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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wegian Wood
처음 ~ chapter 6
스터디 동참자 : 하바네라, 아오이, 눈보라, 엘리나, 제나, 위니, 줄리, 엘리, 주린, 조디
열심히 준비했던 질문지는 활용하지도 못하고
책 내용을 중심으로 끝없이 이어지던 수다들 ^^
하루키 曰
" 이건 연애소설이며, 격렬하고 조용하고 애절한, 100% 연애소설이다."
"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
책 개요 설명
작가 하루키 소개
하루키가 인기있는 이유
비틀즈 노래 Norwegian Wood / 책 제목 관련성
등장인물들 소개
한국어 번역본 vs. 영어 번역본 차이
( 표현이 아름답고 성적 장면은 정말 야하다 vs. 쉽게 읽히고 야한 표현도 담담하다 )
기억에 남는 문장 / 장면 / 사건 공유
forest / 木 -> 林 -> 森 . 인물들간의 삼각 관계 설명
나오코 vs. 미도리
'위대한 개츠비'를 좋아하는 이유
Storm trooper 반딧불이 상징성
1987년에 출간된 책이 여전히 20대 젊은이들에게 필독서인 이유
성적 표현이 많아서 19禁 토론
와타나베 = 제임스 본드 + 변강쇠
하루키의 젊은 시절 성적 판타지 ㅎㅎ
한국에서 영화로 만든다면 누가 주인공이 될 것인가 舌戰 ^^
와타나베 나오코 미도리 레이코 나가사와
강동원 송혜교 한효주 김희애 유아인
송중기 이연희 이미연
너무 나이가 많아서.. 너무 건강한 이미지여서..
냉정하게 캐스팅에서 제외된 톱스타들이 우리의 설전을 들었다면 뭐라고 했을까요..? ㅎ
와타나베에게 있어서 Norwegian Wood 같은
원서팀의 라디오스타 '내 인생의 노래' 시간 ~
각각의 사연에 빵빵 터지기도 했고..
반전이 있기도 했고..
종합해보면 결국 힘내서 열심히 살자는 주제가 많았어요. ^^
에델바이스
하림 - 사랑이 사랑으로 잊혀지네
파가니니 바이올린 연주곡
좋아서 하는 밴드 - 옥탑방에서
Sweetbox - Life is cool
Jimmy Eat World - The Middle
Jason Mraz - Details in the Fabric
오페라의 유령 - Think of Me
CCM
Jordin Sparks - One step at a time
영화 Eye of Beholder - I wish you love
Secret Garden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지난주 날씨가 추워서인지 벚꽃이 많이 피지 않았다는! ㅡㅜ
하지만,
대장 하바네라 뒤를 따라서 줄리, 제나, 조디
벚꽃을 찾아서..
기분좋은 봄바람을 맞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강변을 걷고 걷고 걷고 또 걷고.. 좋았어요.
더 걷자는 하바네라를 말리느라 힘들었다는! ^^b
정성본
뜨끈한 국물 먹으면서 활력을 되찾고 ~
롯데리아
(의외로) 맛있는 커피
(대박 발견) 녹차토네이토의 달콤함.. 아.. 녹는다 녹아.. ^ㅠ^
걷는게 좋아진 하바군과 무리들 ~
다음 모임은 연대 꽃구경 갈 예정이니 운동화 신고 편한 복장으로 오세요. ㅎ
첫댓글 걸어요 계속 걸어요!!
내 마음 속 벚꽃은 이런 그림이었는데 말이죠.
언제가 좋은 타이밍이 오겠죠.
우와 재밋엇겟어요 담모임은 참여할게요~
사진 속 보라보라눈보라 손 예쁘네요. 오이오이아오이 손과 잘 어울려요.
줄리~ 단발머리도 잘 어울려요. 겨우 알아낸 줄리의 피부 관리 비결은 '엄마도 피부가 좋으시다' !!
조디 曰 " 내일이 4/14 블랙데이. 뒷풀이 짜장면을 먹으면 내가 탕수육을 쏠게."
하바군 曰 " 그런 날들이 뭐가 중요한가요." 쿨하게 거절.
토론으로 넘어 가기도 전에 꼬리의 꼬리를 문 수다들 ㅋㅋ 저희 멤버들의 끝없는 상상력과 지식은 정말이지~~^^b 어젠 좋은 음악들과 영상들도 더해져서 힐링타임까지 누렸던거 같아요 모두 모두 감사해요!
다들 너무영어도잘하시고~ 재밌었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유익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어요! ㅎ
오호 정말 예쁜 손이네요! 모임 중에 나왔던 내 인생의 노래는 하나씩 다 들어보려고요! 즐거웠습니다.
책을 새롭게 다시 알아가는 기분이예여~ㅋ
벚꽃구경 못 가서 너무 아쉬운 1인^^;; 정말 100% 사랑이야기인지 의문이 들어요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는 어떤 원서를 토론하든 결론은 막장이잖아.
사랑이야기도 막장이 최고. ㅎ
'내 인생의 음악' 정말 좋았어요! 시간이 부족해서인지 모두 일부분만 들려주셔서 완전 안타까웠는데 조디님이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전부 다시 찾아봤어요^^ 다음 번 토론도 기대되요!
** '김서경 展' 작품들을 보면서 노르웨이의 숲에서 가장 무서웠던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
*** 토론거리가 별로 없어서 급준비한 '라디오 스타 - 내 인생의 노래' 반응이 좋아서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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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 곳을 찾는 작업이 어려웠어요.
어서 빨리 정회원이 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