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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조선시대의 최대 지방 관아지인 양주목 발굴사업 | ||||||||||
역사와 전통의고장 양주시 회암사에 이어 가장 큰 문화재 역점사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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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목사의 관아지 발굴사업 양주시의 최대 문화재 발굴사업인 회암사에 이어 2번째로 큰 문화재 발굴사업으로 알려진 양주관아지 종합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이조시대의 문화재가 많은 양주시로서는 회암사에 이어 가장 큰 역점사업으로서 양주 시민 뿐 아니라, 온 국민의 관심과 역사의 산 교훈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06년까지 투자액은 51.8억원(도비17 시비34.8)으로서 토지매입, 발굴조사, 관아복 원 및 단지정비을 하였다는 것. 양주관아지는 1506-1922년까지 416년간 양주목의 치소였던 유서 깊은 문화유적으로 1999년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또한 양주관아지의 유래로서는 한양 중심부에 위치하여 중종1년 현재의 자리에 416년간 양주목사의 치소로 1999년 복원하여 동헌 앞마당에 양주목사들의 송덕비를 모아 놓은 곳이다. 그간 시의 추진 상황을 살펴보면, 2003년 양주관아지 종합정비계획이 수립 된 이후 22필지 8,933m2(2,702평) 토지매입,3차에 걸쳐 19,920m2(6.025평)발굴조사, 내.외동 헌터에 대한복원설계가 추진 중으로 알려지고 있다.
향후 문제점으로서 지적 되는것은, 사유지인 주택. 상가 등이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서 주민 동의 없이는 현실적으로 정상적인 사업추진이 불가 할 것으로 사료되고 있어 민. 관. 학이 주축이 되어 가칭 "양주관아 복원 및 주변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정비방법 등에 대한 효율적인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숭례문의 화재가 아직도 생생한 가운데 선조들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복원하여 후손들에게 하루속히 물려주기 위해 관련 부서인 중앙부처와 양주시는 서둘러야할 것이다. 양주목사 관아지발굴사업은 역사와 교훈이기전에 조선시대의 지방 최대 관아지로서 양주목사의 직책은 정승.판서가 부럽지않은 그 당시 주요한 자리로 불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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