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喪葬風과 동서와 좌우 질서음양 (제수 진설편)
喪葬風과 상장례
2007/12/31 01:09 http://blog.naver.com/angel5338/45812734 |
喪葬風과 동서와 좌우 질서음양
동서(東西) 질서 음양이란 ; 변함없는 지위를 가진 신위의 입장(子方)에서 남방(午方)을 바라보며 동서(東西)라 말해야 한다. 이때 좌우는 논하지 않는다. + 홍동백서- (紅東白西)/+ 남동여서- (男東女西)/+ 동갱서반- (羹東西飯)/+ 동두서미- (東頭西尾)/+ 어동육서- (漁東肉西)/+ 생동숙서- (生東熟西)/+소목 + 지서-(昭穆之序)
좌우(左右) 질서 음양이란 ; 제주(午方)의 입장에서 신위(子方)를 바라보며 좌우(左右)라 말해야 한다. 이때 동서는 논하지 않는다. + 조율이시- (棗栗梨枾)/+ 좌포우혜- (左脯右醯)/+ 남좌여우- (男左女右)/+ 이서위상- (以西爲上)
* 상장풍과 제수진설(祭수陳設) 용어정리
+ 어동육서- (漁東肉西):어류는 동쪽에 놓고, 육류는 서쪽에 놓는다.
+ 어동육서- (魚東肉西);물고기는 동쪽에 놓고, 육지고기는 서쪽에 놓는다.
+ 홍동백서- (紅東白西):과실이나 조과의 붉은색은 동쪽에 흰색은 서쪽에 놓는다.
+ 홍동백서- (紅東白西);동쪽에 붉은 색 실과를 놓고, 서쪽에 흰색 실과를 놓는다.
+ 동갱서반- (羹東西飯):동쪽에 국을 놓고, 서쪽에 밥을 놓는다.
+ 갱동서반- (東羹西飯): 갱(국)은 동쪽에 놓고, 메(밥)는 서쪽에 놓는다.
+ 동두서미- (東頭西尾);동쪽을 향하여 생선의 머리를 놓고, 서쪽에 꼬리를 놓는다.
+ 두동미서- (頭東尾西);생선의 머리는 동쪽을 향하게 하고, 꼬리는 서쪽에 놓는다.
+ 생동숙서- (生東熟西):동쪽에는 김치를 놓고, 서쪽에는 익힌 나물 등을 놓는다.
+ 생동숙서- (生東熟西);동쪽에 김치를 서쪽에 나물을 놓는다.
+ 조동율서- (棗東栗西):붉은과일(대추)은 동쪽에 놓고, 흰색(밤)은 서쪽에 놓는다.
+ 동조서율- (東棗西栗): 동쪽에 붉은과일(대추)을 놓고, 서쪽에 흰색(밤)을 놓는다.
+ 동포서혜- (東脯서醯):동쪽에 포를 놓고, 서쪽에 식혜(젖갈)를 놓는다.
+ 동병서면- (東餠西麵);편을 동쪽에 놓고, 면을 서쪽에 놓는다.
+ 접동잔서- (楪東盞西) :접시는 東에, 잔은 西에 놓는다.
+ 조율이시- (棗栗梨枾):좌측에 불은 대추, 우측에 흰색 다과를 놓는다.
+ 조율시이- (棗栗枾梨);좌측부터 대추, 밤, 감(곶감),배(사과)의 순서로 놓는다
+ 좌포우혜- (左脯右醯):왼쪽에 포를 놓고, 오른쪽에 식혜를 놓는다.
+ 좌포우혜- (左脯右醯) ;좌측 끝에는 포(북어,문어,전복)를 놓고 우측 끝에는 젓갈을 놓는다.
+ 건좌습우- (乾左濕右);마른 것은 왼쪽에 젖은 것은 오른 쪽에 놓는다.
+ 남동여서- (男東女西);남자는 동쪽에 서고, 여자는 서쪽에 선다.
적전 + 중앙(炙奠中央): 고기적은 제사상의 중앙에 구워서 놓는다.
