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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늘길별자리(평사모. 평도를 사랑하는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길별자리
누구나 다 詩人이며 시는 곧 자신의 이야기 입니다
/by 소산
시는 시인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누구나 다 시인입니다.
다만 제도와 기득권에 막혀 은유와 함축의 노래를 부르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대 문호가 많이 나 오는 나라를 보면 '등단'이란 제도가 거의 없습니다.
이 세상 누구나가 잉태부터 저 세상으로 갈 때까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물며 신의 언어를 구가한다는 시인이 잘못된 길을 가면 안 되겠지요.
그러나 일제때부터 친일-군사정권 등으로 그 존엄과 가치를 상실해 깄고,
이들에게 빌붙어 부화뇌동하며 부귀공명을 꿰한 문인들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특히 학벌은 대학(외국유학 등)까지 자랑스럽게 달고 다니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을 낮추면 한없이 아름다워 진다는 것을 모르는 무식한 인간들입니다.
선비들은 글을 배우면 더욱 더 선민들에게 고개를 숙였습니다.
배움을 내세우면 선비가 아니라는 것을 글 속에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부왜역적들은 일제시대부터 학벌주의 즉, 이너써클을 만들어 부와 권력을 가졌고,
백성들은 나라 잃은 설움을 일제보다 이들 친일자들한테 더 굴욕을 당해야만 했습니다.
앞잡이들은 이런 선민 위에 군림하기 시작하여,
주인으로 떠 받들던 일본제국이 패망하여 물러가자,
미군정과 이승만 정권을 등에 업고 선민들을 다스리는 주인으로 우뚝서게 됩니다.
그래서 선민들은 굴욕을 당하지 않으려면 친일자들에게 잘 보여야 했습니다.
이후 친일정권이 계속 들어서자 선민들은 시대의 조류를 따르고 말았습니다.
"내 자식만 출세하먄 돼! 돈이면 다 된다!..."
그래서 놀고 여행하고 즐ㄱ기고 하지만 뒤돌아서면 항상 개운치 않는 마음.
그것이 바로 뿌리를 모르고 방황하는 정체성이 없어졌기 때문이지요.
지금, 많은 사람들이 우리 민족의 역사와 뿌리를 되찾자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제시대부터 이어진 잘못된 심성과 사고를 바로 잡자는 데 뜻있는 문인들 입니다.
종교, 정치, 사회, 경제, 역사, 문화, 문학....
시는 곧 인간의 노래입니다.
자신이 지은 시는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중요한 보배입니다.
다른 이의 시를 가리켜 잘 쓰니 못 쓰니 하는 것이 아닙니다.
즉 아이들 마음처럼 순수하고 맑은 영혼에서 우러나 온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덜 된 시인들이 자신이 경험하지 않았으면서도 남들이 써 논 시나,
책에서 글귀를 훔쳐내 시집을 내는 경우가 태반사입니다.
마치 교수가 제자의 논문이나 베껴 쓴 것이나 진배가 없지요.
특히 태고부터 믿어 온 신을 믿지 않고 종교를 믿는 사람들 99.9%가 대부분 그렇습니다.
배부르고 등 따습게 살아 온 사람은 인생의 쓴 맛과 단 맛이란 경험이 없기 때문에
감성적인 면이 부족해 연상적 추상적 재생적인 즉, 심상사고와 무심상사고를 잘 모릅니다.
우리 민족은 종교를 믿지 않고 직접 하느님께 빌고 기원드렸습니다.
그런데 후세로 오면서 종교인들의 침략으로 인해 삶과 정신이 피폐해진 나머지
광복이후 우왕좌왕 즐기는데만 촛점을 두다 보니 정체성이 사라지고 있지요.
욕심과 명예욕에서 남들보다 우의에 서겠다는 잘못된 종교관에서 나 온 발로 때문이지요.
그래서 감히 시작(詩作)을 못하기 때문에 흉내만 내는 것이지요.
특히 이 나라는 과거 중세시대에나 있었던 '떼법'을 만들어 놓고
돈 내면 상이나 주고 끼리끼리 기득권을 유지하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등단!!!
등단이란 허울 좋은 제도를 만들어 무슨 문인협회를 많이도 만들어
시인 나아가 문인으로 등단시켜 주면서 금전을 받습니다.
