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1.서울 파티마세계사도직 회원피정 특강
*강사: 조영대 프란치스코신부. 광주교구
2010년부터 광주교구 파티마세계사도직 지도신부맡음.
*주제: 우리시대에 파티마성모신심의 중요성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제가 12세때 아버지선종하심.
어려서부터 신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묵주기도를 엄청했다.
묵주기도 하지 않으면 성소가 나오질 않는다.
어려서부터 묵주기도 하는 것이 진득하니, 성모님도구가 된다.
성모님께 맡겨진다. 성모님께 뽑힌다.
고등학교 살레시오학교 가게되고. 원선오신부님을 만난다.
방지거ㅡ프란치스코 가르쳐 주심.
그신부님은 늘 제 주위를 살피시고, 사제가 되라고 권하심.
바늘가는데 뭐가지? 실가죠. 그럼 예수님가는데 영대가거라.하셨다.
성체조배.묵주기도.해라. 이때부터 신비의 뜻을 알고 묵주기도하였다.
주님의 사람이 되어야겠구나.하고는
삼촌신부님 찾아가서 얘기하니, 화를 내고 반대하심.
너는 맏이다. 그때는 5.18나기 전이다.
조비오 삼촌신부는 5.18나고 감옥에 가심.
엄마 도와 농사짓고 땀내고 오니, 원선오신부님이 미사했니?
아니오. 눈물을 글썽거리시며. 나 혼자놓고 주일미사해 주셨다.
고등학교때 어느날 “파티마의 성모” 영화를 보고ㅡ"아베마리아"를 듣는 순간부터
영화끝날 때까지 울었다. 성모님, 저 당신께 드릴께요. 알아서 하시오.
이제 가족과의 전쟁이 시작됨.왜 신부가 되려고 하니 집안 일 해라 등.
살레시오 서울에 원서를 냈다. 진도에서 묵주기도하고 올라와 집으로 가는데,
삼촌 조비오 몬시뇰님을 대문에서 만났다. 광주교구사제가 되면 보낸다.고해서
다시 광주에 원서내서 사제가 됨. 사제가 되기로 한 후부터는
반대하던 삼촌신부가 적극적으로 밀어주셨다.
성소를 위해서 묵주기도 열심히 시켜라.
사제되도록ㅡ 악마가 가만두지 않는다. 성모님께 바치고 맡기고
묵주기도하면 지켜주신다.
감이 아니라고 알았을 때, 성모님께서 도와주신다.
나는 죄중에 성체영하지 못하도록 고해성사 받게된다.
어려울 때 꿈에 성모님께서 나타나시고, 성모님피정을 하게한다
그리고 강의중. 강론중에 은혜를 더 받게 하신다.
성모님은 늘 곁에서 채근하시고 격려하시고 인도하신다.
첫미사 제의는 보관하고, 올해 사제서품 28주년이다.
관속에 들어갈 때까지 사제로 살고가게
끝까지 붙들어 주실 것을 확신한다.
성모님 없이는 사제가 되기 힘들고 끝까지 가기 힘들다.
나주율리아는 분명히 악마의 작전이다.
이 때문에 성모님이 오두방정 떤다고 까지함. 이는 성모신심에 찬물을 끼얹었다.
악마의작전. 성모신심의 바이러스, 성모신심을 약화시키는 작전이다.
다락방이 나주를 다닌다.
김난.신천지의 2인자.새천지로 감. 오치동 장막교회 5개교회.
김난이 다락방 출신이다.
파티마세계사도직. 푸른군대시작
1947년 콜겐신부님으로 미국에 파티마메시지 전달.
3가지 파티마메시지
1.매일 묵주기도5단.바치며 그 신비를 묵상하라.
2.일상생활의 어떠한 고통도 희생으로 참아받아라.
3.원죄없는 성모성심에 자신을 봉헌하라.
무신론공산주의는 붉은군대를 만들었다.
파티마는 성모님의 푸른군대를 만들었다.
그는 교황비오12세 알현하여 인준. 푸른군대설립 1950년.
현재 세계회원은 2천만명.
회원수 늘리기. 최소한 1년에 1명씩늘리기.운동하자.
파티마세계사도직의 활성화.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님.
원죄없다.ㅡ하느님과 단절됨이 없다. 잉태되심
상태죄ㅡ원죄. 하느님과 단절된 상태. 영혼의 유전병.
상태죄의 백신ㅡ예수님의 피로 원죄가 치유됨.
행위죄ㅡ우리가 행위로 지은죄.
성모님은 하느님께 가는 통로.
성모님의 원죄없음은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의 표현이다.
내가 거룩한 것처럼 너희도 거룩해져라.
미사의 2가지 본질적 목적.
1.하느님께 흠숭ㅡ상향적으로
2.우리의 성화ㅡ하향적으로
모든 피조물. 하느님을 찬미한다. 나무는 온가지 팔을 벌려 하느님을 찬양한다.
프란치스코의 태양의노래.를 보라. 우리는 피조물중 가장 귀하다.
하느님을 더욱 찬양해야 한다.
가장 하느님을 찬양드리는 것이 미사이다.