+ 소목 + 지서- (昭穆之序);중앙을 기준으로 동쪽에 상위 서쪽에 하위 조상을 모신다.
+ 이서위상- (以西爲上): 신위를 향해서 좌측이 항상 상위가 된다.
------------------->>>사용할수 없는 동서개념 --->>>
동미서두(東尾西頭);동쪽에 꼬리를 두고, 서쪽에 머리를 둔다.
남서여동(男西女東):남자는 西에, 여자는 東에 모신다.
서포동혜(西鮑東醯=左鮑右醯) : 포는 西에, 식혜는 東에 놓는다.
건서습동(乾西濕東=乾左濕右) : 마른 것은 西에, 젖은 것은 東에 놓는다.
------------------->>>사용할수 없는 좌우개념 --->>>
반좌갱우(飯左羹右);메는 좌에 놓고, 갱은 우측에 놓는다.
좌반우갱(左飯宇羹):밥은 왼쪽, 국은 오른쪽에 놓는다.
좌면우병(左麵右餠);좌측에 국수를 우측에 떡을 놓는다.
------------------>>>잘못 된 상식들 --->>>
조율이시(棗栗梨枾):서쪽부터 대추, 밤, 배, 감의 순으로 놓 는다.
고서비동(考西妣東):고위(男)는 왼쪽, 비위(女)는 오른쪽이다.
서고동비(西考東妣):서쪽에 높은신위를, 동쪽에 낮은 신위를 모신다.
조율시이(棗栗柿梨):西부터 대추,밤,감,배를놓는 진설법이다.
서반동갱 (西飯東羹) : 메(밥)는 西에, 갱(국)은 東에 놓는다.
동면서병(東麵西餠);면(麪:국수)은 동쪽에 놓고 (떡)은 서쪽에 놓는다.
* 상장풍의 음양(陰陽)과 제수진설(祭수陳設)
= 신위(神位)는 북좌(子坐) 남향(午向)이 원법(原法)이다.
= 동쪽은 양(+ 陽)에 속하고 서쪽은 음(- 陰)에 속한다.
= 좌측은 양(+ 陽)에 속하고 우측은 음(- 陰)에 속한다.
= 어육(魚肉)은 천산(天産)이라 양(陽)이니 기수(奇數)요.
= 과곡(果穀)은 지산(地産)이라 음(陰)이니 우수(偶數)라.
= 날것은 음(陰)에 속하므로 서쪽에 두고, 익힌것은 양(陽)에 속하므로 동쪽에 둔다.
= 높은데서 구한것은 선(동쪽)에 놓고, 낮은데서 구한것은 아래(서쪽)에 둔다.
= 육산물을 높게쳐서 먼저 진설하고, 해산물은 낮게쳐서 다음에 진설한다.
= 진 것은 음(陰)에 속하므로 서쪽에 놓고, 마른것은 양(陽)에 속하므로 동쪽에 놓는다.
= 명태및 포 등은 미숙자(未熟者)이니 선(先)하고, 도적(屠炙)은 숙자(熟者)이니 다음이다.
= 적중(炙中)에는 육(肉)은 육산이니 선(先)이고, 어(魚)는 해산(海産)이니 다음이다.
= 생채(生菜)는 음(陰)이니 서쪽이요, 숙채(熟菜)는 양(陽)이니 동쪽이다.
= 숙중(熟中)에도 콩나물은 습하니 음(陰)이라 서쪽이요 지짐은 조(燥)하니 양(陽)이라 동쪽이다.
= 면(麵)은 습음(濕陰)하여 서쪽이요, 병(餠)은 조양(燥陽)으로 동쪽이다.
= 메는 지산물인 까닭에 음(陰)하여 서쪽이요, 갱(羹)은 천산물인 까닭에 양(陽)하여 동쪽이다.
= 조율시이 사과 건시는 주과육품(主果六品)으로 선설(先說)하고, 은행백자도(銀杏栢紫桃) 등은 부
과(副果)이므로 다음에 진설한다.
