공부도 함께 한다.
풍물판 셋
- 내 소리를 풀어 헤치자! 꽹과리!
강사 : 류정석 (우도굿, (故)전수덕 사사, 민속학 전공)
1. 꽹과리의 이해
2. 장단 풀어 보고 다시 구성하기
3. 다양한 부침새(대머리 대장단, 엇부침), 시김새 방식으로 장단 쌓기
⑴ 부침새 - 잉어걸이, 완자걸이, 밀부침, 당겨부침, 괴대죽
⑵ 시김새 - 꾸밈음, 잔가락, 막음새
4. 발림
5. 상황에 따른 꽹과리의 역할과 변화
⑴ 반주 ⑵ 길놀이 ⑶ 무대 공연
⑷ 마당 공연 ⑸ 난장
풍물판 넷
- 소고놀이로 풀어내는 풍물춤 익히기
강사 : 김선미 ((故)황재기 소고춤 사사, 김길선 진도북놀이 사사)
1. 3수 원리와 음양에 입각한 호흡분석
2. 내고 달고 맺고 푸는 원리 이해
3. 굿거리, 자진모리로 기본 디딤을 풀어 응용하기
4. 즉흥적인 소고춤판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