자기들 배떼지나 채우고 두드리는 사람들이 참 많아 졌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런 저에게 험담을 하든지 비난을 하든지 모든 걸 감수하는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아픔과 고통을 많이 받았다고 무대포로 함부로 지껄이지는 않는 사람입니다.
할 소리는 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이 나라는 일제에 의한 식민시대를 겪으면서 경천동지할 정도로 모든 게 뒤바꿔져 있습니다.
인간의 이성과 본성을 잃어버리고 민족의 정체성마져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자신의 뿌리가 무엇인지 조상이 어떻게 살아 왔는지, 역사를 배우려고 하지 않습니다.
조상에 대한 예를 다하는데도 미신이라며 비난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국사교과서도 일제가 영구지배하려고 우리의 정신과 전통을 말살하기 위해
1938년 왜곡과 허위로 지은 ‘조선사35권, 국사대관(일제와 이병도일파)’이
마치 우리의 역사인양 가르치고 있는 현실입니다.
1938년부터 광복된 이후로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을 시기하고 모함하고 모사를 꾸며 사주하고 허구헌 날 당쟁만 일삼고 침략만 받아
식민지배를 받았던 초라한 민족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조상은 하늘을 여는 개천의식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한국’을 건방(국경이 없는 나라)하고 동서2만리 남북 5만리를 국경으로 한 '배달국'을 건국했습니다.
그 기상은 붉은 악마로 비유된 치우천황이나, 아리랑을 불러 흠모하였던 거발한천황이나, 우주의 존재와 운행원리를 담은 천부경이나 삼일신고는 이미 일만년전부터 구전되어 온
엄연한 사실임에도 애써 부정하는 무리가 너무나 많습니다.
하물며 (고)조선을 건국한 단군도 부정하는 이가 너무나 많습니다.
바로 천부경을 살펴보면 우주의 운행원리를 은유와 함축으로 노래한 詩입니다.
자신의 조상이 누구이고 어떻게 살아 왔는지도 모르면서,
‘신의 언어’를 구사하고 전달한다고 허세를 부리는 문인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러는 사람들이 어떻게 시를 짓겠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와 명예와 권력을 위해 종교를 만들어 놓고 죄를 지어도 종교만 믿고 따르면
죄가 없어진다는 해괴한 논리를 앞세워 인간의 이성과 본성을 타락케 만들어서
타 국가를 침략하여 죽였던 처참한 종교의 세계와 폐해...
특히 시는 당대에 평가 받는 게 아닙니다.
인기위주의 소설이나 잡지가 아니란 것이지요.
열심히 배우고 갈고 다듬어서 발표해 놓으면 후세가 평가하는 것이지요.
자신의 뿌리부터 알고 당당하게 시작(詩作)을 하는 게 바로 신의 언어를 구가하는 참 시인일 것입니다.
먼저 자신의 뿌리부터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시는 사랑의 진솔로 진리를 선도하는 사람입니다
기와 교로 이름 지어지는 학문이 아닌 전문지식이 아닌 언어로 표현하는 사랑입니다
시인은 무슨 학교를 나왔니 무슨 학문을 배웠니 하는 게 아닙니다.
시는 곧 자신의 전부입니다.
아름다운 시를 쓰기 위해서는 수많은 경험과 자신의 철학과 제일 중요한
인간의 본성이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 왔고 자신의 뿌리가 누구인지,
사랑과 평화를 왜 노래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시인은 오로지 갈고 다듬어 가는 수행자이지, 명예와 부를 내포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아래는 [출처 : 시사랑 사람들/ 글쓴이 : 행복한사랑]님이 기술해 놓은 걸 옮겨 놓으니 참고 하실 분은 참고 하세요.
국어국문학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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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를 위한 교양
-문학과 역사
-세계의 문학
-문학상상력과 시적사유
-국어학개론
-고전문학 입문
-국어문법론
-문학과 창조적 상상력
-시창작 기초
-생활한문
-언어와 문학
-국어정서법
-현대문학입문
-소설의 역사적전개
-기초 작문법
-문학과 영화
-민속학 개론
-명문선독과 연습
-국어 의미론
전공
-현대소설의이해와 감상
-국어음운론
-문학세미나
-한국문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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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창작 실습
시비평 연습
구비문학론
문예 사조사
연극의 이해
국어통어론
시감상과 비평
창작과이론
고전소설의이해
국어학사
중세국어문법
출판편집론
작품감상과비평
영상과 서사이론
고전문학연습
개화기문학론
국어학강독
시인론/작품론
문학사회학
현대시와현대문화론
한국시가의전통
국어학연습
여기까지 입니다..
