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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AFV & 밀리터리 류 [1/35] Pz.Kpfw.Ⅵ Ausf.E sd.Kfz.181 Tiger І late production 3 in 1 (1/35 DRAGON MADE IN China ) Pt1
mirageknight (왕성국) 추천 0 조회 1,045 07.10.17 04:2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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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17 08:11

    첫댓글 티거1의 자료는 네이버에서 자주 보던 물건인데....이게 과거 자료를 번역한 것으로 보이는 놈이라, 현재 밝혀진 티거의 실상과는 차이가 좀 많이 나는 군요.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파이어플라이의 과대평가와 티거가 값이 비싸고 생산력이 떨어진다고하는 점이지요. 파이어플라이가 일단 연합군 전차중 거의 유일하게 티거를 잡을수 있는점은 맞지만, 중요한것은 전차포의 신뢰도가 상당히 떨어지는 수준이라, 절대로 스펙처럼 위력이 나오지 않았고, 명중률도 별로였죠. 그나마 서부전선의 전차전이 동부전선에 비하면 근거리에서 벌어졌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고, 타이거의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수가 없는 것이...

  • 07.10.17 08:17

    당시 주력전차였던 4,5호전차가 개발사인 크루프와 MAN에서만 이루어 진 것이 아니고, 하노마크, 아들러, 알케트, 벤츠와 같은 회사에서도 라이센스로 생산되었습니다. 그런데 티거 시리즈는 모두 헨셸사에서만 생산이 되었고, 두번째로는 독일공업수준이 대량생산이 가능한 시스템이 아니었다는 점. 예를 들어 미국은 컨베이어 시스템. 소련은 미친듯한 공장돌리기로 일단 주력전차를 최소 3만대 이상은 뽑아내는데 반해 독일의 공업능력이 물이 올랐다고 말하는 1944년 무렵에 주력전차였던 판터가 2년간 여러공장에서 5300대, 티거1이 1400여대 정도 뽑혀 나온 것은 당시의 생산라인을 보면 결코 작은 수치가 아닙니다.

  • 07.10.17 08:24

    덤으로 미영연합군의 폭격까지 견뎌내면서, 단 하나의 공장에서 일일이 수작업으로 월 생산량 100대를 넘게 찍은 적도 있는 티거1을 그렇게 생산성이 낮다고는 보기 힘듭니다. 생산성 비교는 비슷한 생산조건에서 해야하는 것이지, 결과만을 놓고 이야기 해서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티거의 연비가 안 좋은 것은 700마력짜리 엔진으로 56톤을 돌려대려 하니 어쩔 수 없는 문제지요. 덤으로 가솔린 엔진이었으니 전쟁후반으로 갈 수록 연료부족에 시달립니다. 다만 무겁다고 둔한 전차가 아니었던 것이, 티거1의 기동력이 문제가 있다고 한 승무원들은 거의 없더군요. 특히 오토 카리우스 같은 에이스들은 티거1을 극찬할 정도였으니까요.

  • 07.10.18 00:53

    전 MD마스터님 글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 ^

  • 07.10.18 01:12

    오우......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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