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장장 3시간에 걸쳐 도착한..
전북 완! 주!
그곳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함께 보러 가시죠 ㅎ
완주땅을 밟고 우리가 처음 한 일은..
용진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둘러보고,
어르신들이 운영하시는 슬로우 푸드 뷔페
새참수레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답니다 ㅋ
다음으로!
맛있는 쌀식빵, 쌀쿠키, 머핀 등을 만들어 판매하는..
다문화여성들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마더쿠키에서 머핀만들기!
완주 공정여행사 마을통 강의를 들으며
완주 마을공동체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었고,
공정여행의 중요성도 알게 되었답니다!
다음 날,
완주 창포마을의 유명인사인
스타킹에 나오셨던!!
다듬이 할머니의 연주를 감상하고,
직접 연주(?)해보는 기회도 가졌답니다!
그리고.. 우리는...
얼음이 안 녹기로 유명하다는..
동상! 밤티마을에서 신나는 얼음썰매를 타며..
반나절(?) 동안
불. 태. 웠. 어. 요!!
빙판에서 씬~나게 놀고 한지공예 시간~
사실.. 얼음썰매 후.. 곶감 체험하러 가기로 했었는데..
일정이 취소 되어.. 실망 ㅠㅠ
그렇지만.. 한과 체험하면서 틈틈히.. 많이 먹었답니다!^^
일정동안.. 우리의 숙소가 되었던 경천마을에서!
폭포가 언 비경을 배경으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