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병률
60%가 1세 미만에서 발생하며, 80%가 2년 미만의 영.유아이다. 5~11개월 사이가 호발 연령이고 남아에서 흔하다.
●증상
① 건강하던 아기가 갑자기 심한 복통으로 울며 다리를 위로 끌어 당긴다.
② 발작과 무증상이 반복되며 혈성 점액성 대변이 60%의 환아에서 관찰된다.
③ 우복부 또는 상복부에서 소시지 모양의 덩어리 촉진
④ 복부 팽만과 압통의 심화 및 장괴사로 복막염 진행 가능
●합병증
탈수, 쇼크, 괴저, 장관 천공과 복막염 등
●치료
급성 장중첩증 증상발현 24시간 이내의 경우 바륨 관장을 통해 장이 중첩된(꼬인) 것을 풀어줄 수 있으나 바륨 관장으로 중첩된 장을 풀 수 없으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수술은 대개 도수 정복(손으로 풀면)이 되며, 도수정복이 안될 때에는 장 괴사의 경우이므로 장 절제술을 시행한다.
●예후
장 괴사가 없는 경우, 즉 장 절제를 하지 않은 경우 양호하나 수술하지 않고 바륨으로 풀면 재발률 10% , 수술 도수 정복 후 재발률은 2~5 %로 알려져 있다.
●심사 시 주의점
원인질환
치료 내용 - 수술 내용 확인 → 당시 정밀검사기록지 & 진단서 또는 소견서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