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소사역~오정대공원 12.9km 5시간45분 소요*
부천소사역→원미산→고강선사유적지→오정대공원
*소사역 경기둘레길 55코스 시작점 스탬프함*
인천검단집→인천지하철2호선→검단사거리역→주안역→소사역 1시간30분 만에 도착 11:00 걷기 시작을 했다.
*소사역 55코스 스탬프*
*원미산입구에서 경기둘레길 걷는 수원에 산다는 70대초반 부부를 만나서 같이 원미산을 올라갔다.*
*수원에서 온 70대 부부 열심히 원미산 정상을 올라가며 전국을 걸었다며 자랑삼아 늘어 놓는다.
눈에담고 가슴에 담으며 걷는단다*
*원미산 정상 원미정이 보인다*
두 부부에게 내가 걸은길과 완주증 받은 이야기를 하자 놀라는 눈치다. 원미산 정상부터 헤여졌고 종점을 찾아 열심히 걸었다*
*원미공원 정상*
*원미산 해발167m*
*고강동 선사유적공원*
*고강동 선사유적지*
*오정대공원 자전거공원*
*오정대공원 대통령상비*
*경기둘레길 55코스 종점*
15:00에 종착점에 도착해서 스탬프를 찍었다. 경기둘레길 55코스 4시간만에 걸었다.
집으로 가는길에 40년전 추억에 빠져 보려 그 곳으로 발길을 돌렸다.
*경기둘레길 56코스 시작점*
*원종동 서림아파트 가는길*
*원종동 오정초교*
*40년전 그교회 그리고 그길*
*서림아파트101동102호*
1982년도 입주 40년전 신혼시절 큰딸이 유치원 다니던때 꿈만 같았던 그시절을 기억하며 돌아 보았다. 소록소록 30대 젊음이 살아나는 것 같았다. 유치원 다니던 큰딸은 40대 두 자식에 엄마로 열심히 잘 살고 있다.
추억여행을 잘하고 버스로 까치울역 (7호선)→석남역(인천2호선)→검단사거리역. 도착
하루 잘 걷고 잘 놀다 집에 왔다.
모두에게 감사한다.
2021년12월23일 택균이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