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자전거를 타고 경내에 들어서서 자전거 세우는데 민재가 법사님 하며 부릅니다.
돌아보니 쵸콜릿 한개를 건네며 좀 녹았어요. 민재의 착한 마음 씀씀이에 기분이 참 좋슴니다.
착한 보시의 마음을 뒤로 하고 sk 아파트에 도착을 하니 지각을 가끔 하는 정현이가 미리와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현이 이쁘긴 한데 살이 좀 더 쪘으면 좋겠다고 선주행 샘이 이야기 하는데 승민이 정훈이가 차에 오릅니다 .
유독 나를 잘 따르는 정훈이는 오빠가 가끔 때리고 괴롭힌다고 지 지난주에 이야기 하였기에
샘과 내가 잘 타일렀었는데 오빠 승민이가 괴롭히지도 않고 잘해준다고 이야기 합니다.
승민이가 동생을 잘챙기고 있다 하니 너무 기쁨이 컷답니다.
소만6 단지앞 태양이가 미리 기다리고 있다가 차에 오릅니다.
오늘도 맏형인 명균이는 아파트 안에서 놀고 있다 늦게 차에 올라옵니다.
대명 아파트 규연이 경이 ,이어서 순석이, 자은이 자림이는 먼저 기다리고 있다가 차를 탑니다.
지난주에 나오지 않은 맏언니 하늘이 선주행 샘이 전화를 합니다.
6단지 후문으루 나와 .....
기쁨정사 경내에 들어 서니 오늘은 비가 오지 않아서인지 많은 신도님들께서 기도 중이십니다 .
차에서 내린 머슴애 들은 야구놀이에 열중입니다.
여자애들은 공양간 실내에서 헬스기구 서로 탄다고 우기며 놀구 있네요 .
날이 갈수록 나이탓인지 애들이 사랑스럽고 이쁘기만 합니다 .
어느덧 햇수로 5년 만4주년이 7월 마지막주네요.
중학교에 간 녀석들, 고등학교 진학한 녀석들, 대학에 가면 전화를 하려나
특히 내가 미안한 마음을 가지는 기정이가 보구싶네요.
엄청 개구장이라 심한 체벌이 약이 되어 훌륭한 인재가 되었으리라 부처님께 발원 드립니다 .
삼보사 상임법사 시절 중학생 녀석들은 명문대 갔다고, 군대 입대한다고 전화를 해주어 얼마나 기쁘고 뿌듯 했는지 모릅니다.
법회 나오는 어린 천진불! 모두 훌륭히 되라고 간절히 기도 해봅니다.
오늘 법회의 히어로는 가끔 동생을 괴롭혔었지만 우리 기쁨정사 법회에 나온 후부터는 동생을 잘 돌보아준 승민이!
모두에게 박수를 받았답니다 .
어린 나의 도반 ! 모두 선근이 깊어 나와 독경을 하는걸 좋아 합니다 .
법성게 하자고 했드니 영특한 원범이가 천수경 하자고 합니다 .
의견을 존중하여 시간 관계상 개법장 진언까지 하고 다라니와 법성게를 하고 법회를 끝냈답니다 .
법회 시작은 사회를 제일 잘보는 정현이 또박또박 발음이 아나운서 소질 보이고 목탁을
행자님들 보다 잘치는 자은이 오늘은 날씨탓으로 손에 땀난다고 집전후에 샘에게 애교 부리네요.
귀엽고 사랑 스럽기만 한 천진불 어찌나 염불소리 청량하게 잘 따라하는지 개구쟁이
명균이도 선근이 깊어 염불할때는 진지하게 합장 하고 열심히 염불 공양 올리 네요.
부처님 덕에 행복한 어린이 법회 이어갑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법천 _()_
페북에다 올려서 황우여 원내대표 외 많은 댓글과 좋아요 반응 글입니다 ^^
(사실앞 부분은 인용했고 뒤 부분은 제 순수 창작 입니다. 우리모두 실천 해야 할 글 이라 옮겨봅니다.)
생각만으로 헬렌 켈러나 테레사 수녀가
그처럼 위대한 족적을 남길 수 있었을까?
아이디어만으로 스티브 잡스나 빌 게이츠가
최고의 CEO가 될 수 있었을까?
...그들이 위대한 이유는
그들의 지식이나 아이디어가
남달라서가 아니라
그들의 실천 때문이다.
99%의 평범한 사람들 역시
수천 가지의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실천하지 않는다.
반면 1%의 특별한 사람들은 다르다
나자신의 실천과 원력은 많은 사람은 복되게
할수도 있지만 불행으로 몰아갈수도 있답니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양심이 절실 합니다^^
첫댓글 봉사 제일 민제맘 외 자모님들 페이스북에 오셔서 엄재삼 치시고 친구 요청 하세요.
좋은 정보 링크 수 없이 많답니다.
4대강 비리 (반대) 독도 요동 대마도 우리땅 개혁정치 2011등 추천 할테니 동참해 보세요.
페북덕에 민주당 민주 노동당 여야 없이 교류의 폭이 넓어 지네요.
오늘은 전 국회의장 이부영의원님과 친구 되었네요.
특히 아빠들 인맥 활용 해 보세요 ,
돈두 않들어 가니께 한번들 해보시랑께요 ㅎㅎㅎ
지난주 스님께서 예불때 도와 주셔서 법회 분위기 업이 되어 따붕 따봉 입니다 .
나무관세음 보살 _()_
친구요청했습니다...근데 페이스북이 익숙치 않네요....ㅠ.ㅠ.
가입이 않되어었나 봅니다. 민제 아빠 이름 으로 하셨나요 페북에서 쪽지 보내주세요 먼저 페이스북 가입을 하시고 엄재삼을 검색하시면 바로 제가나와요 친구요청 누르시면 됩니다 친구가 많아져서 2800여명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