= 단석태유과(丹石태柔果)는 조과(造果)로 그다음에 진설하고, 양과등속(洋果等屬)은 종과(從果)
로 또 그다음에 진설한다.
= 주잔(酒盞)은 반갱지정중(飯羹之正中) 한다.
= 어육(魚肉)은 홀수로 쓰고, 과실(果實)과 소채(蔬菜)는 짝수로 쓴다.
이상은 진설의 좌우를 구분한 주종의 순서를 논한 것이다. 가례론(家禮論)은 대동(大同)하나 다르게 쓰여지기도 한다.
* 상장풍과 제사및 차례상(茶禮床) 진설법
제사및 차례상(茶禮床)은; 5.과(果),4.채(菜),3.탕(湯), 2.적(炙), 1.반(飯)의 다섯줄로 홀수이며, 줄별 제물수, 과일수, 나물, 탕도 홀수로 한다.
= 일행(一行)이 반갱(飯羹)이다.
반;흰 쌀밥을 주발에 소복하게 담는다. 설에는떡국을, 추석에는 송편을 쓰기도 한다.
갱;쇠고기.무.다시마를 넣고 맑게 끓여서 청장으로 간을 하여 갱기나 탕기에 담는다.
좌단(左端)으로부터 시접(匙접) 반(飯) 잔(盞) 갱(羹) 초(醋)가 되고,
합설시(合設時)에는 반(飯) 잔(盞) 갱(羹) 시접(匙접) 반(飯) 잔(盞) 갱(羹)이 된다.
시저(匙箸): 수저 젓가락은 두 신위의 사이(중앙)에 놓는다. 혹은 서쪽(왼쪽)에 놓는다.
= 이행(二行)은 삼적(三炙);적(炙)은 어적(魚炙) 육적(肉炙) 치적(雉炙)을 주로 쓴다.
육적ㅡ쇠고기나 돼지고기를 두툼하게 크게 조각 내어 양념을 하고 꼬치에 꿰어 석쇠에 굽는다.
봉적 ㅡ은 닭의 목과 발을 잘라내고 배를 갈라서 펴고 찌거나 기름에 지진다.
어적 ㅡ은 숭어, 조기, 도미 등을 통째로 소금을 절였다가 굽는다.
삼적은 적틀에 한데 담을 때는 제일 아래에 어적, 그 위에 육적, 가장 위에 봉적을 담는다.
이는 바다에 사는 생선을 아래 놓고, 땅 위에서 네 발로 다니는 짐승을 중
간에 놓고, 가장 위에는 하늘을 나는 짐승인 새 대신 날개 있는 닭을 놓는 것이다.
닭 대신 꿩을 굽기도 한다.
말하자면 하늘과 땅, 바다라는 우주의 이치를 나타내고
자 한 것이며 산해진미를 다 차린다는 뜻을 지닌다.
소적;삼적에 포함시킬 수도 있으며 두부를 크게 저며서 노릇노릇하게 지져서 따로 한 그
릇을 담는다.
향적;파, 배추김치, 도라지, 다시마 등을 길게 썰어서 꼬치에 넓적하게 꿰어 밀까루즙을
묻혀서 기름에 지진다. 여러 장을 겹쳐서 썰어 한 그릇에 담는다.
간납;전유어를 말하는데 대구, 명태 등의 흰살 생선을 얇게 떠서 전을 지진다.
편;시루떡인 메편과 찰편을 높이 고이고 위에 경단, 화전, 주악등의 웃기떡을 올린다. 시루떡의 고
물로 거피팥, 녹두, 깨고물 등을 쓰며, 붉은색 팥고물은 쓰지 않는다.
시루떡은 편틀 크기에 맞추어 썰어 가장자리를 직선으로 올리면서 쌓는다.
편틀의 가장 아래에 메편을 놓고 위에 찰편을 놓은 다음 웃기떡을 올린다.
