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풀과 나무가 뿌리로 돌아가는 이때(즉 풀이 마르고 나무가 앙상해 지는 이 초겨울에) 돌이켜 근본을 생각하고 은혜를 갚고자 합니다. 조상에 대한 예(감사함)을 감히 잊지 못하여 묘소를 찾아와 바라보고 손질하니 그리운 마음이(감정이) 금할 길이 없습니다.
謹以 淸酌庶羞 祗薦歲事 尙饗 (근이 청작서수 지천세사 상향)
삼가 맑은 술과 여러 맛있는 음식을 올려서 존경하는 마음을 일년에 한번이나마 드리오니 바라건대 흠향하시옵소서.
②氣序流易 霜露旣降 瞻掃封瑩 不勝感慕 (기서유역 상로기강 첨소봉영 불승감모) 계절의 순서가 흘러서 바뀌어 서리와 이슬이 벌써 내렸습니다. 묘소를 찾아와 뵙고 손질하니 그리운 마음(감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謹以 淸酌庶羞 祗薦歲事 尙饗 (근이 청작서수 지천세사 상향) 삼가 맑은 술과 여러 가지 음식을 올려서 존경하는 마음을 일년에 한번(歲事)이나마 드리오니 바라건대 흠향하시옵소서.
③歲薦一祭 禮有中制 履玆霜露 彌增感慕 (세천일제 예유중제 이자상로 미증감모) 1년에 한번 묘제를 올리는 그 예법이 중국에 그 제도가 있습니다. 서리와 이슬을 밟고 와보니 그리운 마음이 더욱 더해집니다.
謹用 淸酌時羞 祗奉常事 尙 饗 (근용 청작시수 지봉상사 상 향) 삼가 맑은 술과 요즘에 나는 음식을 차려서 여느 때와 같이(평상시와 같이;常事) 받드오니 바라건대 흠향하시옵소서.
□ 山神祝文(산신축문) 維 (유) 西紀2005年 歲次乙酉 十月 十九日戊申 幼學 ㅇㅇ(성명) 敢昭告于 서기2005년 세차을유(음력)10월 19일 무신 유학 ㅇㅇ (성명) 감소고우
土地之神 ○○(종손이름) 恭修 歲事于 토지지신 ( ○○ ) 공수 세사우
顯九代祖考 學生府君之墓(及 其後孫之墓) 현9대조고 학생부군지묘 (급 기후손지묘; 후손 묘소가 많이 있을 때)
維時保佑 實賴神休 謹以 酒果祗薦 于神尙 유시보우 실뢰신휴 근이 주과지천 우신상
饗 향
서기 2005년 을유 (음력)10월 19일 무신 소생(幼學)ㅇㅇ은 삼가 토지신(土地之神)에게 고하나이다. ○○(종손이름)의 9대조 할아버지 묘소(및 그 후손 묘소)에 삼가 세사(歲事)를 올리는바, 때로 도우셔서 신의 보우(保佑)에 힘입어 여기 술과 음식으로 전을 드리오니 흠향하시옵소서.
서기 2005년 (음력)10월 19일 9대손 ○○는 9대조 할아버지와 9대조 할머니 진주강씨 묘소에 감히 고하나이다. 계절의 순서가 흘러서 바뀌어 서리와 이슬이 벌써 내렸습니다. 묘소를 찾아와 뵙고 손질하니 그리운 마음(감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삼가 맑은 술과 여러 가지 음식을 올려서 존경하는 마음을 일년에 한번(歲事)이나마 드리오니 바라건대 흠향하시옵소서.
서기 2005년 (음력)10월 19일 7대손 ○○은 7대조 할아버지 묘소에 감히 고하나이다. 계절의 순서가 흘러서 바뀌어 서리와 이슬이 벌써 내렸습니다. 묘소를 찾아와 뵙고 손질하니 그리운 마음(감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삼가 맑은 술과 여러 가지 음식을 올려서 존경하는 마음을 일년에 한번(歲事)이나마 드리오니 바라건대 흠향하시옵소서.
서기 2005년 (음력)10월 19일 7대손 ○○은 7대조 할머니 경주최씨 묘소에 감히 고하나이다. 계절의 순서가 흘러서 바뀌어 서리와 이슬이 벌써 내렸습니다. 묘소를 찾아와 뵙고 손질하니 그리운 마음(감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삼가 맑은 술과 여러 가지 음식을 올려서 존경하는 마음을 일년에 한번(歲事)이나마 드리오니 바라건대 흠향하시옵소서.