거룩한 미사에 우리가 성화된다.
혼인잔치에 지상에서 약혼기간을 지내는 것이다.
날로 하느님 찬양.성화된다. 티없이 하느님 품에 안기려고...
연옥단련 한다. 티없이. 흠없이. 중요하다. 주님의 날에 흠없이 서라.
거룩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하느님 자비가 아니면, 어떻게 티를 없앨까. 고해성사가 기쁘다.
몰영성체가 많이 일어난다.
티없는 자의 모텔이 성모님. 성모님 없이는 악마가 묻혀오는 티를 막아낼 수 없다.
광주교구 초대 파티마 지도신부로 조비오삼촌신부이다.
하안토니오 몬시뇰과도 친하셨다.
히야친타.는 거친침대, 거친허리띠, 희생극기를 많이 했다.
어떤 할머니는 십자가의길 기도를 5분안에 다한다.
때기놈. 어쩌까 이 두마디로...하하하.
세상사람들이 고통이 얼마나 값진지 몰라 쓰레기통에 버린다.
우리가 겪는 고통은 죄를 지어 받는게 아니다.
영준이 동생이 형님등 때밀어 주고 다른사람들 등 때밀어주는 사제가 되겠습니다.하고
사제되고 20일 만에 교통사고로 죽음.
나와 어머니의 고통은 이루말할 수 없었다. 그러던 중 나에게 하루는
예수님께서 “나도 피해자다.” 하신다.
우리의 고통은 죄가 아니라. 사람이 뿜어낸 죄가
매연처럼 하늘로 올라가 큰덩어리되어
고통의 덩어리가 되어 무작위로 우리에게 떨어지는것을
열의 아홉은 당신 등짝으로 막아주시고
하나나 둘에게 고통으로 내리게하신다.
그것으로 겸손, 십자가의 동병상련과
보속하게 하시고, 연옥영혼기도 하게하시고, 성직자 성화위하여,
고통을 허락하신다.
눈으로 죄지은거ㅡ 험담한거ㅡ 가지말아야 할곳 갔다고 ㅡ
하느님은 즉시 벌하시지 않는다.
고통은 가치가 있기에
관건은 예수님의 고통과 나의 고통이 결합될 때 가치가 크다.
예수님께 기꺼이 바칠 때. 고통은 신비스런 것이다.
신비.숭고.거룩한 고통이 된다.
고통을 주셨다 하지말고 고통을 허락하셨다고 하자.
묵주기도가 힘이있게 된다. 성모님을 닮게 해주십시요.
성모님의 겸손을 닮게하소서. 또 하나의 성모가 되게하소서.
성모님께 바치는 묵주기도의 지향은
한반도의 통일.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포도주를 만들게 하신
성모님께서 우리나라를 핵폭탄으로 망하게 하지않으실 것이다.
순교자의 피로 주님을 모신 우리나라를 극적인 변화가
성모님 은총없이는 없다. 70년희년 하느님께서 개입하신다.
한반도에 지금, 묵주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다.
평화통일후 후손들이 살아갈 나라이다.
인간의 힘으로 작전을 짜도, 성모님을 이겨먹을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로 기도해야 한다.
파티마의 기도는 남북평화통일이다.
고행하라. 걸어라.
먹는거 절제, 입는거 절제
고행. 절제. 희생. 불편함.가난함의 영성.
파티마세계사도직이 중요한 상황이다.
너의 민족이 나에게 바쳐진 민족이다.
함께 기도할 자녀들을 모아다오.
우리보다 더 강한 러시아를 무너뜨리신 성모님
우리나라 통일을 후손에게 넘겨주도록 이끄신다.
제물이 필요하다.
희생.고통.선행.이웃들과 나눔. 이런 것들을 하느님께 바쳐 올려라.
우리 자신을 값지게 주님께 바치자. 향기나는 제물로 바쳐라.
성모님 망토 안에 있는 우리는 성모님 하늘나라에서 어머니 만날 것입니다.
쌀 수매 할 때 등급받듯이, 성모님은 나를 등급 잘 받도록,
성모님께서 나의 등급 특등급 맞도록 포장하시고 향수 뿌리시고,
향기나는 제물로 금쟁반에 받쳐 하느님께 봉헌해 주신다.
천국에서 베드로가 좀 모자란 사람들이 어떻게 들어왔나 할 때,
에수님은 “아따 조용해라, 성모님께서 뒷문 열어 놨다.” 하신다. 하하하
엄마야 하고 죽으면, 성모님께서 묵주를 내려서 들어올리신다.
성모님은 가장 아름답고 탁월한 제대이다. -피에타상.
새로운 피에타상, 이 작품은 예수님이 떠계신다.
더 이상 성모님품에 있을 필요가 없으시다.
성모님 품안에 내가 앉게 된다.
꼭 그리된다. 아멘....
AnnaM
첫댓글 안나 자매님! 늘 신부님들 좋은 강의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주님의 축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할 일을 했나요? 손떨림없이 워드 실력이 있는 한 올려보죠. ㅋㅋㅋ
팀장님 홧팅!! 🤗💖 늘 좋은 강의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