이행(二行)양끝에는 「동병(東餠) 서면(西麵)
= 삼행(三行)은 탕(湯);탕(湯)은 어탕(魚湯), 육탕(肉湯), 채탕(菜湯))이 주로 쓰인다.
제수는 살림 형편과 가가의 사정에 따를 것이지 수량에 구애될 필요는 없다. 제수의 가지 수
보다는 고인을 기리는 정성이 담겨 있어야 한다.
= 사행(四行)은 채(菜)(나물).
숙채(熟菜):나물(익혀서 만드는 나물)
침채(沈菜):김치(물김치, 나박김치)
삼색나물:푸른색: 시금치, 쑥갓. 갈색: 고사리, 고비나물. 흰색: 도라지, 무나물, 숙주나물
숙채;삼색으로 마련하는데 도라지 나물(흰색)을, 고사리나 고비나물(갈색), 청채는 시금치(푸른 .
색)를 삶아서 무친다. 한 접시에 삼색을 어울려 담는다.
침채;무, 배추, 미나리로 고추를 넣지 않고 나박김치를 담근다. 제물에는 화려한 색채나 장식을
쓰지 않고 고명을 얹지 않는다.
사행(四行)양끝에「좌포(左脯) 우혜(右醯), 혜(醯)는 젓갈 포함한 절임식품
= 제오행(第五行)으로 실과인데, 생과(生果)가 좌(左)편, 조과(造果)는 우(右)이며. 좌측부터 대추,
밤, 감(곶감), 배(사과)의 순서로 차리며 그 이외의 과일들은 정해진 순서가 따로 없으나 나무과
일, 넝쿨과일 순으로 차린다. 과일 줄의 끝에는 과자(유과)류를 놓는다. 불은색 과일을 동쪽에 흰
색 과일을 서쪽에 차리는 홍동백서(紅東白西) 진설법도 있다.
과;대추, 밤, 감, 계절 과일 순으로 놓으며, 조과는 유과, 다식, 정과를 3, 5, 7의 가
짓수로 배열한다.
* 금물: 복숭아, 뱀장어, 잉어, 씨 없는 과일, 고춧가루, 마늘양념(기름, 깨 양념은 무방)
~치 생선 및 등 푸른 생선(고등어, 방어, 정어리)
* 상장풍과 명절 차례 지내기
차례 지내기 절차는 젊은층 일수록 잘 모르는 경향이 있고 차례를 지낼때마다 헷갈리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차례지내기 순서는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답이 없다.
0. 영신(迎神):제사상의 뒤쪽(북쪽)에 병풍을 치고 제사상 위에 제사 음식을 차린다. 지방을 써 붙이고 제사 준비를 마친다.
1. 강신(降神):제주가 분향하고 재배한 후, 모사그릇에 술을 세 번 기울이고 다시 재배한다.
2. 참신(參神):참석자 전원이 재배(절 두번)한다.
3. 진찬(進饌):떡국을 올린다.
(추석 때는 밥과 국을 올린다)
4. 초헌(初獻):제주가 꿇어 앉아 첫 번째 술잔을 올린다. 이때 집사가 술을 따라 준다.
5. 아헌(亞獻):두 번째 잔을 올리는 의식. 술과 적을 올리고 재 배한다.
6. 종헌(終獻):세 번째 술잔을 올리는 의식. 아헌을 올렸던 사람 의 다음 서열의 사람이 술을 올리고 재배한다.
7. 삽시정저(揷匙正箸):숟가락은 떡국그릇 중앙에 바닥 쪽이 동 쪽으로 향하도록 꽂고, 젓가락은 어적이나 육적 그릇 위에 가지 런히 놓고 재배한다.
8. 철시복반(撤匙復飯):숟가락 젓가락을 거두어 시접에 바로 놓 는다.
9. 사신(辭神):참석자 전원이 재배한 뒤 지방과 축문을 불사른 다. 작별 의식으로 차례를 올리는 절차가 모두 끝난다.
10. 철상(撤床)과 음복(飮福):제사상을 물리고 참석자가 모여앉아 제사음식을 나누어 먹는다.
