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유학/호주아이엘츠> IELTS 스피킹 6.5와 7점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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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LTS 스피킹 6.5와 7점의 차이점

ielts 스피킹을 공부하는 사람치고 열심히 공부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특히 7점을 맞아야 하는 사람들은 정말 열심히 ielts스피킹을 공부 할것이다. 영어에 대한 지식이 없이 시작해서 7점을 맞기엔 너무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하고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7 점이 마치 맞기 힘든 점수 처럼 들린다. 더욱이 0.5 점수가 생기 면서 더 7점을 획득하기가 힘들어 졌다. 0.5점수가 생기기 전에는 충분히 7점을 받을 수 있는 실력인데도 불구하고 d이 새로운 시스템 때문에 좀더 세부적으로 평가가 가능해지니까 그렇게 된거 같다. 실제 6.5를 받은 사람들 중에서도 옛날이라면 7점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다. 그럼 도데체 내가 뭘 잘못 했길래 ielts 6.5를 받았을까?

ielts 6.5를 받는 사람들의 특징은 어휘도 좋은 어휘들을 많이 쓰고 표현도 좋고 말도 유창하게 잘한다.  그리고 깊이 있게 자신의 주장을 써포팅 할 수도 있다. 하지만 7점에 비해 많은 문법적인 오류를 일으키고 종종 어려운 단어들의 나열로만 말을 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똑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단어들을 연속으로 두번 세번 반복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나타나난다. 비록 다양한 어휘력을 보여 주는것이 좋지만 똑같은 의미의 다른 단어들 두,세개를 연속으로 자주 반복 사용하는 것은 단지 나는 이단어랑 똑같은 단어인 이단어도 알고 있다라는 의미만 시험관에게 던저 줄 뿐이다. 

문법적 오류는 7점 보다 훨씬 더 많이 일어나는데, 특히 쉬운 문법적 오류들 he/she  혼동, 관사 그리고 동사의 수 일치에서 많은 실수를 한다. 이것들은 사실 말을 이해 하는데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왜냐면 말을 듣다보면 내용으로 해서 다 의미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아주 사소한 실수를 많이 하는것은 자신이 아직 문법을 더 공부해야 하는 사람이라는것만 알려주는 꼴이된다.

이런 실수들이 있더라도 ielts 6.5를 받는 수험생들은 충분히 자신의 의견을 깊이 있고 논리정연하게 설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오류들만 고친다면 언제든지 7점을 맞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명심 해야 할 것은 이런 실수들을 고치기 위해 시간을 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면 이런 실수들은 이미 입에 베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계속 스스로 자각 하지 않는 한 생활 회화를 하든 스피킹 스터디를 하든 계속 반복해서 나타난다. 이것을 고치는 방법은 스피킹 연습을 할때 말하는 문장을 하나씩 문법적으로 오류가 있는지 그리고 단어를 계속 연속으로 반복해서 쓰는지 인식을 하고 계속 고쳐나가면서 말을 해야 한다. 그렇게 두 세달만 하더라도 훨씬 더 자연스러운 스피킹을 할 수 있을것이다.

종종 ielts 6.5를 받는 이유중에 발음이 안되서 ielts 7점을 못받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는 발음 공부를 당연히 많이 해야 할것이다. 발음은 항상 영어 테이프를 틀어놓고 계속 따라 읽기를 한다면 많이 고쳐 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