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17:1-6
엿새 뒤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을 취해 따로 그들을 데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사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시매 그분의 얼굴이 해같이 빛나고 그분의 옷이 빛같이 희게 되었더라. 보라, 모세와 엘리야가 그분과 이야기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그때에 베드로가 응답하여 예수님께 이르기를,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온즉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우리가 여기에 장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짓게 하옵소서, 하더라.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보라,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덮더니, 보라, 그 구름 속에서 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이 사람은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그를 매우 기뻐하노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므로 제자들이 그 음성을 듣고는 얼굴을 대고 엎드려 심히 두려워하더라.
* 그들 앞에 모습이 변하시매 ----> 내적인 거룩함이 나타나신 것.
*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인간의 육신으로 인한 제한된 모습에서 영광의 빛의 모습으로 드러난 유일한 경우다. 요1:14
* 성도들의 거룩한 성장의 변화되는 모습 --> 롬12:2, 고후3:18
* 베드로가 십자가를 방해하고 육적 생각으로 천방지축이 됨 ---> 하나님께서 꾸짖음
* 이 사람은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그를 매우 기뻐하노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 벧후1:16-20
마 17:7
예수님께서 나아와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일어나라.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매 그들이 눈을 들어 보니 오직 예수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사람의 [아들]이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일어날 때까지는 그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여쭈어 이르되, 그러면 어찌하여 서기관들은 반드시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하나이까? 하매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이르시되, 참으로 엘리야가 먼저 와서 모든 것을 회복하리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그들이 그를 알지 못하고 자기들이 하고자 하는 것을 다 그에게 행하였도다. 사람의 [아들]도 그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당하리라, 하시매 그제야 제자들이 그분께서 자기들에게 [침례자]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베드로는 --->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 마16:16 그리스도의 죽음이 사실인 것을 앎 마16:21-23
다른 제자들과 함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음을 맞는다면 왕국에 약속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약속들이 성취될 것인가?
예수님은 변화산에 모세와 엘리야 예수님의 변화된 모습을 통하여 약속된 말씀이 굳게 설 것이며 왕국이 임할 것을 확신시켜 주셨다
구약을 대표하는 모세(율법)와 대언자 엘리야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 히3:1-6
종과 아들
성경의 부활
성경의 부활: 첫째 부활과 둘째 부활: 산 자의 부활과 죽은 자의 부활(딤후4:1-2).
몸의 부활: 사람이 죽는다해도 사람의 영은 죽지 않고 그 영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무덤에 들어가는 것은 몸뿐이며 따라서 무덤에서 나올 수 있는 것도 몸뿐이다. 예수님은 몸이 무덤에서 부활할 것에 대해 명쾌하고도 뚜렷한 가르침을 주셨다. “이 말에 놀라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모든자들이 그의 음성을 듣고 나올 때가 오고 있나니 선을 행한 자들은 생명의 부활로, 악을 행한 자들은 정죄의 부활로 나오리라”(요5:28-29).
여기에서 예수님께서는 의로운 자들과 사악한 자들의 부활을 가르치며 사도 바울도 동일한 것 즉 의로운 자들의 부활과 불의한 자의 부활을 가르쳤다(행24:15). 이런 말씀이 ‘육체적 죽음’과 ‘육체적 부활’을 의미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왜냐하면 바울이 설교하고 있는 대상은 사람의 몸이지 영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두 부활은 같은 시기에 일어나지 않는다(요11:24-26).
어떤 사람들은 의로운 자들과 사악한 자들이 동시에 부활할 것으로 믿지만 요한계시록은 의로운 자들이 사악한 자들보다 먼저 부활하며 이 두 부류의 부활 사이에 약 1000년의 기간이 있음을 보여 준다. “그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통치하되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끝날 때까지 다시 살지 못하였더라. 이것은 첫째 부활이니라”(계20:4-5).
죽은 자들이 서로 다른 그룹으로 시간의 간격을 두고 부활하는 것은 고전15:23-24에 묘사되어 있다. “그러나 각 사람이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그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그분께 속한 사람들이라. 그 때에 끝이 오리니” 바울은 여기에서 분명하게 부활의 순서를 부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