문학과역사 (Literature and History)
동서양이 모두 고전의 세계에서는 문사철이 통합되어 있었다. 문학과 역사가 뫼비우스의 띠 처럼 엮여져 인간의 삶을 어떻게 비추고 있는가를 동서양의 명작을 통하여 살펴본다.
세계의문학 (The Literature of World)
세계 여러나라의 각기 다른 문학작품의 특징과 사상을 살펴봄으로써, 우리 문학의 전통과 고유한 특징을 더욱더 심도깊게 고찰할 수 있다.
문학상상력과시적사유 (Literary Imagination and Poetic Thinking)
문학에 대한 문학적 감수성의 계발을 위하여 사물을 감각적으로 느끼고 발견하고 표현할 수 있는 연습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어학개론 (Introductory Korean Linguistics)
국어학에 대한 총괄적인 내용을 음운론, 형태론, 통사론, 의미론을 중심으로 살피고 국어학의 학문적 성격, 연구분야, 방법 등을 파악한다.
시의이해와창작 (Understanding And Writing Poetry)
시 전반에 대한 개론적 이해와 기초적인 창작 연습을 통해 시에 대한 초보적인 학습을 하면서 시를 읽어내고 감상할 수 있는 기본적인 감식안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소설창작기초 (Basic Novel Workshop)
소설 양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문학 장르에 대한 다양한 연구방법론을 공부한다.
고전문학입문 (Introduction To Classic Korean Literature)
한국 고전문학 전반에 걸친 기초적인 이해를 도모한다. 고전문학의 기본 자료를 갈래별로 나누어서, 통시적인 변화와 발전을 보여준다.
현대소설이해와감상 (Understanding of Contermporary Literature)
최근에 새롭게 등장한 다양한 소설양식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소설양식의 특성을 연구 감상한다.
문학세미나 (Seminar on Litereture)
다양한 현대 문학 이론을 문학작품에 직접적으로 분석해보는 문학의 본격적인 분석 수업으로 문학작품을 비평할 수 있는 분석력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국어문법론 (Korean Grammer Structure)
현대 국어의 낱말과 그 연결 관계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분석 파악하여 그 특징을 이해하고 이에 관련된 여러 이론 등을 살핀다.
한국문학사 (History of Classic Korean Literature)
한국문학의 형성으로부터 고대문학, 중세문학, 이행기문학, 근대문학에 이르는 한국문학 전체의 역사적 전개를 갈래와 문학 담당층을 중심으로 고찰한다.
시인론작품론 (Poets and Poems)
시인들의 작품을 한편 한편 꼼꼼히 읽기로서의 시읽기 훈련을 하고 작품 분석 및 시낭송법, 시창작법 등을 통해 시에 대한 집중적 이해를 목적으로 한다.
문학연구방법론 (Methodologies in Literary Theory)
문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문학 장르에 대한 다양한 연구방법론을 공부한다.
졸업논문 (Thesis)
지도교수의 지도에 따라 이수한 전 과목 중 관심 있는 주제를 전공과목으로부터 유도하여 졸업을 위한 논문을 작성한다.
◆ 전공
문학과 창조적 상상력 (The Literature and Creative Imagenation)
문학작품을 서사구조를 통해 문학의 창조적상상력을 분석, 창조적상상력이 어떤 서사과정을 통해 드러나고, 창조적상상력이 가지고 있는 대화적관계가 인간의 심리적 구조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고찰한다.
현대문학입문 (Basic of Contempory Literature Theory)
현대문학에 대한 다양한 이론을 공부함으로써 문학의 전반적인 이해에 도움을 준다.
문예창작론 (Creative Art)
문학의 모든 장르에 걸쳐서 창작을 시도해 보고 각 장르마다의 특성과 창작법을 익혀 문학창작의 다양성과 그 정수를 익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수필의이해와창작 (Understanding Essay Writing)
수필 장르에 대한 이론적 이해와 직접적 글쓰기를 통해 수필문장에 대한 강화된 훈련과 삶에 대한 인식, 태도 등에 대한 성찰을 목적으로 한다.