네이버카페;상장례와 풍수의 만남, 자료실에 모아 두었던 자료들을 알기 쉽게 정리 했습니다. ~ 상장풍
잘못 정리된 부분도 있을수 있습니다. ~ 후일에 수정하고 오늘은 취침합니다.~ 계룡산 연수원에서 상장풍
[출처] 喪葬風과 동서와 좌우 질서음양 (제수 진설편)|작성자 상장풍
丁亥年 己酉月 庚申日 喪葬風
상장풍과 친족호칭 신위(神位) 지방(紙榜) 축문(祝文) 기제(忌祭) 차례(茶禮) 상식 알아보기
=*=신위(神位)
=*=지방(紙榜) 쓰는법 지방(紙榜)쓰는 방식은 아래와 같다.
=*= 상장풍의 친족(親族)간 호칭(본인과 호상소 입장에서의 기준) 할아버지 ; 생(生)//조부(祖父) 소손(小孫) 조부장(祖父丈) 사(死)//선조고(先祖考) 효손(孝孫) 선왕대인(先王大人) 할머니 ; 생(生)//조모(祖母) 소손(小孫) 선왕대인(先王大人) 사(死)//선조비(先祖妣) 효손(孝孫) 선왕대부인(先王大夫人) 아버지 ; 생(生)//가친(家親) 소자(小子) 춘부장(春府丈) 사(死)//선고(先考) 고자(孤子) 선대인(先大人) 어머니 ; 생(生)//모친(母親) 소자(小子) 자당(慈堂) 사(死)//선비(先妣) 애자(哀子) 선대부인(先代夫人) 큰아버지 ; 생(生)//백부(伯父) 질(姪) 백부장(伯父丈) 사(死)//선백부(先伯父) 질(姪) 선백완장(先伯阮丈) 큰어머니 ; 생(生)//백모(伯母) 질(姪) 존백모(尊伯母) 사(死)//선백모(先伯母) 질(姪) 선백모부인(先伯母夫人) 작은아버지;생(生)//숙부(叔父) 질(姪) 완장(阮丈) 사(死)//선숙부(先叔父) 질(姪) 선완장(先阮丈) 작은어머니;생(生)//숙모(叔母) 질(姪) 존숙모(尊叔母) 사(死)//숙비(叔妣) 질(姪) 선숙모부인(先叔母夫人)
=+=지방의 내용과 작성법(망인과 제주와의 관계기준) * 남자조상(한문) 지방의 구성은 모시는 조상 + 조상의 관직 + 조상의 이름 + 조상의 자리 순으로 구성. => 한자 顯 考學生府君 神位 -구성 -의미 考 ; 돌아가신 아버지를 의미 =*=작성법 아버지인 경우 ; 현고(顯考) * 여자조상(한문) 지방의 구성은 모시는 조상 + 남편의 벼슬에 따른 봉작 + 성씨 + 조상의 자리 순으로 구성. => 한자 顯 비孺人金海金氏 神位 -구성 -의미 부인이 두 분 이상인 경우 구분하기 위함. =*=작성법
=*= 한자 지방 (벼슬이 없는 경우) + 고조부모(高祖父母) --------------------------- 사후(死後)에는 서고동고(西高東皐)라 좌편(左便)에 고위(考位)(남(男) 우편(右便)에 비위(비位)(여(女))를 쓴다.
=*= 축문(祝文) 쓰는 법(신위와 자기와의 관계기준) (가)유세차간지(維歲次干支) 간지(干支)는 당년(當年)의 태세(太歲)를 말한다. 정해년이면 당년의 태세로써 '정해(丁亥)'를 쓰게 된다. 그러므로 '유세차 정해(유세차 정해)'라고 쓰면 되는 것이다. (다)기일간지(幾日干支) * 제문 내용 뜻 풀이 維歲次(유세차) ; 해의 차례가 이어 온다는 뜻이다.