서기 2005년 (음력)10월 19일 증손 ○○는 증조 할아버지와 증조 할머니 군위방씨 묘소에 감히 고하나이다. 계절의 순서가 흘러서 바뀌어 서리와 이슬이 벌써 내렸습니다. 묘소(납골당)를 찾아와 뵙고 손질하니 그리운 마음(감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삼가 맑은 술과 여러 가지 음식을 올려서 존경하는 마음을 일년에 한번(歲事)이나마 드리오니 바라건대 흠향하시옵소서.
▶. 제관(祭官) 및 제집사(諸執事) 소임(所任) 해설(解說) 초헌관(初獻官); 처음 례주(醴酒:단술)를 올리는 분 아헌관(亞獻官); 두 번째 앙주( 酒:동이술)를 올리는 분 종헌관(終獻官; 세 번째 청주(淸酒)를 올리는 분 집 례(執 禮); 제청문 밖에서 홀기를 읽는 사회자 축관(祝官)(大祝); 축문을 읽는 분 묘사(廟司) 直日; 창홀에 따라 제례를 지도하는 분 전사관(典祀官)(陳設官); 제수를 차리는 일을 맡은분 봉 향(奉 香); 향을 받드는 분(헌관 우측에서) 봉 로(奉 爐); 향로를 받드는 분(헌관 좌측에서) 봉 작(奉 爵); 제주를 받아서 헌관에게 주는 분(우측) 전 작(奠 爵); 제주를 헌간에게서 받아 신위전에 올리는 분 사 준(司 樽); 준소에서 술잔에 술을 따르는 분 알 자(謁 者); 헌관을 인도하고 부축하며, 복창을 하는 분 찬 인(贊 人); 제 집사를 안내하는 분
▶제사 용어 풀이 1. 강신(降神); 신을 내리게 관수세수( 手 手); 순을 씻고 손을 닦음. ( = ) 관수식수( 手拭手); 순을 씻고 손을 닦음. 영좌전(靈座前)에 예(詣)하여; 신주(지방 등) 앞에 가서. 궤좌(꽭坐); 꿇어 앉다. 향안(香案); 향합 향로 얹는 상. 잔반(盞盤); 술잔과 잔대. 좌수(左手)로 집반(執盤)하여; 왼손으로 잔대 쥐고. 우수(右手)로 집잔(執盞)하여; 오른 손으로 잔을 쥐어. 침주(斟酒); 술을 따르다. 모상(茅上)에관(灌)하고; 모사 위에붓고. 뢰(녗); 붓다(땅에) 수(授); 주다. 수(受); 받다. 허작(虛爵); 빈잔. 상상고처(床上故處); 상 위 제자리. 치(置)하고; 놓고. 면복흥(酢伏興); 꾸부리고 엎드리고 일어나다(고개 숙이고 업드림). 부복흥(俯伏興); 꾸부리고 엎드리고 일어나다(고개 숙이고 업드림). 주자(注子); 목이 작은 술병. 주병(酒甁); 술병. 소퇴(小退); 조금 물러 서다. 2. 참신(參神); 신주에 절하여 뵈옴. 예준소(詣樽所); 제주(술)가 있는 곳으로 나아가. 樽(술통) 작주(酌酒); 술을 따름. 철작(撤爵); 잔을 물리다. 3. 초헌(初獻); 첫잔 드림. 고위(考位); 돌아간 (할)아버지의 신위. 비위( 位); 돌아간 (할)어머니의 신위. 삼제(三除); 3번 지움(조금씩 따름) 전(奠); 드리다. 봉육적(奉肉炙); 고기 적을 드리다. 서병(西柄)으로 정저(正箸)하다; 손잡이는 서쪽으로. 수서미동(首西尾東); 머리는 서쪽, 꼬리는 동쪽으로. 퇴위(退位); 물러 서다. 철주(撤酒); 퇴주기에 술 붓고. 상우(尙右); 축관이 주인 오른 편에서 주관하다. (흉사시) 상좌(尙左); 축관이 주인 왼편에서 주관함(길사시) 숙사(肅俟); 엄숙히 기다리다. 4. 