국어학강독 (Readings in Korean Linguistics)
국어학 연구발전과 관련된 고문헌을 강독함으로써 옛 자료를 통한 음운, 형태, 의미 등의 변천을 살핀다.
생활한문 (Basic Chinese Writing)
우리의 생활에서 기본적으로 요구되고 있으며 국문학 연구에 바탕이 되는 한문 이해의 기초적 훈련을 쌓는다. 이를 통해 고전원전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한다.
국어정서법 (Korean Orthography)
어문생활의 기본요소가 되는 한글맞춤법, 표준말규정, 외래어표기법, 로마자표기법, 국어순화, 사전론, 한자와 한글, 어문창작 등을 익혀 어문학 연구의 기본을 갖추도록 한다.
언어의이해 (Understanding of Language)
언어의 본질을 파악함으로써 언어와 사고의 관계, 언어와 사회와의 관계 등을 알아 인간의 창조적인 존엄성과 가치성을 올바르게 찾아내는 데 목적을 드는 유용한 과목이다. 이로써 우리는 언어가 사회를 이루고 있는 인간과 공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
기초작문법 (Basic Composition)
사고력과 다양한 체험의 질서적 배열을 위해 대학에서 글쓰기 훈련은 필수적이다. 기초작문법은 그런 점에서 논리적 사고, 깊이있는 사고력, 독서를 통한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글쓰기의 기초적 훈련을 하고자 한다.
소설의역사적전개 (History of the Korean Novel)
소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 소설의 역사를 연구 검토한다.
민속학개론 (Introduction to Korean Folklore)
지금까지 민속학은 국문학을 위한 보조 자료로서만 취급되어 왔으나 전통문화의 계승이라는 엄연한 과제를 위하여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민속학의 현장성을 강조한다. 의식주, 관혼상제, 민간신앙, 세시풍속, 마을과 가족생활 등으로 장을 나누어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영상자료를 통하여 체험하도록 한다.
명문선독과연습 (Classic Korean Literature)
문학을 읽고 논하는 것은 과거가 오늘의 삶에 대한 적극적 인식을 추구하는 한 방식이자 이 세계에 대해 실천적인 문제를 제기하는 행위이다. 한국 고전문학사에 나타난 형식과 내용 두가지 면에서 특별히 잘 쓰여진 글들을 찾아 읽고 그 의미를 되새겨 본다.
시창작실습 (Poetry Writing)
시창작에 대한 실제적 훈련을 통해 시적 운율과 시적 이미지, 시적 감각을 익히고 완성된 시를 매주 써봄으로써 시 창작의 강화된 훈련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언어와문학 (Language and Litereture)
문학은 언어의 집결로 이루어진 표현의 모태다. 언어 없는 문학은 소리 없는 음악과 같은 것이 된다. 따라서 문학은 말을 떠나서 존재할 수 없다. 말은 하나의 사회적 현상이다. 말은 한 공동사회의 구성원이 습득하는 일련의 습관으로, 일정한 양식에 따라 발성되는 소리들로 구성된다. 그 소리의 형태가 언어로 나타나, 보이지 않는 심상(心象)을 그려낸다. 언어(말)는 작가의 정신을 문자로 나타내므로 특별한 문학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러한 언어의 중요성이 문학에 어떤 영향과 관계에 있는지 파악하는 과목이다.
고전소설의이해 (Understanding the Classic Korean Novel)
고전소설의 이론을 소개하고, 대표적인 고전소설 작품을 선독하고 작가와 작품의 의미를 파악하면서 한국문학사 위에서 고전소설이 차지하는 위치를 점검해 본다.
국어의미론 (Korean Semantics)
국어의 의미와 문장의미, 발화의미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체계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소설창작실습 (Novel Workshop)
소설 장르에 대한 심화된 이해를 기반으로 소설을 창작해 본다.
출판편집론 (Publication and Compilation)
출판, 편집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익힌다.
시감상과비평 (Poetry Appreciation and Criticism)
시 비평을 하기 위한 초보적이고 기본적 훈련으로서 비평입문을 공부하고 시 작품 한 편 씩을 꼼꼼히 독서, 분석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비문학론 (Korean Oral Literature)
한국구비문학의 전반적인 특징, 연구방법, 여러 학설 등을 소개, 비판하며 특히 민중문학으로서의 설화와 무가, 판소리 민속극 속담, 수수께끼 등 다양한 갈래를 익히게 한다.