=*= 기제(忌祭)나 차례(茶禮)때는 4대봉사 기제(忌祭)나 차례는 4대봉사로 년8회가 원칙이나 조상중에 상처 후의 재취비위(再聚비位) 등이 있으면1.2회씩 늘고 또는 가문에 따라 공신(功臣)으로서 불천위(不遷位)가 한두분씩 계셔서 2.4회 늘어 년 10회 이상인 집안도 있다. 이진설은 각 지방의 습속으로 경향 풍속에 차이가 있을 뿐만 아니라 남로간(남인과 노론파사이)의 예행해설에 대한 의견 등으로 인하여 부합하지 않는 점도 없지 않으나 그 원례(原禮)는 역시 동일 하다 하겠다. 보충===>메"(떡국)를 한번에 8그릇을 놓고 차례를 모시기도 하나 선대 조상부터 차례대로 메"를 올리고 제배 하는것이 올은 방법이라 여겨 집니다.
=*= 동서(東西)"와 "좌우(左右)"의 개념 * "동서(東西)"라는 용어를 사용 할 경우에는 신위(神位)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동서(東西)의 개념 적용 사례(신위의 입장에서)> <좌우(左右)의 개념 적용 사례(신위를 바라보는 입장에서)>
=*= 제수진설(祭수陳設) 법 조상을 모시는 예법에 어긋나지 않는 기본적인 차례상 차리는 법 을 알아본다. 설날 지내는 차례는 추석 때와는 달리 밥과 국 대신 떡국이 올라 간다. 새해 떡국에 쓸 가래떡은 둥글게 썰어야 한다. 새해 아침 에 떠오르는 해를 상징하기에 어슷하게 썰지 말라는 것이다. 차례상은 신위나 지방을 북쪽에 두는 것이 기본이다. 제주가 차 례상을 바라보는 방향이 기준이 되므로 신위가 놓인 쪽이 북쪽이 고 오른쪽은 동쪽, 왼쪽은 서쪽이 된다. 신위를 차례상 위에 바로 올리거나 병풍에 붙이는 일은 예법에 어긋난다. 제사상과 약간 거리를 두고 작은 상이나 책을 괴어 조 금 높게 신위를 모셔야 한다. 복숭아, 잉어, 꽁치, 삼치, 갈치, 고추, 마늘 등은 차례상에 올 려서는 안되는 음식들이다. 상차림은 기본적으로 5열이다. 차례상 차리기의 순서는 병풍 쪽 신위 앞으로부터 1열에 떡국과 잔, 수저, 2열에 적과 전, 3열에 탕, 4열에 포와 나물, 5열에 과일을 7가지나 5가지, 3가지의 홀 수로 놓는다. 다음의 7가지 원칙을 지키면 차례상 차리기에 크 게 틀리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 좌우동서(左右東西)와 제수진설(祭수陳設) ① 어동육서(漁東肉西):어류는 동쪽에 육류는 서쪽에 놓는다. ② 두동미서(頭東尾西):생선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다. ③ 홍동백서(紅東白西):과실이나 조과의 붉은색은 동쪽에 흰색은 서쪽에 놓는다. ④ 조율이시(棗栗梨枾):서쪽부터 대추, 밤, 배, 감의 순으로 놓 는다. ⑤ 좌포우혜(左脯右醯):포는 왼쪽에 식혜는 오른쪽에 놓는다. ⑥생동숙서(生東熟西):동쪽에는 김치를 놓고 서쪽에는 익힌 나물 등을 놓는다. ⑦ 좌반우갱(左飯宇羹):밥은 왼쪽, 국은 오른쪽에 놓는다.
