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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광역철도 청신호>
서부광역철도사업(부천대장~ 홍대) 청신호 켜졌다!
정청래 의원, 2022년 서부광역철도 사업 4,477억 원 등 마포 주요 공약 사업 예산 4633.48억 원 확보!
수도권 서북부 주민의 숙원 인프라 사업인 ‘서부광역철도’ 사업에 청신호가 켜지는 등 2022년에도 마포 지역에 획기적인 발전이 계속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서울 마포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12월 3일(금), 2022년 국가 예산 심의결과 수도권 서북부 주민의 숙원 인프라 사업인 ‘서부광역철도(부천대장~홍대)’ 사업 추진 예산 4,477억 원,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조성예산 140.9억 원, 성산자동차학원 부지 공원화 사업을 위한 미세먼지 차단 예산 12.5억 원, 도시생태축복원 예산 3.08 억 원 등 총 4633.48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부광역철도사업은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되었으나 경제성 문제·차량기지 문제 등으로 표류 되다가, 정청래 의원 등의 끈질긴 노력으로 마침내 2021년 6월 29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바 있다.
서부광역철도는 부천시 대장에서 신월, 화곡, 가양을 거쳐 홍대입구까지 약 20㎞의 구간을 달릴 예정이며, 총 사업비가 2조 1,526억 원에 달한다.
정청래 의원은 “서부광역철도사업은 교통의 사각지대에 있던 우리 주민들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었다.”면서, “오랫동안 표류했던 서부광역철도사업의 예산 확보로 사업 추진의 청신호가 켜진 만큼 상암역과 성산역 신설 등 앞으로 남은 절차들도 면밀히 챙겨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어 “당인리 문화창작 발전소가 완공되고, 성산자동차학원 부지 공원화가 이루어지면 우리 마포주민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과 해외에서 온 관광객들까지 찾는 명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마포 지역 발전을 위해 힘껏 뛰겠다”고 강조했다.
첫댓글 정청래의원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