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 경제*문화
포토뉴스
2007년 10월
11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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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 2,041.12로 사상최고치 또
경신
★...미국발
훈풍으로 코스피지수가 전날보다 26.99포인트 오른 2,041.12에 마감된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객장에서 직원들이
종합주가지수판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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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덴마크 재계 간담회…IT분야 등 협력방안 논의
★...방한 중인
마르그레테 2세 덴마크 여왕이 조석래 전경련 회장과 건배하고 있다. 사진 제공 전경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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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페루와 자원개발 협력
★...페루를
방문중인 SK 최태원 회장이 9일(현지시간) 합작투자사인 플러스 페트롤의 노베르토 베니토 사장과 함께 카미시아 유전을 둘러보고 있다. 페루는
SK가 확보한 자원 중 65%인 3억3000만배럴를 보유한 곳이다. 최회장은 앞서 알란 가르시아 페루 대통령을 면담하고 자원개발을 포함한
경제협력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두 사람은 20억달러 규모의 석유화학 단지 건설사업을 함께 진행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SK 제공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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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무제한으로
즐기세요”
★...서울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서울힐튼 뷔페식당 ‘오랑제리’에서는 31일까지 독일 맥주 축제를 본뜬 ‘옥토버페스트’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에는 식대에
1만2000원을 추가하면 생맥주가 무제한 제공된다고 호텔 측은 밝혔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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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있으니
든든합니다”
★...온라인
자격증 교육 전문기업인 에듀윌이 9일 서울 양천구 목동 본사에서 홍보행사를 벌였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유통관리사 사회복지사 전문번역사 등
분야별로 자격증을 딴 이 회사 회원들이 자격증을 확대해 보여 주며 후배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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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물회 홍보나선 두
시장님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포항시의 날’ 행사가 열린 8일 박승호 포항시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자매도시인 미국 피츠버그
시 벤 존슨 시장이 행사장에서 관람객들에게 포항물회를 제공하며 홍보를 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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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뮤직폰 신제품 3종을
발표
★...삼성전자가
성장 일로에 있는 세계 뮤직폰 시장을 겨냥하여 `듀얼슬라이드 뮤직폰', `스타일리시 뮤직폰', `스윙스틱 뮤직폰' 등 첨단 기능을 갖춘 다양한
디자인의 뮤직폰 신제품 3종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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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요코리아의 새로운 풀 HD 디지털
캠코더
★...10일
공개한 산요코리아의 새로운 풀 HD 디지털 캠코더 HD 1000과 HD 700. HD 1000의 경우 최소.초경량의 풀HD 디지털 캠코더로서
풀HD 영상을 43분 가량 촬영할 수 있으며 그립 부분이 사용자가 피로를 가장 덜 느끼는 촬영 각도인 105°를 채택한 인체공학적인
제품이다.(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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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전기자동차
★...일본
자동차 회사 닛산이 5일 콘셉트카인 공 모양의 전기 자동차 ‘피보 2’를 공개했다. 이 차는 이달 말 열리는 도쿄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AP 연합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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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車 몰려온다
★...일본
자동차가 몰려온다. 2005년 한국시장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를 선보였던 닛산자동차는 “내년 10월쯤 대중 브랜드 ‘닛산’을 한국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한국에 진출하는 닛산 브랜드 차량은 최근 미국에서 출시된 크로스오버 스포츠유틸리티(SUV)인 ‘로그’와
닛산의 대표 모델인 중형 SUV ‘무라노’, 미국 시장조사 전문기관 JD파워가 가장 매력적인 중형차로 선정한 ‘알티마’ 등 3개 모델이다.
무라노는 3000만원대 중후반, 알티마는 2900만원 안팎으로 예상되지만 구체적 차종과 가격은 내년 상반기쯤 결정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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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고 귀여워” 핸디북
돌풍
★...이마트
점포에서 판매하는 ‘핸디북’. 사실 핸디북은 정체불명의 단어다. 문고판 또는 국반판(菊半版)을 뜻하는 영어 표현은
포켓북(pocketbook)이다. 핸디북은 ‘손에 들고 다니기 편한(handy)’ 이미지를 강조한 말이다. 사진 제공 신세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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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이 한 줄씩… '세상에서 가장 긴
책' 연지초등 '도담누리 책잔치 한마당' 책과 가까워지는 다양한 행사 펼쳐 ★...‘책과
독서, 그리고 놀이!’
서울 연지초등학교(교장 김종만)는 10일 ‘제2회 도담누리 책잔치 한마당’을 열었다.
이 날
학교 곳곳에서는 ‘책과 함께 즐겨요!’라는 주제 아래 책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이 하루 종일 펼쳐졌다. 어린이들은 책으로 탑도 쌓고, 책 표지
퍼즐도 맞춰 보며 책과 친구가 되었다. 또 노란 종이에 자신의 미래 모습을 담아 ‘책 꿈나무’에 직접 걸어 보며 즐거워 했다.
교실에서는 그림자극 공연이 펼쳐졌다. 어린이들은 익살스러운 주인공의 연기에 연방 함박 웃음을 터뜨렸다.
축제의
절정(絶頂)은 전교생 460여 명이 참여하는 ‘세상에서 가장 긴 책 만들기’. 학교 신문을 인쇄하고 남은 용지에 ‘도서관에 간 사자’ 를 한
줄씩 써서 완성했다. 책 길이만도 75 m.
6학년 김성은 양은 “책을 직접 만들어 보니 책이 얼마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지 알게
됐어요.”라고 말했다.
