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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9Cafe
 
 
카페 게시글
은하(Yinhe) 기존에 카리스 H를 사용하는데 아폴로 5를 써본다면 어느 경도가 좋을까요?
키티아빠 추천 0 조회 567 17.12.22 11:1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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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22 12:51

    첫댓글 아폴로5는 중국 점착성 러버중 융통성이 굉장히 뛰어납니다. 점착성도 약하게 느껴지고요... 크게 어렵지 않게 적응할수 있을겁니다. 단 초보가 아니라면요

  • 작성자 17.12.22 13:29

    포핸드쪽은 나름대로 자신이 있긴하지만 아직은 초보인 것이 저도 걸리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17.12.22 13:15

    아폴로5가 중국러버 치고는 굉장히 편한데.. 그래도 중국러버입니다.
    임팩트를 항상 좋게 가져가시기 힘들다면 이번에 이벤트하고 있는 약간은 부드러운 스펀지쪽이 어떨까 합니다.

    카리스H가 편하시다면 아폴로5 40도도 적응은 잘 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조금만 더 부드러우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37도는 못 써봐서 정확하게 피드백 못해드립니다 ㅠ_ㅠ

  • 작성자 17.12.22 13:35

    맨 처음에 이벤트로 풀렸던게 40도 짜리였나보네요.
    아직은 초보인 것도 그렇고 무게도 그렇고 일단 37도짜리로 경험을 해보는게 낫겠다 싶군요.
    중국러버 37도면 유럽기준 48~49도쯤 될테니 물컹거리는 느낌은 안나겠지요^^?

  • 17.12.23 00:50

    중국러버가 단단한게 특징적인 면이긴 한데, 실제 사용할때 단단함 그 자체로 어려움을 겪지는 않습니다. 점착성 때문에 가볍게 치면 공이 길게 나가지 않는다는것을 의식하고 길게 친다 생각하고 치면 일반적인 연습 타법 자체도 별로 어렵지 않고요. 어려워지기 시작하는 부분은 탑스핀을 걸기 시작할때와 찬스볼 스매시 강타를 할 때부터입니다. 아마 드라이브와 스매시 상황에서 수많은 오버미스를 보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포핸드 타법 자체를 재정립하는 상황을 맞이할수도 있고요.

  • 작성자 17.12.26 13:23

    확실히 장르가 다른 러버로군요^^
    적응하느라 애를 먹더라도 장기적으로 드라이브 기술을 더 높은 수준으로 익히는데
    도움이 된다면 도전해보고 싶네요.

    드라이브에서 오버미스가 난다는 말씀은 스윙을 앞으로 해줘야한다는 말씀이신가요0.0?

  • 17.12.26 14:25

    네 공이 끌려가는 정도가 여타의 러버들보다 훨씬 높아서, 기본 드라이브 스윙이 약간 올려치는 방향이면 조금만 임팩트가 강해져도 그대로 오버미스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루프 드라이브 비중이 점점 줄어들고 거의 앞으로 잡아채는 드라이브로 변해가지요. 루프를 걸 때는 그야말로 짧은 스윙에 순간 임팩트를 콱 줘서 콤팩트하게 끌어올려야 오버미스가 없습니다...

  • 18.01.03 22:04

    아폴로5 37도, mxp 라켓 하나로 포핸드로 테스트 해봤는데 아폴로 치다가 mxp 치면
    mxp가 말캉말캉하게 느껴집니다
    저가 느끼기엔 중국 37도는 유럽 47도 이상으로 봐야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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