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1: 1)
온 세상이 초록으로 덮여있고 각양각색의 꽃들이 알록달록 피어있는 참 좋은 계절 성령강림절기 가족예배로 성전에 나와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주님 우리 인간들의 욕심은 끊임없어 전쟁을 하여 무고한 생명들이 희생을 당하고 있고 자연은 무분별한 개발로 폭우와 폭염 등으로 재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그릇된 생각과 판단을 용서하여주시고 이 땅에 평화가 임하게 하여 주시옵시고 자연을 잘 보전하여 안전하게 살아 갈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지난 한 주간도 주님께 기도와 말씀 묵상으로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길 원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또한 남들과의 다름을 정죄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말로 상처를 주고 받고 공감하지 못했다면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는 성령충만함으로 강건케 하여주시길 원하오며 가족 모두 평안한 삶으로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저희들은 말씀을 듣고 깨달아 세상에 나아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하시옵고 메토디스트로서 감리교인답게 믿음과 삶이 일치되어 성령의 열매를 맺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지기 위임식을 합니다 주님께서 공급해 주시는 힘에 의지하여 각자 은사대로 주님께 헌신하는 청지기들이 되게 하옵소서
자녀들에게도 미래의 청지기로서 인정해 주고 사랑받고 존중받게 하시오며 믿음의 자녀로 살아갈 수있게 도와주시옵소서
항상 수고하는 찬양대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김으로 교회 공동체가 화목하게 지낼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성령의 은총 안에 거하는 우리의 삶이 되길 원하며 모든 것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