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방식에대한 나의 주장. 소리바다 폐쇠에대한 찬성.

1. 소리바다에서는 우리에게 어떤 자료를 제공했는가? 무료 음악 공유 파일. 2. 그것이 저작권에 어떤 점에서 위배되는가? 만드는 이는 판매를 생각하며 그것을 생산하게되는데, 무료 배포나 공유를 통해 배포하게되면 생산시장이 위축되기 때문이다. 3. p2p 방식이란  무엇인가? 인터넷에서 이루어지는 개인 대 개인의 파일 공유 기술 및 행위라는 뜻. 공유프로그램도 p2p 방식이다. 영어로는 P2P [ peer to peer ]이며 기존의 서버와 클라이언트 개념이나 공급자와 소비자 개념에서 벗어나 개인 컴퓨터끼리 직접 연결하고 검색함으로써 모든 참여자가 공급자인 동시에 수요자가 되는 형태이다. 4. 왜 법원에서는 무료배포 금지 명령을 내렸는가? 무료 음악 공유 사이트로인해 국가 경제력이 상실되고 음반 업체 판매량의 위축을 가져왔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이 손쉽고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점이 그들에게 피해를 입힌 상태가 되었기때문이다.   5. 법원의 명령에 따르기로 한 소리바다는 어떤 이득이 있는가? 만약 그들이 시간차를 두고 음악 공유 유료화를 선택한다면 1000~1500원 정도를 선택하겠 다고한다. 하지만 그것은 그들의 사리사욕 때문이라고 말하고있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0~300 원 정도면 살 의향이 있다고 한다. 만약, 전면 유료화가 된다면 소리바다또한 그 시스템을 도입하여 얻게되는 이득이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6. 소리바다의 근본적인 입장과 주장은? p2p 필터링은 완전 삭제가 불가능할 뿐더러, 그 피해 보상액 또한 부풀려져있다. 2천만 국민이 노래가 무료라고 생각하는 상태에서 전면 유료화는 큰 혼란을 불러올 것이다. 우리도 갖고있지 않지만 체계적인 방법과 시스템을 도입해 음반사를 다시써야 한다. 모두가 타협하는 그런 시장이 되어야한다.   7. 수요자들의 주장은? 1.음반업계는 최근과 같은 시장불황에 대해 전적인 책임이 mp3파일의 공유에 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음반시장 불황의 가장 큰 원인은 우리나라 음반의 기형적 시스템 때문이다. 2.우리나라의 음반은 싱글 형태의 음반이 거의 없다. 싱글형태의 음반들이 있어야 한다. 8. 나의 주장은?   일단 내생각은 소리바다를 비롯한 많은 음악 무료공유사이트들의 시스템을 바꿔야한다고 생각한다. 무료공유 시스템으로 인한 많은 사람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또 우리나라의 경제력 또한 상실된다면 그것은 정말 크나큰 손실일것이다. 꼭 그 사이트들이 폐쇠되어야만 그것이 해결되는 문제는 아닐것이다. 국가 경제력을 살리고, 음반업체들과 가수들이 살고, 음악의 진정한 주인들이 사는 길, 그길을 찾아봐야만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