유식(侑食); 음식 잡수는 것을 도움. 주자(注子)를집(執)하고;술병을잡고. 잔중주(盞中酒)에 취첨(就添)하고; 술든 잔에 첨잔하고. 취첨작잔반(取添爵盞盤); 술잔에 첨잔하고. 삼침첨작(三斟添酌); 세 번 따루어 첨잔하다. 침만(斟滿); 술을 가득 따르다. 계반개 정저(啓飯盖) 정저(正箸); 밥뚜껑을 열고 젓가락을 바로하다. 찬(饌)을 봉전(奉奠)하다;음식을 드림. 접상( 上)에 정치(正置)하다; 접시 위에 바르게 놓다. 접자( 子); 접시. 구반경(九飯頃);9숟가락먹을동안. 삽시(揷匙=扱匙); 밥에 숟가락꽂음. 부복(俯伏); 고개를 숙이고 업드림. 축(祝)이 희흠(噫音)을 삼작(三作)하고; 축관이 어흠 3번하고. 입취복위(立就復位); 서서 제자리에 가다. 5. 점다(點茶); 숙냉에 메를 말다. 갱(羹); 국. 삼시(三匙)를탕수(湯水)에 交하다; 세 숟가락을 탕수에 말다(交). 초반(抄飯); 밥을 차에 말다. 삼초반(三抄飯); 숟가락으로 세 번 떠서 말다. 국궁(鞠躬); 묵념. 입이소지(立而少遲); 서서 조금 기다림. 6. 사신(辭神); 신주에 절하고 헤어짐. 시저(匙箸); 숟가락과 젓가락. 하시저(下匙箸); 수저를 내리다. 철(撤); 거두다. 반개(飯盖)를 부(覆)하다; 메 뚜겅을 덮다. 합반개(闔飯盖); 밥뚜껑을 덥다. 사여(司與); 돈 취급. 시도(時到); 접수처. 직일(直日); 유사. 원(原); 끝, 이상. 진설(陳設); 제수(제사 음식)를 차림. 봉로(奉爐); 향로를 받들다. 궐명(厥明); 다음날, 날이 밝을 무렵, 새벽. 훼(毁); 헐다, 파손. 혼독(魂 ); 혼백함. 위( ); 휘장, 초상시 유식할 때 제상 가리는 천(병풍으로 가리기도 함).
지금 풀과 나무가 뿌리로 돌아가는 이때(즉 풀이 마르고 나무가 앙상해 지는 이 초겨울에) 돌이켜 근본을 생각하고 은혜를 갚고자 합니다. 조상에 대한 예(감사함)을 감히 잊지 못하여 묘소를 찾아와 바라보고 손질하니 그리운 마음이(감정이) 금할 길이 없습니다.
謹以 淸酌庶羞 祗薦歲事 尙饗 (근이 청작서수 지천세사 상향)
삼가 맑은 술과 여러 맛있는 음식을 올려서 존경하는 마음을 일년에 한번이나마 드리오니 바라건대 흠향하시옵소서.
②氣序流易 霜露旣降 瞻掃封瑩 不勝感慕 (기서유역 상로기강 첨소봉영 불승감모) 계절의 순서가 흘러서 바뀌어 서리와 이슬이 벌써 내렸습니다. 묘소를 찾아와 뵙고 손질하니 그리운 마음(감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謹以 淸酌庶羞 祗薦歲事 尙饗 (근이 청작서수 지천세사 상향) 삼가 맑은 술과 여러 가지 음식을 올려서 존경하는 마음을 일년에 한번(歲事)이나마 드리오니 바라건대 흠향하시옵소서.
③歲薦一祭 禮有中制 履玆霜露 彌增感慕 (세천일제 예유중제 이자상로 미증감모) 1년에 한번 묘제를 올리는 그 예법이 중국에 그 제도가 있습니다. 서리와 이슬을 밟고 와보니 그리운 마음이 더욱 더해집니다.
謹用 淸酌時羞 祗奉常事 尙 饗 (근용 청작시수 지봉상사 상 향) 삼가 맑은 술과 요즘에 나는 음식을 차려서 여느 때와 같이(평상시와 같이;常事) 받드오니 바라건대 흠향하시옵소서.
