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거운 설날을 지내고 왔습더..2012년 12월 말까지 올해 달성계획이 어굿나면 가족들과의
의논 끝에 약초꾼 졸업하기로 가족들과 약조를 했습니다 서글푼 현실입니다 전직인 직장
생활을 할수도 있는 문제라...금년에는 땀을 적잖이 흘리서라도 부지런히 생활을 해야겠슴
더..커가는 자식들과 연세가 많아 지시는 부모님 생각에 금년에 졸업할수도 있습니다.....
[16년전 몹슬병에 걸려 고향땅을 밟았고 약초라고는 산도라지 고사리밖에는 모르던 시절에
산속에서 약초꾼들 심마니님들을 만나 약초를 접했던 순간들..이제는 전국의 산야에 비치된
약초들이 어디에 있는지도 알것만?몹쓸병도 치유 되였지만 세월이 흐름에 가족 봉양에는 실
패작이였슴더 약초는 배울수록 신비함이 묻어 나는 세상이지만..가족 생계와는 전혀 다름에
이번 설날에 가족 계획에서는 아직 환갑전이므로?결단을 내리라는 부모님 형제 그리고 가족
들 성화에 저도 많은것을 느끼며 2012년 12월31일 까지 해보고안됨?정리하겠다고 말씀을 올
렸는데 쉽지 않겠지만 직장생활보다 100/1도 안되는 약초꾼 생활 접어들때가 되였냐 봅니다]
첫댓글 몹쓸병 치유했음 다시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하는게 정상이지요

건강유지하며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사셔야죠

부단히?노력하려고 합니다....
많은 시련을 겪으셨군요~
새로운 삶을 찾아실천 한다는것 또한 쉽지는 않은일이죠~
암튼 올해는 모든일 잘 풀리기를 기원 합니다~
서울서 지장 다니다 불의의 사고로 병원생활3년 지내다 보상받은 보험료로
살만하니 몹쓸병에 걸렸지요..그러다가 고향땀을 밟았는데..직장 다닐적엔 그래도 연봉이 1억이 넘었는데...심생활 하면서 초장기..1
2년은 
이 깃들기를 수십번이였지만..지속적인 
에 대한 불신으로 판매도 거의 안되고 매년 버섯산행으로 조금씩 생활에 보탬을 했답니다..그러다 보니 가족 봉양은 저 멀리 가버리고요..진즉에 재배에 눈을 뜰것을..감사한 댓글 고맙습니다 일단은 올해 열심히 해서 계속 지속되기만 바랄뿐입니다 하도 약속을 못 지켜서 이런 글을 쓰게된 요인이 되였슴더...
차례상 이 푸짐하네요~
저는 사과와 배를 바꿔서 놓았는데~
어느게 맞는건지요~ㅎㅎ
약초를 채취해서 퍼줘버리고 나눔하고 기타등등... 새는 바가지에 땜질도 하시고 이젠 술만 담그지 마시고 안팔리면 싸게라도 내놓으시면 도움이 될것 같은데요... 저는 큰며느리인데 동서들에게 빼놓은것 없이 잘 살피라고 당부해놓고 제가 고기전을 잊고 올리지 않은겁니다. 시어며니께서 차례가 끝나자마자 목기에 올려 시아버지 몰래 상에 올렸다고 하셔서 몸둘바를 몰랐답니다. 그래서 저는 전을 가져오지 않았답니다. 보면 죄책감이 밀려들것 같아서요.
네 아무래도 그래야?될것 같슴더 약초주도 자그마치 약4~5천병을 그간 담았는데...헐값에 팔아서 약초꾼 정리를 해야 할지 의문입니다..오늘도 잇몸이 아파서 진통제 약으로 보호하고 있슴더 내려가면 아예?뽑아 버릴생각입니다...
아룸이 많이 크겠습니다 가족봉양에는 같은 의견을 제시하냐?그간 해놓은것 탑?정리하시려면은...일단 금년한해 열심히 해보시길 바랍니다..
제 마음과 심정을 아시는 분은 역시 운영자님들 뿐입니다.....감사합니다.........꾸벅
약초꾼 졸업에 대환영합니다.
굶주리는 가족들을 위해서 하루라도 빨리 졸업하길 바랍니다...
그럴수도 있겠군요?ㅎㅎ
심마니님이 졸업을 할수도 있단 말씀에 많이 서운했어요 사실 저는 약초를 구입을 하다 혹시나 하는마음에 약초에 대해서 궁금하여 카페에 가입을 했지요 원래 컴퓨터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서 ~~~ 약간의 쇼핑을 할때도 딸의 도움을 받을 정도로 컴맹입니다 헌데 심마니님의 카페를 위한 정성이 남달라보이고 회원분들의 정감어린 대화에 매료 되어 저도 카페에 매력을 느끼면서 약간의 댓글도 달면서 또한 회원이 되었음을 즐겁게 생활화 하게 되었는데~~~~~서운은 하지만 현실을 외면만은 할수없는 상황이면 하루 빨리 졸업을 하셔야 겠네요 가정이 평안해야 하니 까요~~~
ㅎ그래도?일년은 유예기간이 있어 조금은 다행입니다 감사한 댓글 고맙슴더...
오늘 모임에 꼭 참석 하고싶었는데 운이나빠서 교통사고로 다리에 깁스를 하는 바람에 못뵙게 됨에 많이 서운했습니다~~~~ 정말 속상하네요~~~많은 세월을 살면서 모임이라는것은 저에겐 생소한 것이었습니다 그저 앞만 보고 달리기만 했었지요~~~~ 사는게 뭔지 ~~~ㅎㅎㅎㅎ
얼른 쾌차하시길 빕니다....
그래서 서울에서 모임이 있다 해서 참으로 설레었는데~~~~ㅎㅎㅎㅎ 우리 아이들 아빠란 사람이 워낙 이조시대 사람인지라~~ㅎㅎ
이조시대분들이 이나라를 부강한 선진국으로 만들었으니?다행아닙니까?ㅎㅎ
귀여운 아가씨가 세배돈 많이 받으셨네요. 어른들은 살기 힘들어도 아이들 시대는 걱정없는 나라가 되어야 할텐데,
그러게 말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