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획하고 싶은 이벤트란
: 제가 기획하고 싶은 이벤트는 전세계 각지에 있는 난치병, 불치병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과 가난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아이들을 찾아가 그들이 소망하는 이벤트를 기획해주는 것입니다.
기획의도
: 우선적으로 난치병, 불치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겐 병원이라는 답답한 공간에서의 영역밖에 없고 그들에게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하고싶고 되고싶은 상상의 나라들이 무궁무진할 것입니다. 어린 나이에 하고싶은 것도 하지못하고 병원에서만 있을 아이들에게 짧은 꿈을 선물해주고싶었습니다. 또한 가난하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도 다른 평범한 아이들과는 다르게 사고싶고 놀고싶고 하고싶은 모든 일들을 하지못하고 살아가는 현실에서 무엇을 배우고 살아가겠습니까? 돈이라는 이유하나로 모든 걸을 그저 포기하고 살아가는 그 아이들을 위해서 소원을 들어주고 영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환상의 이벤트를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MAKE A WISH"
"소원을 말해봐" 난치병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MAKE A WISH
백혈병으로 투병 중이던 일곱살 크리스는 생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도 경찰관이 되고 싶은 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980년 미국 애리조나 주 경찰국의 도움으로 명예 경찰관이 된 크리스는 경찰 제복을 입고 명예 경찰선서를 했으며 경찰 헬기까지 타고 범인을 잡는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날은 크리스에게 생애 최고의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는 사흘후 "엄마, 나 이제 진짜 경찰관이 되었으니까 슬퍼하지마 내가 하늘나라에서 엄마 지켜줄게"라는 유언을 남기고 떠났습니다.