□ 山神祝文(산신축문) 維 (유) 西紀2005年 歲次乙酉 十月 十九日戊申 幼學 ㅇㅇ(성명) 敢昭告于 서기2005년 세차을유(음력)10월 19일 무신 유학 ㅇㅇ (성명) 감소고우
土地之神 ○○(종손이름) 恭修 歲事于 토지지신 ( ○○ ) 공수 세사우
顯九代祖考 學生府君之墓(及 其後孫之墓) 현9대조고 학생부군지묘 (급 기후손지묘; 후손 묘소가 많이 있을 때)
維時保佑 實賴神休 謹以 酒果祗薦 于神尙 유시보우 실뢰신휴 근이 주과지천 우신상
饗 향
서기 2005년 을유 (음력)10월 19일 무신 소생(幼學)ㅇㅇ은 삼가 토지신(土地之神)에게 고하나이다. ○○(종손이름)의 9대조 할아버지 묘소(및 그 후손 묘소)에 삼가 세사(歲事)를 올리는바, 때로 도우셔서 신의 보우(保佑)에 힘입어 여기 술과 음식으로 전을 드리오니 흠향하시옵소서.
서기 2005년 (음력)10월 19일 9대손 ○○는 9대조 할아버지와 9대조 할머니 진주강씨 묘소에 감히 고하나이다. 계절의 순서가 흘러서 바뀌어 서리와 이슬이 벌써 내렸습니다. 묘소를 찾아와 뵙고 손질하니 그리운 마음(감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삼가 맑은 술과 여러 가지 음식을 올려서 존경하는 마음을 일년에 한번(歲事)이나마 드리오니 바라건대 흠향하시옵소서.
서기 2005년 (음력)10월 19일 7대손 ○○은 7대조 할아버지 묘소에 감히 고하나이다. 계절의 순서가 흘러서 바뀌어 서리와 이슬이 벌써 내렸습니다. 묘소를 찾아와 뵙고 손질하니 그리운 마음(감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삼가 맑은 술과 여러 가지 음식을 올려서 존경하는 마음을 일년에 한번(歲事)이나마 드리오니 바라건대 흠향하시옵소서.
서기 2005년 (음력)10월 19일 7대손 ○○은 7대조 할머니 경주최씨 묘소에 감히 고하나이다. 계절의 순서가 흘러서 바뀌어 서리와 이슬이 벌써 내렸습니다. 묘소를 찾아와 뵙고 손질하니 그리운 마음(감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삼가 맑은 술과 여러 가지 음식을 올려서 존경하는 마음을 일년에 한번(歲事)이나마 드리오니 바라건대 흠향하시옵소서.
서기 2005년 (음력)10월 19일 증손 ○○는 증조 할아버지와 증조 할머니 군위방씨 묘소에 감히 고하나이다. 계절의 순서가 흘러서 바뀌어 서리와 이슬이 벌써 내렸습니다. 묘소(납골당)를 찾아와 뵙고 손질하니 그리운 마음(감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삼가 맑은 술과 여러 가지 음식을 올려서 존경하는 마음을 일년에 한번(歲事)이나마 드리오니 바라건대 흠향하시옵소서.
▶. 제관(祭官) 및 제집사(諸執事) 소임(所任) 해설(解說) 초헌관(初獻官); 처음 례주(醴酒:단술)를 올리는 분 아헌관(亞獻官); 두 번째 앙주( 酒:동이술)를 올리는 분 종헌관(終獻官; 세 번째 청주(淸酒)를 올리는 분 집 례(執 禮); 제청문 밖에서 홀기를 읽는 사회자 축관(祝官)(大祝); 축문을 읽는 분 묘사(廟司) 直日; 창홀에 따라 제례를 지도하는 분 전사관(典祀官)(陳設官); 제수를 차리는 일을 맡은분 봉 향(奉 香); 향을 받드는 분(헌관 우측에서) 봉 로(奉 爐); 향로를 받드는 분(헌관 좌측에서) 봉 작(奉 爵); 제주를 받아서 헌관에게 주는 분(우측) 전 작(奠 爵); 제주를 헌간에게서 받아 신위전에 올리는 분 사 준(司 樽); 준소에서 술잔에 술을 따르는 분 알 자(謁 者); 헌관을 인도하고 부축하며, 복창을 하는 분 찬 인(贊 人); 제 집사를 안내하는 분