* 상장풍의 음양(陰陽)과 제수진설(祭수陳設) - 신위(神位)는 북좌 남향이 원법(原法)이다. - 동쪽은 우편이니 양(陽)에 속하고 서쪽은 좌편이니 음(陰)에 속한다. - 날것은 음(陰)에 속하므로 좌측(서쪽)에 두고, 익힌것은 양(陽)에 속하므로 우측(동쪽)에 둔다. - 높은데서 구한것은 선(우측)에 놓고, 낮은데서 구한것은 아래(왼쪽)에 둔다. - 육산물을 높게쳐서 먼저 진설하고, 해산물은 낮게쳐서 다음에 진설한다. - 진 것은 음(陰)에 속하므로 좌측(서쪽)에 놓고, 마른것은 양(陽)에 속하므로 우측(동쪽)에 놓는다. - 명태및 포 등은 미숙자(未熟者)이니 선(先)하고, 도적(屠炙)은 숙자(熟者)이니 다음이다. - 적중(炙中)에는 육(肉)은 육산이니 선(先)이고, 어(魚)는 해산(海産)이니 다음이다. - 생채(生菜)는 음(陰)이니 좌측이(서쪽)요, 숙채(熟菜)는 양(陽)이니 우측이(동쪽)다. - 숙중(熟中)에도 콩나물은 습하니 음(陰)이라 좌측(서쪽)이요 지짐은 조(燥)하니 양(陽)이라 우측(동쪽)이다. - 면(麵)은 습음(濕陰)하여 좌(서쪽)하고, 변(변)은 조양(燥陽)으로 우(동쪽)한다. - 메는 지산물인 까닭에 음(陰)하여 좌(서쪽)하고, 갱(羹)은 천산물인 까닭에 양(陽)하여 우(동쪽)한다. - 조율시이 사과 건시는 주과육품(主果六品)으로 선설(先說)하고, 은행백자도(銀杏栢紫桃) 등은 부과(副果)이므로 다음에 진설한다. - 단석태유과(丹石태柔果)는 조과(造果)로 그다음에 진설하고, 양과등속(洋果等屬)은 종과(從果)로 또 그다음에 진설한다. - 주잔(酒盞)은 반갱지정중(飯羹之正中) 한다. - 어육(魚肉)은 홀수로 쓰고, 과실(果實)과 소채(蔬菜)는 짝수로 쓴다. 이상은 진설의 좌우를 구분한 주종의 순서를 논한 것이다. 가례론(家禮論)은 대동(大同)하나 다르게 쓰여지기도 한다.
=*= 명절 차례 지내기 차례 지내기 절차는 젊은층 일수록 잘 모르는 경향이 있고 차례를 지낼때마다 헷갈리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차례지내기 순서는 지역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답이 없다. 0. 영신(迎神):제사상의 뒤쪽(북쪽)에 병풍을 치고 제사상 위에 제사 음식을 차린다. 지방을 써 붙이고 제사 준비를 마친다. 1. 강신(降神):제주가 분향하고 재배한 후, 모사그릇에 술을 세 번 기울이고 다시 재배한다. 2. 참신(參神):참석자 전원이 재배(절 두번)한다. 3. 진찬(進饌):떡국을 올린다. (추석 때는 밥과 국을 올린다) 4. 초헌(初獻):제주가 꿇어 앉아 첫 번째 술잔을 올린다. 이때 집사가 술을 따라 준다. 5. 아헌(亞獻):두 번째 잔을 올리는 의식. 술과 적을 올리고 재 배한다. 6. 종헌(終獻):세 번째 술잔을 올리는 의식. 아헌을 올렸던 사람 의 다음 서열의 사람이 술을 올리고 재배한다. 7. 삽시정저(揷匙正箸):숟가락은 떡국그릇 중앙에 바닥 쪽이 동 쪽으로 향하도록 꽂고, 젓가락은 어적이나 육적 그릇 위에 가지 런히 놓고 재배한다. 8. 철시복반(撤匙復飯):숟가락 젓가락을 거두어 시접에 바로 놓 는다. 9. 사신(辭神):참석자 전원이 재배한 뒤 지방과 축문을 불사른 다. 작별 의식으로 차례를 올리는 절차가 모두 끝난다. 10. 철상(撤床)과 음복(飮福):제사상을 물리고 참석자가 모여앉아 제사음식을 나누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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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하는 순서
상장례와의 만남
2006/11/30 01:49 http://blog.naver.com/angel5338/31522597 |
절하는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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