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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예인들 몸값 얼마? | ||
주신 9천 500만원으로 가장 비싼 출연료 받아 | ||
올해초 배우 주신(周迅)은 “견현전(甄嬛传)”의 작자인 류렴자(流潋紫)의 신작 “여의전(如懿传)”에 녀자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무려 9천 500만원에 달하는 출연료를 받게 됐다. 지난 2014년, 주신이 “붉은수수”에 출연할 때만 해도 그녀의 출연료는 3천만원, 2년 사이 그녀의 출연료는 무려 3배나 뛰여올랐다. 배우이며 모델인 Angelababy는 결혼후 사업에서도 승승장구하고있는데 2016년, 그녀의 사극출연료는 8천만원, 기타 드라마 출연료는 이미 1억원대를 넘나들고있다. 손려(孙俪)가 2015년에 출연한 81회 드라마 “미월전(芈月传)”에서 받은 출연료는 6000만원, 조미(赵薇)가 2014년에 출연한 45회 드라마 “호랑이엄마 고양이아빠(虎妈猫爸)”에서 받은 출연료는 3000만원이며 같은 해, 범빙빙은 “무미랑전기(武媚娘传奇)”에서 회당 80~90만원의 출연료를 받으며 총 출연료가 3000만원에 달했다. 또한 고원원(高圆圆)은 2013년, “결혼합시다(咱们结婚吧)”로 2500만원의 출연료를 받았다. 남자연예인의 경우 종한량(钟汉良)은 2013년 “용사의 도시(勇士之城)”에 출연하면서 회당 70만원의 출연료를 받았으며 현재 그는 이미 5천만원을 웃도는 출연료를 받고있다. 2014년, “수당연의(隋唐演义)”에 출연한 엄흘관(严屹宽)의 출연료는 4천만원, 장한(张翰)은 2015년에 “전기대형(传奇大亨)”에 출연하면서 3500만원의 출연료를 받았다. 신인배우중에서 양양(杨洋)의 몸값은 7000만원에 달하고 록함(鹿晗)은 8000만원대의 출연료를 요구한다. 그런가하면 “태자비승직기(太子妃升职记)”로 큰 인기를 얻은 장천애(张天爱), 성일륜(盛一伦), 우몽롱(于朦胧) 등 배우들은 애초 출연료가 몇만원에 불과, 황경옥(黄景瑜), 허위주(许魏洲)가 “중독(上瘾)”에 출연할 때의 출연료는 2만원이였지만 지금에 와서 그들은 모두 천만원대의 출연료를 받고있다. 업계의 소개에 따르면 목전 텔레비죤드라마 령역에서 배우 오역범(吴亦凡)이 1.2억으로 제일 많은 출연료를 제안받았으나 올해 오역범은 드라마출연계획이 없으므로 아직까지는 주신이 9천 5백원으로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