▶제사 용어 풀이 1. 강신(降神); 신을 내리게 관수세수( 手 手); 순을 씻고 손을 닦음. ( = ) 관수식수( 手拭手); 순을 씻고 손을 닦음. 영좌전(靈座前)에 예(詣)하여; 신주(지방 등) 앞에 가서. 궤좌(꽭坐); 꿇어 앉다. 향안(香案); 향합 향로 얹는 상. 잔반(盞盤); 술잔과 잔대. 좌수(左手)로 집반(執盤)하여; 왼손으로 잔대 쥐고. 우수(右手)로 집잔(執盞)하여; 오른 손으로 잔을 쥐어. 침주(斟酒); 술을 따르다. 모상(茅上)에관(灌)하고; 모사 위에붓고. 뢰(녗); 붓다(땅에) 수(授); 주다. 수(受); 받다. 허작(虛爵); 빈잔. 상상고처(床上故處); 상 위 제자리. 치(置)하고; 놓고. 면복흥(酢伏興); 꾸부리고 엎드리고 일어나다(고개 숙이고 업드림). 부복흥(俯伏興); 꾸부리고 엎드리고 일어나다(고개 숙이고 업드림). 주자(注子); 목이 작은 술병. 주병(酒甁); 술병. 소퇴(小退); 조금 물러 서다. 2. 참신(參神); 신주에 절하여 뵈옴. 예준소(詣樽所); 제주(술)가 있는 곳으로 나아가. 樽(술통) 작주(酌酒); 술을 따름. 철작(撤爵); 잔을 물리다. 3. 초헌(初獻); 첫잔 드림. 고위(考位); 돌아간 (할)아버지의 신위. 비위( 位); 돌아간 (할)어머니의 신위. 삼제(三除); 3번 지움(조금씩 따름) 전(奠); 드리다. 봉육적(奉肉炙); 고기 적을 드리다. 서병(西柄)으로 정저(正箸)하다; 손잡이는 서쪽으로. 수서미동(首西尾東); 머리는 서쪽, 꼬리는 동쪽으로. 퇴위(退位); 물러 서다. 철주(撤酒); 퇴주기에 술 붓고. 상우(尙右); 축관이 주인 오른 편에서 주관하다. (흉사시) 상좌(尙左); 축관이 주인 왼편에서 주관함(길사시) 숙사(肅俟); 엄숙히 기다리다. 4. 유식(侑食); 음식 잡수는 것을 도움. 주자(注子)를집(執)하고;술병을잡고. 잔중주(盞中酒)에 취첨(就添)하고; 술든 잔에 첨잔하고. 취첨작잔반(取添爵盞盤); 술잔에 첨잔하고. 삼침첨작(三斟添酌); 세 번 따루어 첨잔하다. 침만(斟滿); 술을 가득 따르다. 계반개 정저(啓飯盖) 정저(正箸); 밥뚜껑을 열고 젓가락을 바로하다. 찬(饌)을 봉전(奉奠)하다;음식을 드림. 접상( 上)에 정치(正置)하다; 접시 위에 바르게 놓다. 접자( 子); 접시. 구반경(九飯頃);9숟가락먹을동안. 삽시(揷匙=扱匙); 밥에 숟가락꽂음. 부복(俯伏); 고개를 숙이고 업드림. 축(祝)이 희흠(噫音)을 삼작(三作)하고; 축관이 어흠 3번하고. 입취복위(立就復位); 서서 제자리에 가다. 5. 점다(點茶); 숙냉에 메를 말다. 갱(羹); 국. 삼시(三匙)를탕수(湯水)에 交하다; 세 숟가락을 탕수에 말다(交). 초반(抄飯); 밥을 차에 말다. 삼초반(三抄飯); 숟가락으로 세 번 떠서 말다. 국궁(鞠躬); 묵념. 입이소지(立而少遲); 서서 조금 기다림. 6. 사신(辭神); 신주에 절하고 헤어짐. 시저(匙箸); 숟가락과 젓가락. 하시저(下匙箸); 수저를 내리다. 철(撤); 거두다. 반개(飯盖)를 부(覆)하다; 메 뚜겅을 덮다. 합반개(闔飯盖); 밥뚜껑을 덥다. 사여(司與); 돈 취급. 시도(時到); 접수처. 직일(直日); 유사. 원(原); 끝, 이상. 진설(陳設); 제수(제사 음식)를 차림. 봉로(奉爐); 향로를 받들다. 궐명(厥明); 다음날, 날이 밝을 무렵, 새벽. 훼(毁); 헐다, 파손. 혼독(魂 ); 혼백함. 위( ); 휘장, 초상시 유식할 때 제상 가리는 천(병풍으로 가리기도 함).
첫댓글 우천시 우천으로 瞻掃封塋을 빼고 適置雨濕 不得進墓 瞻望齊所를 揷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