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은 기관지가 아주 예민해진 상태로 공기가 드나드는 길인 기관지(기도)가 좁아져서 숨이 차고 쌕쌕거리는 숨소리가 들리면서 기침을 발작적으로 심하게 하는 증상의 질환이다. #천식 증상을 자극하는 환경 예방 관리법 ●집먼지 진드기 노출을 줄이기 위해 집안을 자주 청소하고 침구세트는 정기적으로 세탁하며 매트리스, 베개 등은 집먼지 진드기의 통과를 막을 수 있는 앨러겐-프루프(allergen-proof) 제품을 사용하며 지퍼가 달린 커버를 사용, 자주 뜨거운 물에 세탁하도록 한다. ●되도록 집안 환경에서 카펫을 제거하도록 한다. 카펫을 나무 마룻바닥이나 라미네이트 등으로 대체할 수 없다면 배큠을 자주 해야 한다. 배큠을 할 때는 마스크를 꼭 쓴다. 천식을 앓고 있는 자녀가 있다면 자녀가 없을 때 배큠한다. ●히터와 에어컨디셔너 필터는 정기적으로 바꿔준다. ●먼지와 집먼지 진드기가 서식하기 좋은 커튼 역시 청소하기 쉬운 것으로 바꾸도록 한다. ●집먼지 진드기나 곰팡이 번식을 막기 위해 습도도 낮게 유지하며 애완동물은 되도록 기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애완동물이 있는 경우는 애완동물의 청결을 유지하며 어린 자녀의 방에는 들어가지 않게 주의한다. ●꽃가루 시즌에는 창문은 꼭 닫아 두도록 한다. ●천식환자는 독감 예방접종을 꼭 한다.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 천식 발작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요즘처럼 기온차가 큰 경우 외출때 온도가 너무 차이가 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귀가 후에는 바로 손, 발 얼굴 등을 잘 씻도록 한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증상관리를 위해 전문의와 상담한다. |
출처: 대한민국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원문보기 글쓴이: 오늘도기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