창작과이론 (The workshop and theory)
소설 장르에 대한 이론과 창작에 필요한 이론들을 학습하고 그에 따라 창작을 실습한다. 이론과 실제의 학습을 통해 학문의 균형감각을 양성한다.
국어음운론 (Korean Phonology)
음성과 음소의 특성을 알고 음운론의 이론적 발달과정을 이해함으로써 국어의 음운 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를 갖는다.
국어학사 (History of Korean Linguistics)
국어연구의 역사상 두드러진 업적들을 대상으로 철학적 사상과 학문적 이론체계를 현대 언어학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분석 비판한다.
문예사조사 (Historic Literary Trends)
서양 근대문학의 흐름을 사조별로 대표작가와 작품을 선독하면서 살펴본다. 근대 문학의 이해를 위하여 먼저 서양고전 문학, 그리스, 로마, 중세, 문예부흥기 등의 대표적인 문학론을 통하여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이라는 서양정신사의 두 흐름을 관조해 본다.
비평의실제 (Practical Literature Theory)
비평방법론을 실제 작품에 적용해 분석하는 법을 공부한다.
비교문학론 (Comparative Literature)
한국문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가까운 일본, 중국의 문학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학을 함께 공부함으로써 우리 문학의 특징과 우월성을 알아본다.
고전문학연습 (Pratice of Korean Classic Literature)
고전문학 갈래나 시대 가운데 하나를 지정하여 세미나 형식으로 심도 있는 탐색을 한다.
개화기문학론 (Literature of The Civilized Period)
개화기 문학을 산문류(신소설, 소설)와 시가(개화기시가, 근대시)로 나누어 공부하게 한다. 특히 개화기의 시대적 정신과 사상이 그 당시의 문학 작품에 어떻게 반영되었으며 현대 문학과 어떠한 연계성을 갖게 되는가를 고찰한다.
한국시가의전통 (Tradition of Ciassic Korean Poetry)
민요에서 출발하여 향가, 고려가요, 시조, 가사에 이르기까지 한국 시가사의 전반을 소재론, 율격론, 주제론, 작가론 등의 측면에서 살펴본다.
국어학연습 (Korean Linguistics Seminar)
국어학에 관한 주요한 논제를 선별하여 읽고 여기에 나타난 문제점을 고루 제시하여 토의를 거쳐 문제 해결에 접근하도록 한다.
연극의이해 (The Understanding of Drama)
연극 일반 이론과 고대 희랍시대부터 현대까지의 대표적인 연극을 시대 및 사상적 배경을 통해 고찰함으로써 연극에 대한 이해를 고양한다.
문학과영화 (Literature and Movie)
"영상매체의 시대‘에 영화는 문학의 확장된 장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문학작품의 서사성과 이미지가 영화화되는 과정을 공부하면서 영상의 예술성과 문학성을 동시에 분석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시비평연습 (Practice of Criticism)
시 작품을 읽어내는 분석적 비평을 연습하는 것으로서 시분석 문학방법론을 이론적으로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이를 직접 시에 대응시켜보는 전문적인 비평공부라 할 수 있다.
현대시와현대문화론 (Modern Poem and Culture Theory)
21세기 문화의 시대를 맞아 우리 시대를 지배하는 대중문화의 실체와 그 분석, 현대시와의 접맥과정 등을 살피는 공부이다.
소설작품론 (The Theory of Novel Text)
사회가 산업화, 현대화됨에 따라 우리 시대를 지배하는 대중문화의 실체와 그 분석, 현대시와의 접맥과정 등을 살피는 공부이다.
국어통어론 (Korean Syntax)
통어구조에 대한 일반적인 이론을 알고 자료를 통하여 통어규칙을 설명하도록 한다.
중세국어문법 (Korean Grammar)
중세 국어 자료를 찾고 이를 통하여 중세국어의 규칙을 체계화 한다.
영상과서사이론 (The Movie and Narrative Theory)
영화와 소설 구조 속의 서사를 밝혀내고 그 서사의 흐름과 각 장르가 가지고 있는 서사의 특징들과 두 장르의 공통점을 분석하고 연구한다.
첫댓글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러한 글쓰는 이들의 수작에 화가난 제 지인 시인께서는 절필하고 농사지으러 가셨습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