직지 인쇄 체험, 세계 동화책 전시회 관람, 팝업북 만들기, 한지 뜨기, 헌 책 교환 하기, 동화 속
주인공과 사진 찍기 등 28 개의 공연ㆍ전시ㆍ체험 행사도 진행됐다.
김종만 교장은 “지난 해 행사 이후 어린이의 도서실 이용
횟수가 5 배나 늘었을 만큼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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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치료 목욕탕` 순흥 신라고분 발굴
★...오래 전에
도굴된 뒤 마을사람들이 옻이 올랐을 때 치료하는 목욕탕으로 이용해온 경북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소재 '바느레고분'을 동양대박물관이 정식으로
발굴한 결과 6세기 후반대에 축조된 신라시대 고분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동양대박물관 제공 >>
(서울=연합뉴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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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심마니, 100년 묵은 `천종산삼` 발견
★...전남
영암에 사는 30대 심마니가 산행 도중 '산삼중의 산삼'으로 불리는 100년 묵은 천종(天種) 산삼을 발견, 화제가 되고 있다.
식품대리점을 운영하다 3년전 심마니로 전직한 최운씨(36)는 10일 "휴일인 지난 7일 오전 경북 울진 백암산에 오르던 중 해발
700m지점에서 모삼(母蔘)과 아기삼인 자삼(子蔘) 등 총 7뿌리로 구성된 천종 가족 산삼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하늘이
점지해준다는 천종산삼은 일반산삼과 달리 암반이나 자갈, 마사토층으로 이뤄진 악산에서 주로 발견돼 길이가 300mm를 넘지 않는 등 크기가
왜소하고, 몸통이라 불리는 약통 전면이 황색을 띠며 약성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천종산삼의 경우 100년이
지나도록 대개 30그램을 넘지 않고 매우 희귀하다는 데 입을 모으고 있다. 이 천종산삼은 감정 결과 100년된 토종으로 총무게가 60그램
미만으로, 감정가격은 6000만원 안팎으로 알려졌다.【광주=뉴시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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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가
위험해요!’
★...8일(현지
시간) 모리셔스 남부의 블루베이 마린 리저브(Blue Bay Marine Reserve)에서 한 해양학자가 산호를 살펴보고 있다. 모리셔스의
과학자들은 인도양 섬에서의 관광산업이 산호초에 악재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는 경고를 내놓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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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토네이도가?
★...인천에도
토네이도가 왔는 줄 알았어요. 저녁때 우연히 창밖을 봤는데, 구름이 이런 모양으로 겁을 주네요
도깨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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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의 달
‘아토이성아의피달터스’
★...토성
궤도를 돌고 있는 미 국항공우주국(NASA)의 탐사선 카시니 호가 토성의 세 번째로 큰 달인 아이아 피터스(직경 약 1460km) 의 모습을
고해상도 카메라로 촬영해 8일 지구로 전송했다. 약 7만3000km 떨어진 곳에서 촬영된 이 사진에서 아이아피터스는 두 가지 색으로 구분되어
있다. 과학자들은 이번 사 진에 나타난 어두운 부분 이 화산 활동의 결과인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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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먼지가 빚은 예술
★...밝게
빛나는 퀘이사에서 루비와 사파이어 등 보석 조각들이 포함된 우주먼지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이 과학자들의 발견을 토대로
작성해 10일 내놓은 가상도다.AP연합뉴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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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을 사랑한
댄서
★...9일(현지
시간) 홍콩에서 열리고 있는 일본 예술가 쿠사마 야요이 작품전시회 ‘Dots Obsession: Soul of Pumpkin’전을 알리는 홍보물
앞에서 한 댄서가 공연을 하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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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조 원 중국 최고부자는 26세
여성
★...중국 최고
부자 양후이옌. 지난해 말 동북 모 성의 부청장급 간부의 아들인 미국 유학생 출신과 결혼할 때의 모습. 사진 출처 ‘신랑’ 인터넷 페이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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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연이 장례식으로, ‘암투병’ 치오보 결혼 3시간
뒤 숨져 ★...오스트레일리아의 10대 여성이 암으로 목숨을 잃기 3시간 전 투병 중 만난 동료 환자와 결혼식을 올려 감동을 주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전설적인 수영선수 트레이시 위컴의 딸 해나 치오보(19·오른쪽)는 지난 2004년 희귀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었다. 이듬해 병원에서 만난 동료 암환자 톰 드리스콜과 연인이 되어 힘든 투병 기간 내내 서로에게 의지해왔다.
드리스콜이
지난해 암에서 완치된 반면, 치오보의 상태는 악화돼 암이 폐로 전이되기에 이르렀다. 애초 결혼식은 13일로 잡혀 있었으나, 치오보의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자 이들은 1일 밤 병상에서 약식 결혼식을 올렸다. 치오보는 결혼식 3시간 뒤 눈을 감았다.
치오보는 생전에 가족과
친구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결혼식을 열고 싶어했다. 그래서 7일 브리즈번에서 열린 치오보의 장례식은 결혼식 피로연을 겸해 진행됐다.
들러리 6명에, 1천여명의 하객이 모인 행사에서 사람들은 검은 장례식용 옷 대신 화려한 파티 복장을 하고 있었다.
3시간 만에
부인을 잃은 남편 드리스콜은 “치오보는 결혼식을 하는 마지막 순간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며 “우리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함께할 미래를
논의했다”고 〈시드니모닝헤럴드〉는 8일 전했다.서수민 기자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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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가 세계경제 녹일
수도
★...자료:
유엔 정부 간 기후변화위원회(IPCC)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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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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