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의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2013. 3. 12. 火
수줍은 홍매화
봄이 오는 길목에서 만난 통도사에는 홍매화가 수줍은 얼굴을 살짝 내밀며 붉게 피었습니다.
'불공정 행위' 법 허용 범위 제재 필요
충북도 국가정보통신망사업의 또다른 핵심 쟁점은 사업자에 '제조사 물품공급확약서와 기술지원확약서' 제출을...
혁신도시 정주·교육·의료시설 '낙제점'
감사원이 올 연말 준공 예정인 충북혁신도시 점검 결과, 정주여건 조성 미흡과 교육·의료시설 부족 등의 문제점...
지자체사무소 속속 '서울서 세종으로'
정부중앙청사가 세종시로 이전에 따라 전국의 광역지방자치단체들이 서울에 두었던 서울사무소를 세종시로 잇 ...
'문장대 온천개발사업' 논란 현장 르포
"대법원에서 두번이나 판결이 내려진 사안인데 도대체 무슨 의도로 다시 사업을 추진하려는건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경북 상주시 화북면 일원에 온천개발지구 지정 추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충북 괴산군 청천면 긴급히 구성된 문장대온천개발조성사업 저지 대책위원회(위원장 박관서)를 비롯한 주민들은 목소리를 높였다. 11일 청천면사무소에서 만난 박관서 대책위원장은 "정확히 3년 4개월만에 다시 온천 개발이 추진됐다"며 "대법원 판결 확정 이후 상주시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지 않은 것이 정말 후회스럽다"며 착찹한 표정을 지었다. 박 위원장은 "남한강의 발원지인 문장대가 오염되면 청천면은 물론 산막이옛길이 있는 칠성댐 등 광범위한 지역이 영향을 받는다"며 "특히 올갱이와 민물고기, 펜션 운영...
그림을 만나다
▲ '수미산을 바라보며' / 이해균 作우주의 중심 수미산의 밤하늘에, 혼을 빼앗는 은싸라기 같은 별빛을 보았다. 코끝아린 영롱한 천체의 유희는 혼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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